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 아빠 블로거를 소개해 줘~
누구누구 엄마~ 누구누구 엄마~ 오프라인에서는 흔하게 불리기도 하고, 한때 여성분들이 내 이름을 돌리도~ 하면서 시위비슷하게 주장한 적도 있었지만, 블로그에서 간혹 이웃으로 뵙는 누구누구 아빠~들의 블로거는 참 친근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10대가 주를 이루고, 그 다음 20, 30대가 많이 이용하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30대의 축에서 누구누구~ 아빠를 필명으로 하여 아기들의 자라남, 육아일기, 커가는 모습들을 포스트를 통하여 보게되면, 저 같은 경우 저희 딸내미 어렷을 적에 왜 그렇게 안해봣나, 못해봤나.....아쉬움도 남으면서, 일종의 대리만족도 느끼게 되고, 그리고, 어쩌다 한번 아빠 블로그를 찾아가면..훌쩍 커버린 꼬마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되고~ 정말 하루하루 상대적으로 늙어가는 제모..
더보기
블로그 초보딱지 뗄려면, 기초용어-은어부터 먼저 익히세요!
네이버에서 블로그 시작한지는 이제 한달정도 지나는것 같고, 티스토리에 온지는 4주차되네요.. 저는 it밥을 한때 남먹을 만큼 많이 먹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막상하고 보니, 생소한 용어들을 비롯하여, 이상한 은어 비슷한것들도 왔다갔다 해서, 도대체 이게 뭔말이여? 라고 생각했던적이 꽤 많았습니다. 아시는 분가운데, 블로그를 처음 하려고 하다가, 무신놈의 용어들이 그렇게 많고, 무신놈의 알아먹을 수 없는 말들이 그렇게 많으냐며, 팽개치더군요..ㅋㅋ 사실..알고보면 별것들도 아닌데... 모르는 입장, 초보입장에서는 정신사나울수 밖에 없죠. 제가 블로그 초보시절...헷갈렸던 단어들이랑 은어들을 나름 모아서 초보의 눈높이에서 함 써보겠습니다. 이글을 쓰기전에..지식검색도 찾아보고 했는데, 어떤분은..
더보기
식당집 주인과 블로거의 15가지 공통점
제가 식당을 해본적은 없지만, (위 식당 간판..죽이져...ㅋㅋㅋ) 요즘 곰곰생각해보면..나름 식당주인과 블로거 사이에 공통점이 많네요,,ㅋㅋ 그런 반면, 차이점도 확실히 있어서,..함 맹글어 봤습니다^^ (요 아래 사진은 제 앰블럼..ㅋㅋㅋ) 음식점 주인과 블로거의 공통점!! No 음식점 주인장~ vs. 블로그 주인장~ 1 초기 인테리어 공사에 공을기울인다. (화면 배치, 이미지 등등) 2 이것 저것 액세서리를 달면 예뻐 보인다. (위젯,가젯) 3 어떤 메뉴로 승부할것인가 한참 고민한다. (포스팅 주제, 소재선정) 4 내가 매일 밥먹어도 돈안낸다. (내 블로그 방문은 무료..ㅋㅋ) 5 손님이 맛있다고 하면, 기분이 좋다. (댓글칭찬에 흐뭇) 6 손님이 뜸해지면, 불안하다. (방문자 감소..) 7 간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