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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일반

식당집 주인과 블로거의 15가지 공통점

 

제가 식당을 해본적은 없지만, (위 식당 간판..죽이져...ㅋㅋㅋ) 요즘 곰곰생각해보면..나름 식당주인과 블로거 사이에 공통점이 많네요,,ㅋㅋ 그런 반면, 차이점도 확실히 있어서,..함 맹글어 봤습니다^^ (요 아래 사진은 제 앰블럼..ㅋㅋㅋ)



 

음식점 주인과 블로거의 공통점!!

 

 No  음식점 주인장~ vs. 블로그 주인장~
 1  초기 인테리어 공사에 공을기울인다. (화면 배치, 이미지 등등)
 2  이것 저것 액세서리를 달면 예뻐 보인다. (위젯,가젯)
 3  어떤 메뉴로 승부할것인가 한참 고민한다. (포스팅 주제, 소재선정)
 4  내가 매일 밥먹어도 돈안낸다. (내 블로그 방문은 무료..ㅋㅋ)
 5  손님이 맛있다고 하면, 기분이 좋다. (댓글칭찬에 흐뭇)
 6  손님이 뜸해지면, 불안하다. (방문자 감소..)
 7  간혹 음식맛이 이러내 저러내 쿠사리먹으면..기분 확 상한다. (댓글 태클!)
 8  어떻게 해야만 매상이 오를 수 있는지 고민을 한다. (낚시, 포스트 주제)
 9  힛트 메뉴를 연구한다. (힛트 포스팅)
 10  손님이 북적이는 시간대에 정신없이 움직인다. (방문자 폭주시 댓글다느라..)
 11  "또 올께요" 말만하고, 안오는 손님이 기다려 진다. (댓글에 속고..)
 12  내가 개발한 메뉴를 다른 식당에서 사용하면.. 열받는다. (무허가 펌질)
 13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신선소재 개발, 무료문자 서비스, 편리한 위젯)
 14  TV 맛집소개 나가면 대박난다. (블로거 뉴스 랭킹등극, 파워블로거 선정등)
 15  가게 옆 자리세 자판기를 허용한다. (구글광고..클릭광고..)

 
 

음식점 주인과 블로거의 차이점!

 

 No  음식점 주인장~ vs. 블로그 주인장~
 1  블로거는 타인을 추천해도 기분이 좋다. (식당은 다른 식당을 추천하지 않음.)
 2  다른 블로그에 자주가는 편이다 (남의 식당엔 메뉴 염탐할때만 간다.)
 3  좋은 메뉴가 있으면, 돈안들이고 퍼올수있다. (정말 좋은메뉴면..대리점 개설을 생각해본다.)

사실..농담처럼 비교해 보았지만, 식당에서 성공하는것,,,

가만히 앉아서 절대로 성공하지 못하는것 처럼..

블로깅을 성공 어쩌고 저쩌고..까지야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1인미디어로써 내 스스로 올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그리 쉬운길은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게되네요..

 

블로거님들..모두 화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