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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살하려는 분, 댓글로 말렸습니다... 그런데.. 아..증말 맘이 무겁네요.. 얼마전..제가 이런 포스트를 한번 했었습니다.. 돈 때문이라면, 절대로 자살하지 마세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235 퇴근막 할려던 차에...댓글에..이런글이 달렸습니다.. 죽고만 싶네요. 그 심정 아무도 모르실 거예요. 집도 차도 아무것도 없어요. 보험도 청약도 적금도 아무것도요. 하루에 한끼 겨우 먹고살아요. 빵하나로 3일동안 살고요. 땅콩 일킬로 사서 일주일동안 먹어요. 한평정도되는 고시원에 천장보면서 내일아침에 눈뜨지 않길 기도하며 잠들어요. 이젠 옷도 별로 없고 신발도 다 떨어져가고요. 병도 있어서 일할수있는 것도 한정되어있고요. 주제에 빚은 져가지고. 남한테 피해안주는건 죽는거밖에 없어요. 파산신청했는데 .. 더보기
연예인 술자리 접대가 결코 사라질수 없는 이유 얼마전에 포스팅한 글이 생각지도 않게 트래픽 폭탄을 맞은적이 있었습니다. 연예인 접대 술자리에 나가본적이 있습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222 트래픽 자체만으로 놓고본다면, 개인적으로 좋은일이였지만, 사안자체는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닌 것이였고, 이 사회의 더티한 단면속에 근접해있었던 제자신이 좀 부끄러웠던 내용이였습니다. 최근, 연일 다음블로거뉴스를 비롯하여, 온갖 포탈, 각종 매체 및 메타사이트에서 이 일들로 난리 부르스입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죠... 연예인 술자리 접대...이것이 과연 없어질 수 있는 병폐인 것인가?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매춘 뿌리뽑는것이 거의 불가능한것과 마찬가지로, 절대로 뿌리뽑을 수 없는, 뿌리뽑힐 수도 없는.. 더보기
왜 파업만 하면, 항상 빨간 머리띠에 삭발인가..? 날씨가 따뜻해져 오네요.. 4월에 들어가고 5월이 올때쯤이면, 어김없이 춘투가 또 시작되겠지요? 경기가 아무리 어렵고,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연중행사에 가까운 춘투는 올해도 당연히 벌어질 겁니다. 저는 데이콤(LG에 잡혀먹히기 이전) 재직 당시, 이 회사가 민노총 계열의 사무노조 소속이였고, 그당시 한창 피끓던 물불 안가리던 시절이라...ㅋㅋㅋ.. 회사에서는 안티 - ANTI 로 한몫했었던 사람입니다. (사측에서..저보구, ㅋㅋ "당신이 OOO 씨 입니까? 아휴 반갑네요.." 하고 아양질을 떨었으니까요..) 그당시 지부장이나, 사무처장등등... 그래도 남는게 인맥인지라.. 요즘은 사업하고 있지만, 틈틈히 전화하고, 농담따먹고는 여전히 하지요.. 언제던가? 지부장 하던넘이랑 만나서..술한잔 하다가.. .. 더보기
연예인 접대 술자리에 참석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고 장자연씨의 자살이 보도된 이후, 연예인과 기획사의 치부에 해당되는 내용들이 속속들어나면서, 온통 시끌벅적하네요.. 사실.. 좀 건방진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사건터지고, 매스컴에서 떠들어대기 전에,, 이미 전 알겠더군요.. TV를 통하여 소식을 접하면서, 파트너에게..."이러저래해서 이럴꺼다"...라고, 말해줬는데... 아니나 다를까...요즘 보도는 제 짧은 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시행사업에 연관되어 있을때 였었습니다. 시행사업이 뭐냐하면... 이게 한마디도 사기꾼들로 넘쳐나는 사업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떼돈에 눈들이 홀라당 멀어서... 말도 안되는 뜬구름 쫒아다니는 사업정도로 이해하심 됩니다. 한번 그쪽 바닥의 아는 인간(사장)한테서 전화가 띠리링~오더군요... 더보기
댓글 한마디로, 100원이 기부되는데, 참여안할 이유가 없다! [고경원기자 파이팅!] [쩝..제글이 아니더라도, 이와 유사한 캠페인성 글들은...에디터님들이 좀 띄워줬음하는 바램입니다요..ㅠㅠ] 위의 사진을 보신적 있으시져...? 저 행동을 저지를 인간은 유영철..강호순이랑 똑같을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싸이코패스 요건가운데 하나가 약한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인데..이건 학대를 넘어...강호순이죠.. 몇달전인가요? 엠비씨 사실 별 감정없이 시청하는 시청자가운데 한사람이였는데, 거문도 길고양이들을 마치 다 때려죽여야만,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인양.. 9시 뉴스, 앵커가 씨부리는것을 보고 난 이후, 정내미가 확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고양이..우리나라 전통의 속설과, 터부시해 온 풍토덕분에, 1. "도둑 고양이", "괭이", 2. "눈알봐..디게 무셔~" 등등을 필두로 하여,.. 더보기
저는 지하철 성추행범이 아닙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남자 직원 하나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씩씩거리면서...출근하는걸 봤습니다. "XX씨...먼일있었나?" "아뇨.. 괜히 성추행범이 된것같아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에이..ㅠㅠ" 옆자리에 앉아있던 동료, 선후배들과..여직원들이 수군수군~ 낄낄거리기 시작합니다. 대충 먼일이 있었는지 짐작이 가더군요. 제가 슬쩍 커피나 한잔하자고 불러서 앉혀놓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충 짐작가시겠지만, 본의아니게 많은사람들로 인하여 신체가 밀착되었고...그로인해 화가난 여자분이 버럭 성질을 내는바람에... 사람들로부터 순간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사게되었다는...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데리고 일하는 사람의 인간성이나, 환경은..아무래도 남들보다는 좀 잘 아는 편이죠. 그런짓을 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대충 .. 더보기
무료 이벤트 유료전환 사기수법,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 일상의 주변에는 수많은 이벤트와 광고들로 항상 넘쳐납니다. 저는 오래전에 이벤트에 맛들려서, 징그럽게 많이 참여하고, 남들 못받아본다는 자동차도 받아보고(E-Hyndai), 소위말하는 별난세상 어쩌구 저쩌구,, 이런 곳에 방송이다, 신문이다, 잡지다.. 무지하게 많이 취재도 해 봤었기때문에, 지금은 이골이나서 사실.. 이벤트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 거의 무감각합니다. 근데 어제 잼난일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문자 메세지에 "띵~동"...." ohdio (오디오닷컴)으로부터, 전월 사용요금 3,900원이 결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런게 뜨더군요. 한달전인가 두달전에 오디오닷컴(http://www.ohdio.com/)인가 뭐시기에서, 한달간 음원 무료다운로드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레, 지버릇.... 더보기
기부 많이하는 연예인, 사고(?)치면 용서가 될까? 오늘 우연히 네이버 해피빈 기부금 모금액이 100억을 돌파했다는 블로그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했기때문에, 해피빈이라는 기부채널을 알고 있었지만, 네티즌들의 콩한톨(100원)이 적지 않을 금액을 모았고, 결국 좋은 곳에 잘 사용되고 있음이 확인되는것 같아, 기부에 참여했던 한사람으로써 큰 보람이 느껴지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요 네이버 해피빈은 네이버에 둥지튼 블로거가 자기블로그에 입장하면, 해피빈콩(네이버 기부 시스템)이 주인장에게 포스트로 센스있는 질문을 하루한번 던지고, 그 질문에 주인장이 답변함으로써, 100원의 기부콩알을 지급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는 흥미롭게 했었는데..이게 자주하다보니..어쩔때는 솔직히 귀찮키도 하고..ㅠㅠ...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