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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간장약 구매하실때, 약사가 주는대로 사지 마세요. [지방간이면, 의료실비 보험도 못든다고 하네요..이 럴 수 가...ㅠㅠ] 지인분들 가운데, 약사, 의사분들이 있으면, 종종 편하게 물어봅니다.. "아어..요즘..쓸데없이 몸이 피곤해...시래기 곤죽처럼..늘어진다 말여.." "간이 아프구먼..ㅋㅋㅋ 운동좀 혀~" 대충.. 이정도 이야기가 나오면.. 그 다음 주제는 어떤 간장약이 좋으냐로 자연스레 화제가 옮아 가죠. TV에 잊을만하면 나오는 간장약들... 그 효능과 약효야..우리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거죠.. 주면 주는대로, 좋다면 좋구나..생각하고 믿고, 그리고 꼬박꼬박 챙겨먹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사실,..약방가서.."간장약 주세요"하면..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ㅋㅋ 마진 좋은거.. 광고많이 나와 잘 알려진거..이런 거를 주는 경우가 태반이라고들 합.. 더보기
저는 영화배우 강문영씨와 생년월일이 똑같은데, 과연 팔자는? 오늘 다음(Daum) 메인의 우측 사이드 영화코너에, "이혼한 강문영 절정기 외모"라를 링크를 보고, => 구경가기 클릭하고 들어가 봤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탈렌트인지라, 내심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프로필을 보니, 저야 이유가 있어서, 오래전 부터 익히 잘알고 있었지만, 그분의 출생년도와 출생 생년월일이 또다시 제눈에 띄었습니다. 아래는 제 신분증 사본입니다. ㅋㅋ 보시는 바와 같이, 생년월일이 똑같습니다. 이분은 날 모르지만, 소시적부터, 전 무지하게 이분에게 관심이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이분이야, 배우니까 그렇다 쳐도..ㅋㅋ 저도 소시적엔 쓸만한 인물이여서, 꽤 잘 팔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만..ㅋㅋ 각설하고..ㅋ 강문영씨와 저의 생년월일이 똑같아서, 이분과 제가 운명이 어느정도 .. 더보기
당신은 얼마나 까칠하신가요? 테스트! 직장생활을 할때나, 사회생활을 할때나 주변에 까칠하신 분들...꼭 계시지요..ㅋㅋ 까칠한 것은 나쁘다!!, 아냐~좋은 개성이다.. 의견들이 있길레, 인터넷을 뒤져보니... 까칠함에대한 정의 조차도 불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이 포스트를 쓰게된 계기는.. 과연 까칠한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업을 할 경우, 소위말하는 성공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TV나 매스컴을 통하여,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CEO 스토리(물론 잘 편집된 것들이긴 하지만..)를 종종 접할때, 그네들의 독특하고 진득한 그 무엇인가는 일반인들의 심금을 한두번 툭툭 건드려 주는것도 사실이지만, 정말로, 그사람들이 까칠한것인지... 아니면 독특한것인지... 아니면..너무나 지독하게 열심인것인지... 시셋말로,,,,,.. 더보기
서로서로 의견들이 다를때, 쉽고 합리적인 의견수렴 방법. 과거 애플(Apple)에 다녔을때, 많이 써먹었던 의견 수렴방법입니다. 그 출처는 저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번 적용해 보니, 나름 반발도 없었고, 어느 정도 수긍들을 했던, 간단한 의견 수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어쩌면 이미 아실수도 있겠지만, 비단 회사에서 몇가지 흩어지는 의견들을 취합하는 용도이외에도, 가족, 친구, 이웃..등등.. 활용도는 상당히 넓고, 때로는...무지 똑똑한 사람으로 "우와~~~" ㅋㅋ..들을 때도 있으니...ㅋㅋㅋㅋㅋ 기억해 두셨다가 한번 사용해 보세여~ A,B,C,D 네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안건에 대하여, 각각의 4사람의 의견이 얼핏 비슷한것도 있고, 서로 다른것들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수렴된 의견이 5가지(1안,2안,3안,4안,5안)라고 가정합니.. 더보기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은 이유가 뭘까? 흔히 주위에서 봐 왔을법한 일입니다만,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뜬금없이 이 말을 왜 끄내들었냐 하면, 제가 평소 블로그에서 진행하고있는, 문맥광고에 이와 같은 심리가 반영되어져, 평소에 비해 10배 이상의 큰 광고수익이 발생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리생각해도, 희한하길레.. 여기에는 분명,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것 같다..싶어서.. 자료들을 좀 찾아 봤습니다. 대충,, 청개구리 심리..이런식으로 찾고, 뒤져나가다보니, 한두군데 정도..글을 읽고..이해가 가더군요..ㅋㅋ 말라는 것을 하고싶은 심리 ‘만지지 마시오’라는 푯말을 보면 그 전시물을 더 만지고 싶어진다.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표지판이 있을수록 더 많은 이들이 그 잔디밭에 들어간다. 하지 말라고.. 더보기
아주 가끔은 어머니가 보고싶습니다... 작년에 저희 모친께서 별세를 하셨습니다.. 병환이 악화되어 돌아가셨는데.. 제 나이가 43 이다보니.. 다른분들..일반적인 케이스로 놓고보면.. 좀 이른편이라고 하더군요.. 뭐..사실..다 컷으니까...ㅋㅋ.. 와이프도 있고..무럭무럭 커가는 새끼도 있고.. 저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안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간혹..있다거나.. 주윗분들 병환 소식...안타까운 소식들을 전해 듣는다거나.. 작년인가? 올해인가 모르겠는데.. mbc 에서 종합병원2 했었지요.. 그때... 남몰래 눈물이 나면서..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이번 구정에도... 모친없이... 첫 구정을 보냈었습니다.. 당시...블로그의 글들을 보면서.. 모친과 부친을 찾아가는 길게 늘어선 차량행렬이,, 부러워 보긴 첨였던 .. 더보기
황사에 도움되는 음식 이제, 조금만 있으면...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반갑지 않은 황사가 본격 시작되겠지요.. 사전 찾아보면: 황사 =>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 이렇게 정의가 나오는데...도데체 중국은 우리한테 이로움 주는게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다 못해,,, 짜증납니다...ㅋㅋㅋ 아......저는 개인적으로 약간의 비염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 이 황사때가되면... 크리넥스 한통을 이삼일만에 다 써버립니다..ㅠ.ㅠ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아래 리스트 범주에서 더 새로울것은 없어보입니다.. 1. 황사방지 마스크..뭐...이건 기본이겠구요.. (아차.. "세창안전"의 "프레쉬에어 황사마스크"만 식약청에서 부적합났답니다.-2009년 버전임) 2. 밖에 잘 다니지 마라.. 더보기
만만한게 국민인가? 뻑하면 국민,국민, 여vs.야, 진보vs.보수, 방송 세력vs.방송탄압 세력.. 대립대는 양측이 뻑하면 부르짖는 단어가 바로 가장 신성한 단어가운데 하나인 "국민"입니다. "국민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럴수가 있는겁니까??" "이것은 국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내릴수 밖에 없는 특단의 조치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물러나라..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다" "노통의 무능력에 국민들이 허덕이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한심하다 할 것입니다..9시 뉴스 끝~" 등등등... 하루에 적어도 서너차례는..정치,방송서 튀어나오는 "국민"...단어를 듣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헷갈리지 않도록, 국민 앞에.... "나를 지지하는 국민", 또는 "내 편인 국민", "우리당을 지지해 주는 국민", "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