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일반

주소공개 용기 없으면, 댓글에 욕지거리 하지 마세요.

 

오늘은 인기 블로그 두분의 논쟁에 좀 묻어갈려고 한말씀 올립니다.

 

저는 대한민국 채팅0세대, (한경케텔..이전 데이콤 초기 1:1) 시절..채팅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부터 그쪽 밥먹으면서, 잘 놀았던.. 지금은 평범한 초보 블로거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여러가지 이슈 및 개인 감정의 차이들로 툭탁거리는건 사람사는 세상이니 그렇다 치는데,

아 증말..

짜증나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민혁님은 제게 가끔 들르셔서 잼난 말씀도 주시는 고마운 댓글러이고..

아직 그분이 뭐하는 분인지도 잘 모릅니다..서서히 알면 되니까요..아니면 말구..

그리고..

도아님이란 분은 오늘 "참 나쁜 블로거"라는 글을 보구서 첨 알게되어..

그분 블로그를 찬찬히 보면서 첨알게되었는데,

나름, 좋은정보도 많고 저같은 사람입장에서는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좋은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 분이더군요.

 

아띠..또 말 길어질라...

 

어쨋든...

치고받고 싸우되...

댓글쓰는 사람들은 반대의견이던 욕지거리던, 자기 주소, 필명은 좀 쓰고 씨부리자는 야그입니다..

하나같이 X같은 말을 찌그리는 인간치고 주소, 필명 제대로 쓰는 인간들이 거의 없더군요..

 

예전에도 채팅할때 보면..꼭..저능아같은 넘들 열받아서 전화번호 까고 떄려 죽일려고 실제 오프라인에 나가보면..

나오지도 않을 뿐만아니라... 간혹 싸이코 하나 나온다고 해도..정신이상자고(실제임)...

어쨋든..최소한 남 씹을려면...지도 씹힐 각오하고 씹는게 맞습니다..

 

그러니..추저운 댓글 달고...뒤꾸녕에 앉아서 낄낄대지 말고..

항상 하민혁님이나 도우님처럼..그리고 김기자님처럼..

자기 이름까고...주소까고..그러고 싸우잔 야급니다..

 

 


저번에 제 포스트 댓글에 어떤 인간이 이상한말 씨부려놨길레..(네이버)

주소까고 전화까 이 개XX야.. 라고 했더니 반응도 없고..

좌우간 요런넘들...차 들 무지하게 막힐때 썬팅뒤에 숨어서, 무식하게 끼어드는 넘들과 똑같고..

아이피 차단한다해도..그 글보면 인간이니까 열받고..

 

싸울땐..,,,아니...댓글로 욕지거리 할려면.....주소, 필명 꼭 깝시다!!!!

 

그래도..요즘은, 반대의견 주시는 분들가운데.. 정상적으로 주소까고, 필명까는 분들 예전과 달리 꽤 있긴 있습니다..

 

그러면..살짝 인간이니까 열받지만... 애들도 아니구..ㅋㅋ..

그 분 블로그 들어가서..그 블로그를 차분히 살펴보게되면서..

흥분도 좀 가라앉히고.."내가 정말 잘못한건가?" 이런 생각도 하게되는데...

주소 안까면..열무지 납니다..ㅋㅋ 꼭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