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일반

블로그 생초보, 광고사기 안당하는 6가지 방법

 

요즘 제가 뜨긴 좀 떳나봅니다. ^^

5개월에 갓 접어든 블로거인데, 프로(?) 블로거, 유명 블로거라 명명도 해 주시고 ㅋㅋ

까대는 글도 올라와주고..ㅎㅎㅎ

댓글 지웠다고 아우성치고..ㅋㅋ

 

사실..오프라인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해서...ㅋㅋ

이상하게도 당시의 트래픽 폭탄보다 까대는 글이 올라오면서 더 많은 블로그 광고수익이 발생되는걸 보면..

이것을 참 울어야 할런지 웃어야 할런지..-.-?

 

몇몇 이웃분들이 여쭤보시고, 궁금하실수도 있을것 같아..트래픽 폭탄을 맞은 아래 포스트의 결과 매출을 알려드리면,

 

 

여기서 발생된 99곳 매출은 24시간동안 추정매출 1천5백만원이 넘었고,

제 확정 수수료는 28만원 정도였으며,

rss가 하루만에 40여명이 늘어나더니..

오늘보니 세상에나.....rss 총수가 600명 이상을 찍었습니다.

 

이후여타의 분들이 계속 퍼가서 그런지 어떤지는 몰라도, 수익이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보면..참 대단~했습니다.

제가 사기를 쳐도 제대로 쳤던 사례로 길이길이 남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번달 블로그 광고수익은 300만원을 가뿐히 넘길것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무한님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 [쌈 구경하기]

 

저는, 딱 블로그 시작한지 5달차 접어 들었는데..

무뇌 베이스 강호순 스타일 개소리를 짖어대지만 않는다면,

이같은 툭탁거림은 좋은 현상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 한가지만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핵심이 뭔가...에 골몰하고나서...결론 하나를 내렸습니다.

 

결론은: 블로거가 사기꾼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블로그의 모든 광고를 당장 다 걷어 내라~!...입니다.

 

아래....블로그의 대표 광고수익 모델들에 대하여

왜 모든 블로거가 진행하는 수익모델인 광고들이 사기를 치는 구조인지

세세하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관점은 마케팅과 유통의 관점에서 바라본, 방문자 level 에 따르는 동선이 위주입니다.)

 

 

1. 구글 애드센스 & 다음 애드클릭스(CPC)를 활용하는 블로거들의 사기행각

구글 애드센스 및 다음 애드클릭스, 그리고 구글의 도메인 애드센스는 블로거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잘 아는 CPC 광고입니다.

이들 광고는 방문자가 클릭을 하는 경우 클릭당 얼마방식으로 블로거에게 수익을 내어줍니다.

그런데, 다음이나 구글이나, context sensitive하게 광고를 선별해서 블로그에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100% 그렇다고 하면 거짓입니다.

이들 광고는 다음과 같은 방문자의 유형에 따라 사기행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생초보 방문자

 

블로거가 뭔지도 모르고, 단순 검색해서 블로그에 들어온 생초보인 경우, 또는 다음 메인이나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어 방문자가 폭주하여 얼떨결에 방문한 경우, 블로그의 글들을 재미나게 읽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글과는 무관한 구글 광고글에 낚시되거나, 또는 사이드바에 보이는 메뉴로 가장된 구글 광고들이 궁금해서 클릭을 합니다.

"Google 광고", "daum ad" 라고 써 놓았지만, 초보는 그것이 광고인지 아닌지도 잘 모를 뿐만아니라, 그것을 클릭한경우 수익이 블로거에게 갈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구글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 수익이 블로거에게 돌아간다는 아주 쉬운 사실을, 미리 알고 컴퓨터 시작, 블로그 시작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비로서 생초보는 이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어리석게도 뒤늦게 블로거에게 사기당한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써 예전에 어리석었던(?)클릭을 한탄하면서, 잊으려고 몸부림치고, 복수를 기획하게 됩니다.

 

  • 중수 방문자

 

중수는 구글이 뭔지를 알기때문에, 본인의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의 경우, 구글 또는 다음 광고를 절대로 클릭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잘못 클릭하면, 손가락에 쥐가나거나 삘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할수 없는 국민성에서 기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속아 봤었기 때문에, 괜한 울분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왠만해서는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 고수 방문자

 

고수의 경우, 척보면..압니다..특히 이웃들이 많기때문에, 어느 누구의 광고가 어디어디 붙어있는지도 다 잘 알고, 정보를 가져오면서 인사치례로 클릭을 해줍니다. 또는, 암묵적인 기브앤 테이크 시스템을 인정하고, 과하여 걸리지 않을정도로, 기술적으로 클릭하여, 그것이 리액션 될 수 있도록 인맥을 만들고 서서히 넓혀갑니다.

 

하지만 간혹, 도메인 애드센스에서는 사기를 당합니다.

 

도메인 애드를 선수로써 활용하는 분들은...고수들도 깜박 넘어지게 만듭니다. 즉 고수도 사기를 당하는데, 이유는 도메인 애드가 런칭된지 오래되지 않았고, 머니헌터들의 아이디어를 접할 기회가 적었기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사례는 길어서 적지 않습니다만, 원하는 분께는 방법을 알려 드리죠 - 이미 제 이웃 몇분들께는 알려드렸습니다.) 이후, 고수는 무릎을 치고, 감탄후, 본인도 적용/응용을 세심하게 기획/시도합니다.

 

결론적으로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 및 구글 도메인 애드센스는, 기본적으로 멋모르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생초보를 타켓으로하는 사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2. 세상 모든 상품에 대하여 각종 리뷰를 활용하는 블로거들의 사기행각 - CPC 없는 경우

 

블로그를 올해 1월14일경 시작했으니, 당시 자세한 싸움판은 모르겠지만,

TNM 관련, 누가 개냐, 소냐...그리고 광고 가장한 리뷰가 옳으냐 그르냐로 한바탕 시끄러웠었나 봅니다.

지금도 파워 블로거 또는 황금펜 블로거의 경우 TNM 소속 블로거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리뷰를 쓰고 채택(?)이 되거나 계약관계에 의해서 광고주로 부터 용역대금(또는 대물)이 지급되는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리뷰의 형식은 잘아시는 알라딘 광고처럼...클릭할 필요가 없습니다.

클릭이 필요한 케이스는 5번에서 다시 설명합니다.

 

  • 생초보 방문자

 

여기서 말하는 생초보는 TNM이 뭔지 모르는 블로거 초보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뭔가 사고싶은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에 대해 정보를 취득하고자 인터넷을 뒤지면,

당연히 파워블로거의 글들이 노출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리고 어줍잖이 알기로..."아..블로거는 1인미디어야~ 회사가 아니징?" 하면서 클릭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잘 분석된 글들을 봅니다.

그리고 "와! 되따...이걸로 사면되겠네..." 하면서 마트나 백화점, 아울렛에서 구매를 합니다.

 

구매하고 보면 2가지 케이스로 분리됩니다.

 

  • 1번 케이스: "아쒸..이거 안되잖어"..."이거는 뭔데 이따우로 동작되지? "
  • 2번 케이스: "으아~~~ 정말 좋다...이거 괜찮다!!!".

 

2번 케이스로 갔던 방문자는 해피한 케이스로 만족하겠지만,

1번 케이스 초보자는 블로거에 의해 사기를 당한 케이스가 됩니다. 피해 금액이 크면 고소도 당연 가능합니다.

기분이 드럽고..나중에 그 블로그를 혹시라도 보면..이를 으드득..갑니다.

그리고 틈되면 까대기 합니다.

 

  • 중수 방문자 또는 고수 방문자

 

중수 방문자 또는 고수 방문자는

리뷰글이 광고와 연관된 것인지 아닌지, TNM 이 뭔지 대충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장점은 배우거나 알고가고...뒤에 숨은 단점에 대해 별도 조사를 합니다.

즉, 중수나 고수쯤 되면, 어떤 리뷰가 진짜 리뷰인지 판단할 혜안이 생기므로, 왠만해서는 속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광고주가 뒤에 있는 리뷰의 경우, 초보자만 깜박 넘어가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초보자는 컴퓨터 초보자 포함, 블로그를 모르는 초보자도 해당됩니다.

 

 

 

3. 사이드바 배너에 걸어놓은 제휴마케팅(링크프라이스: CPA) 배너를 활용하는 블로거들의 사기행각

 

 

제휴마케팅 회사가 있습니다.

국내 넘버1은 링크프라이스죠.

이곳의 배너들은 광고주들이 제공하고, 블로거나 웹운영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광고를 퍼와서..블로그나 사이트에 붙여주면됩니다. 그런데, CPC처럼 클릭만 한다고 블로거에게 수익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흔히 CPA라 하는데, 블로그에 방문한 방문자가, 해당 배너를 클릭하고, 사이트가 열리면, 회원가입을 하거나,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회원가입 대금 또는 제품 구매금액의 몇%를 수수료로 적립받는 구조입니다.

 

당연히 CPC 보다 사기치기 어렵습니다. 사이드바에 고상하게 배너 걸어둔다고 절대로 수익 안나죠.

그런데..여기서도...모르고 당하는 케이스가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함보시죠.

 

  • 생초보 방문자

 

 

블로그 생초보라서 광고가 뭔지, 수익을 어떻게 내는지, 제휴마케팅이 무엇인지..모르거나

심지어 컴퓨터를 잘모르는 사람이라 배너가 뭔지를 모르는 초보자를 포함해서 생각해 봅니다.

 

이런 생초보가 어떤 블로그에 띡 들렸는데....

사이드바를 딱 쳐다보니 위의 배너처럼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을 보게 됩니다.

일단 세상의 3대 관심사에 해당하는 money! 앞뒤 안재고 클릭합니다.

클릭하고 보니 무슨 사이트가 하나 뜨는데, 후진 사이트가 아닌것 같고, 왠지 신기한것 같습니다.

바로 가입합니다.

가입 이유는 돈을 번다에 주목했고...나머지는 뭐가뭔지 전혀 모릅니다.

 

초보자가 멋모르고 가입을 완료되는 순간, 블로거에게 돈이 들어옵니다. 돈의 크기는 작습니다만, 역량이 있는 블로거의 경우, 수익이 상당히 나게 되있습니다. 배너 카피한번 보시면, 누군들 초보자의 눈을 현혹시키지 않겠습니까?

 

초보는..그런사실 모르고, 자기도 배너 달아봅니다.

절대로 자기처럼 그물에 낚이지 않습니다. 트래픽폭탄? 초보자가 그게 됩니까?

그리고, 욕을 하죠.."에이쒸..속았다."

 

바로 이 케이스는, 블로거가 제휴마케팅사(배너카피)와 합작하여 생초보에게 사기친 케이스의 전형적인 실제 사례입니다.

가정이 아니라, 링크프라이스 관계자로 부터 전언받은,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사례입니다. 

 

  • 중수 방문자

 

중수 방문자는 블로거 짬밥은 좀 되는데, 제휴마케팅은 어디선가 주워들은것 같고..

대충 블로그 광고 수익모델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어떤 돈 잘번다고 소문난 블로그에 갔더니.. 어? 수익공개 포스트를 보니까..이거 뭐 장난이 아닙니다.

 

꼼꼼히 그 블로그를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반신 반의 합니다.

가만히...블로거의 글들을 읽어 보니까,

다단계는 아닌것 같고, 나름 글도 좀 쓰고, 사람들도 북적대고..뭔가 좀 있어보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음..까짓 가입한번 하는건데....쩝..함 해보까?

가입합니다.

이 케이스는, 자의적 판단에 의했기때문에, 생초보가 얼결에 가입한 것과는 다름니다.

이런 중수들을 넘어뜨릴정도의 블로거 주인장은 사이드바에 덜렁 배너만 달지 않습니다.

제꺼 보이시나요? 우측 사이드바 중간하단부? 왠지 수익 많이 날 것 같이, 배너 멘트아래 추가로 멘트 적어서, 꼬십니다.

 

전형적으로 제가 중수 방문자에게 사기친 케이스입니다.

 

  • 고수 방문자

 

기본적으로 고수쯤되면, 제휴마케팅이 뭔지 알고, 그들의 수익쉐어 방법과 저것이 쉬운것이 아니다..쯤을 잘압니다. 그리고 실제 사례를 관찰하고 가능성여부를 확인하고, 나에게 비젼있는 수익모델이다 싶을때 가입합니다.

가입도 사이드바에 걸린 여타의 블로그 배너를 통해 가입하지 않습니다.

 

직접 가입하죠.

 

그리고, 살핍니다.

작전도 짤 줄 압니다.

일단 자의적이고, 내용을 잘 알기때문에, 본 수익모델을 권했던 블로거에게 감정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사실들에 대해 정보를 더 취합하고 변형하기위해 애를 쓸것인지 말것인지 최종고민만 해주고, 결정되면 움직입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배너와 같은 제휴마케팅의 배너를 달아놓는 블로거들의 경우,

그것을 포스트 안에 심던, 사이드 바에 심던, 가독성이 떨어지건, 뭐하건...

위치와는 무관하게 초보 방문자를 걸어 넘어뜨릴 수 있고,

심지어 중수 방문자들도 제낄수 있습니다.

즉, 초보는 멋모르고 사기를 당한것이고, 중수는 약간 속아 넘어간 것이므로, 스스로 진화를 해 나갈 수는 있습니다.

 

 

 

4. 랭킹 또는 최저가를 이용하여 링크를 안내하고, 이를 광고로 활용하는 블로거들의 사기행각

 

전통적인 랭킹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성인사이트에서 랭킹은 쉽게 발견되며, 다XX, 모XXX 최저가 비교 사이트들도 많이 접합니다.

전통적인 광고모델이란것 알만한 분들은 다 압니다.

 

랭킹따라 돈받기도 하고, 최저가 노출에 대하여, 커미션 계약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한풀 더 까보면,

최저가에 등록이 용이한 업체들은 군소업체들로부터 커미션 받고, 타사 제품을 최저가 페이지에 노출되게 합니다.

그리고, 구매자들 몰려오면, 판매될 경우 추가 커미션을 또 먹습니다.

 

모르셨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순진하게 살아오신 것이고, "유통"의 "유"자와 "마케팅"의 "마"자를 모른다는 반증이십니다.

혹시 해당 제품들의 링크 url은 보셨습니까? 링크 프라이스에서 제공하는 그런 키워드들도 없지요?

 

혹시...다음이나 네이버의 일반 웹페이지...음..예를들어 뉴스라고 가정하지요.

뉴스보면...간혹 링크들 나오지요?

 

이건 저도 해봤습니다.

 

모 신문사에 인터뷰해주고..인터뷰 피 깎아주는 조건으로 제 커머셜 사이트를 노출시켜줍니다.

지겹게 싫어하는 조중동이지만..그들이 왜 무서운지 아시죠?

전면 한판 때리면, 광고효과...겁나게 무섭습니다.

 

시행 시공관련 분양 광고 칠때...광고대행사의 실력을 어떻게 가늠하는줄 혹시 아시나요?

바로 매체를 얼마나 잘 핸들링할 수 있느냐가 대행사 실력으로 평가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크리에이티브는 나중 문제입니다.

 

즉, 대단히 전통적인 광고방법은 최저가 소개, 순위 소개는 바로 제 아래의 포스트와 같습니다.

 

 

뿐만아닙니다. 전통적인 광고기법들..사실..제 블로그 이웃분들 가운데, 광고전문하시는 분들 꽤 있으십니다.

아마 블로그 광고는 광고도 아니겠지만,

불행이도 블로그에서는 1인 블로거와 1인 광고주와의 계약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오픈툴(제휴마케팅)을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생초보, 중수, 고수...왠만하면 다 넘길수 있습니다.

대신 콸러티와 트래픽이 담보되야 합니다.

 

  • 생초보 방문자

 

생초보의 경우, 링크광고나 최저가 링크 보면 흥분부터 합니다.

길게 설명필요 없습니다.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너건너 나중에 이런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됩니다.

그러면 거품을 물지만, 사실..누구를 걸고 고소/고발을 해야할지 잘 모릅니다.

정확하게 블로거에게 사기를 당한겁니다.

 

자기가 어떤 물건을 왜 샀는지 안중에도 없이 흥분/분노하다가 스스로 멍청하단것 인정못하고 걍 끝납니다.

 

  • 중수 방문자

 

중수인 경우, 블로그 짬밥과는 무관합니다.

전통적 광고기법인 경우, 고수도 넘기는데 별도리 없습니다.

링크보고 광고를 직감하더라도, 자신이 필요한 효용가치를 따질줄 알면, 구매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본인이 뒤지고 다니는것 보다, 시간이 절약된다고 판단되면, 거부감 별로 없습니다.

대신 제품의 리뷰를 더 뒤지거나, 제품 받아보고 맘에 안들면 반품함으로써 원상복귀시키는거 쉽게 합니다.

 

문제는 링크를 view해봐도 링크(url)가 온전한 경우에는 꼼짝없이 당합니다.

 

중수도 넘어가는 전형적인 사기행각입니다.

 

  • 고수 방문자

 

고수들은 내용을 잘 압니다.

구조에 훤하고 수익이 어떻게 분빠이 되는지 훤하게 잘 압니다.

오히려 이 수익 분배 구조를 치고들어가 쇼당을 치고 더 깎거나,

무료 쇼핑몰 통해서 자기 물건 자기가 사서 역 커미션 챙깁니다.

사실 이정도 되면, 비즈니스 하더라도 큰 코베임도 없습니다.

 

결론은, 이 경우에도 초보 방문자는 쉽게 사기를 당합니다. 중수 방문자들은 저같은 일개 블로거가 아닌, 큰 메이저 사이트들에서 고스란히 사기를 당합니다. 고수들은 불편해서 사기를 자처하기도 하지만, 제값주고 물건 절대로 안삽니다.

 

 

 

5. 포스트 내용을 상품과 밀접하게 작성후, 링크를 유도하는 블로거들의 사기행각 (알라딘, 상품소개 등)

이 내용은 알라딘 광고가 샘플이 됩니다.

또는 본문내 링크를 몇개 소개하는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책을 리뷰하고, 관심을 증폭시킨후, 그 책의 목차나 내용/추가리뷰가 궁금할때 클릭을 유도케 합니다.

클릭유도가 사기라고 가정할경우, 최적의 사기행각입니다.

특히, 알라딘 도서광고는 CPC에 해당됩니다.

즉, 별도 포스팅없이 사이드바에 걸어놓으면, 궁금한 책이 보일경우 일반인들이 클릭만 해도 수익이 올라갑니다.

제경우, 알라딘의 경우, 트래픽 터지고 최대 900 클릭 발생한것이 현재 기록입니다.

 

CPC가 아니더라도 CPA의 형식으로, 제품을 direct 또는 indirect로 소개하면서 => "방문하기", "구경하기" "소개해 드립니다."의 형태로 제휴마케팅이나 광고주의 링크를 걸어 줌으로써, 수익을 유도하는 행위도 포함됩니다.

이는 클릭하면서 수익이 발생되지 않지만,

실제 광고가 필요해서 검색으로 유입된 방문자들은 추적해서 찾아 들어가는 경향이 상당히 높습니다. (fully targeted customer)

 

  • 생초보 방문자

 

생초보가 어떨결에 블로그를 방문했습니다. 컴퓨터는 좀 알지만 블로그는 잘 모르는 초보라 가정합니다.

책장위에 책들이 보입니다.

어? 블로그에 책들이 있네??

호기심에 클릭 상당히들 합니다.

 

특히 제 블로그 우측 사이드바 윗쪽을 보시면, "이 책 보셨나요?" 하고 꼬십니다.

속으로.."안 봤는데..이게 먼 책이지?" 처음 오는 분들이거나 간혹 트래픽 폭탄터졌을 경우, 생초보들이 엄청 많이 흘러들어오므로, 클릭수 무쟈게 올라갑니다.

 

암것도 모르는 생초보 방문자 호기심 자극하여 등쳐먹는 대표적 사기행각입니다.

 

  • 중수 방문자

 

중수 정도 되면, 알라딘이 뭔지 다압니다.

간혹 이웃순방길에 나섰다가...친분이 있으면 부담없이 클릭해 줍니다.

구글 CPC나 다음 CPC는 여차하면 계정잘리겠지만, 알라딘은 말만 그렇지 로직이 약합니다.

지인간 give & take 정도로 가볍게 합니다.

 

간혹 댓글 막아놓은 블로그인경우, 글 잘읽었다 정도로 인사치례하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종 인기있는 트래픽 글에 들어가거나..잘모르는 블로그에 방문하더라도..

알라딘의 속성을 알기때문에, 절대로 클릭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 링크 광고는..알라딘과는 달리, 호기심에 종종 클릭합니다.

왜냐면 링크 광고는 클릭만으로 수익이 안난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절대 구매 안합니다.

왜냐면, 자기가 링크걸어서 스스로 구매하면 수익이 나는데, 아무리 아는 처지라도 그냥 CPA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친목관계를 money 로 묶기위해..일부러 가입도 해 줍니다.

돈 몇 푼 안되지만, 이게 왜 끈끈하냐면,

하도 사람들이 가입을 안해주기때문에..간혹 가입해주는 그 사람이 무지하게 상대적으로 고맙기 때문입니다.

안면문화와 깊이 관련됩니다.

 

  • 고수 방문자

 

고수는 척보면 압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료 쇼핑몰을 통해서 님도 보고 뽕도 땁니다.

남의 블로거에 놀러갈때는 어디어디 클릭하면 되는지 잘 알고..CPA라면, 그것은 본인 스스로 테스트용으로 활용하거나, 본인의 필요성이 있더라도 자신의 무료쇼핑몰을 활용해서 추가 커미션을 받으면서 쇼핑을 즐깁니다.

무료 쇼핑몰 모르십니까? 그렇다면 중수십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60

 

결론적으로 알라딘 광고나 본문 링크 소개나 생초보는 어리버리 사기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수, 고수 정도면 대략 간파가능하므로, 친분에 따라 움직이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입니다.

 

 

휴~

대략 블로거들이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광고로 사기치는 사례 5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요약하면, 방문자의 숙련도(초보,중수,고수)에 따라, 당신(블러거)도 나도 예외없이 사기꾼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놈이 더 나쁜 사기꾼이고 어떤놈이 덜 나쁜 사기꾼 일까요? ㅋㅋㅋㅋㅋ

이런것을 도토리 키재기라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아니다...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나요?

 

사실 저는 아래와 같은 블로그 광고 사기꾼이 되고 싶습니다.

1개 블로거가 절대로 할수 없는 광고비법입니다.

저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때문에, 이와같은 사기가 실제로 가능합니다.

아직은 시도 못했지만,

언젠가 하게된다면, 여러분 모두 저에게 된통(?) 사기당하게 되니, 절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ㅋ

대신, 방법론은 돈벌고 난 이후, 반드시 알려드리겠습니다.

 

 

6. 오프라인 광고계약을 통해, 온라인에서 온전한 링크를 사용함으로써, 쥐도 새도 모르게 광고수익 올리기

 

4번 항목에서 잠시 언급드렸던 내용입니다.

즉, 제휴마케팅을 사용하지 않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광고계약을 맺는겁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광고 대행사 또는 광고주와 오프라인에서 다이렉트 계약을 맺습니다.
  2. 그리고 광고 링크를 메이저 회사에서 즐겨하는 방법처럶, 원래의 url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3. 자연스럽게 포스팅하고 자연스럽게 잡음하나 없이 매출올립니다.
  4. 로그 확인후 정산받습니다.

 

자... 어떠십니까? 오인용 말마따나 퍼~펙트 하지 않습니까?

실제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블로거 스스로의 credibility 담보될 필요가 있습니다.

 

사기를 칠려면 이 6번 항복처럼 이렇게 제대로 쳐야 되는건데,

솔직(?)한 제휴마케팅을 활용하다보면, 그것이 이러네 저러네 말들이 나옵니다.

위 1~5번을 설명드렸듯이 방문자들의 숙련도에 따라,

특히 생초보를 대상으로 광고사기치는 주체는 바로,

까대기 좋아하고 구글, 다음, 알라딘 클릭광고 사용하고 있는, 바로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광고로 수익을 내는것과 광고로 용돈을 버는것은 실제로 차원이 다릅니다.

어떻게 애들이 젖빠는것과 어른들이 밥먹는것이 똑같을수가 있겠습니까?

수익을 내면 비난받아야 하고, 용돈을 버는것은 합리화가 가능하다?

구글, 다음, 알라딘, 링크프라이스 광고를 달고 있는 당신도...생초보들 등쳐먹는 사기기술에 이미 너무나 능수능란/익숙해서 몸에 젖어 모를 뿐..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누구에게도 블로그로 광고 사기치지 않고, 누구에게도 광고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1. 오늘 당장 자신의 블로그 광고들을 다 떼어 내고, (사기 안치기 위해)

2. 블로그 광고 비즈니스 모델들,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사기 안당하기 위해)

 

덧글]


블로그로 1억벌기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