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열심히 공부했던 數學, 사회나와 쓸일 있을까?
    기타/일상 2009.05.14 08:00

     

     

    오늘 이웃분(zinicap)님의 포스트에 있던 위의 사진을 보다가..

    문득..웃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블로그 소재를.. 이웃 순방(?)길에서 얻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만..)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영어 수학 공부...잘했던, 못했던 떠나서..

    지겹도록 공부하셨을 겁니다..

     

    물론 제 이웃분들 가운데,

    한창 공부하시는 고등학생님들도 계시지만..ㅎ(누구라고 말못혀~)

    한번쯤...."아쉬...이거 수학 열나게 공부해서..실제 써먹을때 있긴 한거야???"

    이런 생각 해본적 없으셨나요? ^^

     

    고등어 이과 3년, 재수 1년, 대학 전자공학 4년, IT(apple, dacom)업종 ap 담당 sw 개발 6년..

     

    영어는 써먹을일이 있다손 치더라도,

    사실...수학 써본일은...대학시절 시험볼 목적으로

    주파수, 반도체, 전자기학 공부할적..푸리에..미분, 적분, 통계 흔들던 생각만 나고..

    정작 회사에서는 수학 써 본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하지만 제 경우 수학 사용한거 딱! 한번 있습니다.

     

    당시..오디오 ap를 개발하는데...오디오 볼륨 user interface 코딩을 해야만 했습니다.

    볼륨 휠을 마우스클릭해서 움직이면...빙그르르~~ 휠이 돌려지는 느낌이 나도록 짜야했지요..

    매킨토시 api 나 윈도우 api 나, 당시 저작도구(visual basic, mfc, delphi와 같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래 사진처럼..

    삼각함수..공식으로 해결했던 기억이 나는군요...ㅋㅋ

     

     

    감이 오시죠^^ (식은 안세움니다..-.-)

     

     

    결론은...ㅋㅋ..공부하는거..절대로 뻘짓 아니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써먹을 때가 의외로 있으니..

    배울수 있을때 열심히 공부하자 !!! 입니다~ ^^

     

    쉬어가는 포스트였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여~~

     

     

    댓글 154

    • 이전 댓글 더보기
    • 프로필사진

      도통 어디에 써먹을지를 모르는게 문제죠...;;
      나름 주입식 교육의 문제를 비판하려는 의도였지만... 사실 요샌 구구단도 헷갈린다는...

      2009.05.14 18:46 신고
    • 프로필사진

      백배공감합니다 ㅋ. 선생님들이나 어른들이 그랬죠. 배워서 남주냐 ㅋㅋㅋ 그리고 배워두면 다 써먹을데 있다라던지.. ㅋㅋ 삼각함수를 저기에 응용할 줄이야.. 하지만 미적분은 역시 쓸데 없는듯하네요. ㅋ미적분 기억도 안납니다만.. ㅎㅎ 머니야님 편안한 저녁되세요~

      2009.05.14 20:04 신고
    • 프로필사진

      팡세(Pensees), 파스칼의 원리로 유명한 브레즈 파스칼(Blaise Pascal)이 발명한 계산기가 컴'의 시초라고도 하잖아요~ 프랑스 천재 수학자,물리학자,신학자로 유명하지만 그의 글을 볼 때 수학은 사고와 논리 생각에 깊이를 주는 것 같습니다. 끌레오파트라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상이 바뀌었을거라고 말한 아따띠가 바로 파스칼이거든요... 더 웃으면서 더 즐겁게 사세요!

      2009.05.14 20:10
      • 프로필사진

        위에 댓글들에서도 나왔지만..사제스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수학은..세상이 돌아가는 이론에대해 고찰할수있는 사고학문같아요~..
        파스칼...ㅋㅋ..프로그램랭귀지 이름 또는 저작툴 이름..너무 익숙하네요^^ 사제스님도 주말 행복하시구요~

        2009.05.15 22:53 신고
    • 프로필사진

      정말 미분 적분 왜 배웠는지를 모르겠더군요. ^^;; 사칙연산만 할 수 있으면 사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2009.05.14 20:29
    • 프로필사진

      저는... 써 먹은일이 없던거 ;; 같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요즘... 계산할 일 있으면 계산기 두들겨서요 ㅋㅋ

      2009.05.14 21:22 신고
      • 프로필사진

        수우님...ㅠㅠ.감사포스트를 계획하다가..언넘하고 붙는바람에,..늦어졌네요..나중에 어떤형태로든 신세한번 갚을께요^^

        2009.05.15 23:16 신고
    • 프로필사진

      ㅋㅋ 아마도 이런 일생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경우를 생각해서 우린 공부한걸지도 몰라요.

      2009.05.14 22:42 신고
    • 프로필사진

      이젠 다 까먹고 생각이 안난다는..ㅠㅠ
      요즘 4학년 딸아이 때문에 수학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ㅎㅎ

      2009.05.14 23:47 신고
    • 프로필사진

      대학오고나서 영어/수학 모두 손에서 떠난지 3년정도 되가는군요.

      대신에 가까워진건 한자.....
      시대를 역행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영어/수학을 놓긴 했지만
      그래도 전공에서 전~~~혀 쓸일이 없으니 자연히 멀어지네요 ㅠ_ㅠ

      내 고딩생활이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2009.05.15 01:10 신고
      • 프로필사진

        전공에서 멀어진다면..사실 사용할일은 많이 줄어들겠지만...공부하시면서 익히셨던 사고력과 집중력..추론력은 그대로 라이네나무님의 지식베이스에 한몫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2009.05.15 23:47 신고
    • 프로필사진

      처음으로 이런 곳에 댓글을 달아보네요;;; 전 지금 수학교사를 하기위해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글을 읽자마자 우수수수 댓글을 달아야지 했는데 댓글을 쭉 내리다 보니..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다 있네요.
      저희 엄마는 가끔 아주머니들과 대화를 하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딸이 수학공부를 하긴 하지만.
      그거 배워서 뭐 사는데 얼마나 써..그치? 라고 말입니다. 그럼 저는 슬며시 얘기합니다.. 어디가서 절대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 속된 말로 무...식해 보이기 딱 좋다고.. 제 말이 너무 격했나요? 하지만 진실로,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하고 나중에 이거 어따 써먹어 라는 식의 논리는 정말인지 생각을 한 번 더 하고 얘기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왜 배우는 지를 알고 싶다면 인터넷 몇 번만 검색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고, 위에 글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식과 철학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든. 헛~배우는 것은 절대로 없다고 말입니다..^^ 그렇죠??
      누군가 저에게 그래서 중고딩때 수학 왜 배우는데?라고 물으면 못해도 열가지 정도는 댈 수 있습니다..당장의 예로 이렇게 수학 왜 배워?라는 질문에 몇가지 정확한 답변을 은근 바라는 것 그 자체 그 사고 자체가 논리성을 요구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수학을 배움으로써 생긴 기가막힌 두뇌활동이라는 것이죠..ㅎㅎ

      2009.05.15 02:07
      • 프로필사진

        옳으신 말슴이고..초공감 100개입니다.
        맞습니다..수학이라는 학문은 실제 생활에 물론 전공이나 사회생활 어느분야에서 하느냐에따라 많이 쓰이고 아니고일수 있겠지만..
        사실 핵심은 사고력과 사물을 보는 통찰력, 사물에 대한 추론력을 배강해준 학습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5.15 23:49 신고
    • 프로필사진

      쉬어가는 포스트가 이정도인가요?^^ㅋ
      저도 공대라 어쩔수 없이 수학을 배우기는 했지만 배우면서 그런 생각 많이 했었죠..
      어차피 쓸모없는...ㅋ
      근데 아닌가보네요..^^ㅋ

      2009.05.15 03:01 신고
      • 프로필사진

        미자라지님..미티겠어요..쉬어가는 포스트 댓글이 답달기..더 어렵더라는...ㅠㅠ.....차라리 it 포스트로 쉬어가야하나봐요..ㅠㅠ

        2009.05.15 23:49 신고
    • 프로필사진

      아.. 수학..
      고등학교때는 문과니까 하면서 안하다가 피보고..
      대학교 와서는 컴퓨터쪽으로 편입하면서 피보고..ㅜ.ㅜ
      암튼 저에겐 간단한 수학공식도 어렵네요..ㅜ.ㅜ

      2009.05.15 07:53 신고
      • 프로필사진

        생각이 있으시면 쉬운 내용부터 시작해보세요.
        교과서나 정석...
        학교에서 무조건 외워라 외워라라고 해서 그렇지
        그 안에 왜 이런 부분이 이렇게 된다라고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겟지만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계속 쓰면 점점
        나아질겁니다.

        2009.05.15 15:41
      • 프로필사진

        두분말씀대로 필요할경우 쉬운교재로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2009.05.15 23:50 신고
    • 프로필사진

      수학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네요..산수라면 모를까..ㅎㅎ

      2009.05.15 12:28
    • 프로필사진

      수학이 없었으면 하버드 갔을거라 혼자 생각해온지 어언 10년째에요ㅋㅋㅋㅋ 논리력, 창의성 다 좋지만 수학에 영어가 들어간 기호를 배우면서부터 손놔버렸답니다~ㅜㅜ

      2009.05.15 13:33 신고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
        하지만.수학만큼 이공계를 대표하는 학문도 사실 없지 않나생각되요^^
        영어기호..ㅋㅋㅋ..리미트 시그마..인테그랄..ㅋㅋ

        2009.05.15 23:51 신고
    • 프로필사진

      머니아님 쉬지 못하게 댓글 추가합니다. ㅋㅋㅋ

      2009.05.15 14:35 신고
    • 프로필사진

      사실 이 글보고 작성했던 글이었습니다. 트랙백 걸었는데 잘 안되었나 보네요.

      음..방금 다시 시도했는 데, 또 안되는군요. 뭐가 문제인지...

      2009.05.15 17:18 신고
      • 프로필사진

        이상하네요..혹시나해서 과거 ip를 다 리셋했어요^^ 죄송하지만 바람몰이님~~~ 트랙백 한번만 더 시도 부탁드립니다^^

        2009.05.15 23:52 신고
    • 프로필사진

      배운거 한번은 사용할거라고 생각하면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꽤 도움이 되겠어요.
      큰아이가 공대를 졸업하고 취업할때 인터텟으로 수학, 물리문제를 테스트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것 같던데...

      2009.05.15 19:36
      • 프로필사진

        컥....펨페님 자제분이..대학생이면..연배가 많으신가봐요...ㅠㅠ..전혀 그렇게 못느끼고 있어요...ㅠㅠ

        2009.05.15 23:53 신고
    • 프로필사진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일수 있지만, 수학은 단순히 숫자에 대한 학문이라기보단 논리에 가깝기때문에 배울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대생이지만, 수학이 아닌 컨셉을 이해할때에도(수와 관련이 없는것도).. 이거 왠지 수학같은데하는 느낌이 오는게 많거든요.

      2009.05.16 12:12 신고
    • 프로필사진

      역시 수학은~~ 덧셈과 뺄셈만 잘하면~~ㅋㅋㅋ

      2009.05.16 13:08
    • 프로필사진

      거참..희한하네요..저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봅니다. 다른 분들이 거신 트랙백은 잘 걸려 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걸지요 뭐..머니야 님 글에서 영감을 받은거라 꼭 걸어드려야겠다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2009.05.18 10:18 신고
    • 프로필사진

      .. 중학교때는 참으로 수학이 좋았지요.. 난 수학과 갈꺼라고 호언장담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이젠 수학이 너무나도 미워서.. 앞으로 수학을 쓰지 않는 학과로 가려합니다.. ㅜㅜ
      이렇게 포스팅을 보고 나니, 역시 수학은.. ( .. 아주 조금의 효율성밖에 없나봐요. !!! ..

      2009.05.31 19:08 신고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