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 이익은 물론, 정신적 이익을 안겨다 주는 블로그 이웃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블로그 이웃이 나에게 금전적인 이익을 주며,
과연 어떤 블로그 이웃이 나에게 정신적인 이익을 안겨 주는가?
또는, 과연 옆집이웃보다, 블로그 이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등등...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법한 내용들입니다.
답부터 말씀드린다면,
블로그 이웃은 옆집이웃보다, 정신적인 이익을 안겨다줌은 물론, 금전적 이익까지도 가져다 준다.
입니다.
어떤 블로거가 과연 그러하냐??? 라고 물으신다면.....정답은.....
내(또는 당신의) 블로그 이웃은 모두 다 그러하거나, 거의 모두가 그럴 잠재적 소질들이 있다.
입니다.
저는 전직 IT 종사자 였습니다..
지겹게 it밥 먹은 사람였었지요..
머..평생굴러먹기 힘두러서..이것저것, 하곤 있습니다만..
원래 it 하는 분들은 기술적인 부분..특히 컴터와 관련된 부분과 관련하여서,
혹여~ 문제점?궁금한점? 이 생기면...
왠만해서는 스스로 다 해결들을 합니다..
책을 찾던, 인터넷을 뒤지던.., 무슨 방법을 쓰던..집요하게 해결들을 하는 습성을 갖고 있지요..
저또한, 왠만한것은 혼자힘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기술력이란것이..거창한것들도 있지만..(특히, 반도체..ㅋㅋ..골아프죠..ㅠㅠ)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들도 있는것이고..
당장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술들도 있습니다..
즉, 기술에는 귀천이 없는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단지 얕은기술..깊은기술정도의 차이정도로 봅니다.)
블로그를 3달째 접어들어 사용중인데..
사실...첨하는 입장에서는 블로그관련 자잔한 기술들이 딸려서 고전을 약간~합니다.
당연히...it밥 배터지게 먹은 저는 혼자 뚝딱거려서..나름 정리, 진화를 하는데.....
스스로의 힘이 아닌,
블로그 이웃들의 힘이 복합적으로 주고받고, 뭉쳐져서..
새로운 기술 및 사회현상을 체험, 습득하게되고..
또한 이 기술 및 현상들이..전파되는 것을 직접 몸소 체험하게 되다보니..
햐,,이거 참 발전적인 모델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다면, 과연 블로그 이웃이 옆집 이웃과 비교하여, 어떤 장단점들이 있을까...
이런생각을 틈틈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또, 마침 가까운 이웃 미자라지님의 관련글도 읽어본 참에...
- 블로그 이웃, 정말 이웃처럼 지낼 수 있을까? => http://0168265.tistory.com/130
이와 관련하여, 사례별로 포스팅을 하나 해 봅니다.
기술의 진화 [메타사이트 추천버튼의 진화] -> 당장 이익은 안되어도, 잠재 이익 발생가능
krang --> 머니야 --> 밥먹자 --> iPod--> krang
블로그 초보시절, 시행착오 참 많쵸..ㅋㅋ..
우왕좌왕...블로그 이거 왜하지? 음...몰겄다...막 헤메던중.....
krang 님의 메타사이트 버튼 배포...포스트를 접한적이 있었죠...
- krang => 메타사이트 추천버튼: http://krang.tistory.com/361
아... 이렇게 하면, 이웃분들도 좋고, 스스로도 보람될 수 있겠구나...생각이 들더군요..
그럼..나는 뭐를 할 수 있을까? 곰곰 생각하게 되더군요..
기는게..굼벵이 재주인지라... 플래쉬로 한번 이웃들에게..환심(?)한번 사보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머니야 => 플래쉬 메타추천 버틈 배포: http://moneyamoneya.tistory.com/124
반응의 좋고 나쁨...계기가 어찌되었건..
새로운 이웃과 만나게 되고, 이웃은 무료로 받아 좋고..저는 그런모습이 좋더군요..
그러던 차에..밥먹자님이 또 독특한 형태로 한번더 업글 해 주시더군요..
- 밥먹자 => 독특한 배경의 메타버튼 배포: http://babmucza.com/entry/hand-drawn-buttons
이것이..바로 진화되는 모습입니다..
선의의 경쟁이라면 경쟁일수도 있고...좋은방향으로 이웃과 교감되고 진화되는 모습이지요.
그러던 중, 와이엇님이..이제껏 이와같은 형태의 배포방식을 쫙 모아서 정리해 주시더군요..
- iPod => 메타버튼 모음집: http://ipodart.tistory.com/97
이후, 원조격 krang 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이웃블로거에게 즐거움을 주십니다.
- krang => 업글된 2차 메타사이트 버튼 배포: http://krang.tistory.com/378
이런것을 거창하게 it 신기술..이런거랑 비교하면 안되겠지요..
백날 신기술 타령하더라도, 누군가에게서 받는 가벼운, 따뜻한 쉬운 기술, 그 자체가 바로.. 더 와닿는 법이니까요.
덕분에, 밋밋했던, 한국 블로그 외형에, 살랑살랑..봄바람이 부는것 같더군요~
보다 좋은쪽으로 작은기술들도 끊임없이 진화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듭니다.
기술의 습득 및 전파 [플래쉬 배포를 통한 트래픽 문제해결] -> 직접이익 발생의 예시
머니야 --> 무필명이 상팔자 --> 머니야 --> 주니파파 --> 머니야 --> Kael.H
한번은 제가 플래쉬 링크를 배포를 하던중...
- 머니야 => 플래쉬 링크 배포: http://moneyamoneya.tistory.com/202
제 서버에 트래픽이 초과되는 사태가 발생되었습니다..
(트래픽에 관한 내용이 뭔지 궁금하시다면...==> 쉬운 IT용어: http://moneyamoneya.tistory.com/232)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트래픽 초과되면..이게 황당해 집니다..ㅠㅠ
누구의 트래픽이 가장 큰가..살펴봤더니...연예통신 포스팅을 해 주시는 아래 이웃분의 트래픽이 젤 높더군요..
- 무필명이 상팔자 블로그 => http://edolkey.tistory.com/
그래서..나름의 애로사항을 말씀드렸더니..
저에게 말씀주시길....
"아~ 저에게 파일을 주세요~ 저도 호스팅하거든요~ ^^..
아참...굳이 호스팅 안하시더라도, 티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되지 않나요? 링크만 걸면 될성 싶은데요?"
순간..."아 맞다...티스토리 파일업로드 하면,,,이후 링크연결하면 되겠구나..."
퍼뜩 생각이 들더군요...그와 동시에...
"어? 무제한 트래픽 이미지 호스팅으로 해결하면 되는거잖어~~우하핫"
결국 그와같은 이유로 아래와 같은 포스트를 썼습니다.
- 머니야 => 무제한 이미지 호스팅: http://moneyamoneya.tistory.com/229
그랬더니, 주니파파님께서, 티스토리에 업로드한 이후, 파일의 절대경로 링크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사실..절대경로 알려면..여기저기 검색뒤져도 답이 없더군요..그래서 잊고 있던차에,
아래와 같이 제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십니다.
- JUNIFAFA => 티스토리 업로드 파일 절대경로 찾기: http://www.kidory.pe.kr/91
이 내용이 결코 어렵거나 모르는 내용이 아닐수도 있지만,
모르면 걍 모르는걸로 끝나는게 일반적인데...또한번 좋은방법을 알려주셨던 거지요.
호스팅 트래픽 추가하는데..한달 2~3만원 들죠..
단방에...비용절감된 셈입니다.
그러던 오늘은...카엘님이..축전을 걸어 주셨습니다.
카엘님도 결국...제가 겪었었던 이미지 호스팅 트래픽때문에...고민되시는 내용이 있더군요..
결국...카엘님 집에..제가 트랙백이나 댓글을 쓰는 순간..
카엘님도...해결방안이 생기는거지요...
- Kael H. => 제 블로그에 님 블로그 20만힛 축전 올렸습니다~!
http://econov.org/246 이구요..
축전을 님 블로그에 올릴 때에는 축전 이미지 다운받고 올려주세요~!
트래픽(웹호스팅 쓰거든요)이 부담됩니다.. ㅎㅎ
위의 일련의 프로세스는...정보가 자신에 맞게끔 걸러지고, 수용되는 단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비용까지 줄이게 되니...수익이 클수밖에요..
구글 클릭하면..하루 1달라나오는분..별로 없지요? ㅋㅋ..
이게 3만원을 세이브 했으니..한달치면..거의 1달라 수익과 같은 거지요..
덧> 이참에 카엘님이 손수 만들어주시고, 저에게 보내주신..축전 소개함하죠..ㅋㅋ(To 카엘..Thanks a lot~)
기술의 습득을 통한 블로그 광고 수익증가 -> 직접이익, 특히 블로그 광고 수익에 직결
1. 머니야 <- 지우개닷컴, 머니야 <- 지니캡, 머니야 -> 지니캡님 수익모델 참조제공 -> 머니야 수익향상
2. 안면문화에 자유로울 수 없슴
뿐만 아닙니다. 위와같은 형태로, 호스팅 비용을 버는(?) 간접수익도 있겠지만,
실제로 직접수익도 발생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고..그냥 붙인다고 수익나는 법은 거의 없지요..
머리를 굴릴만큼 굴려주고...그리고, 짬밥들을 참조해야만 합니다.
요즘은 메타사이트에 잘 안보이시지만..항상 왕성히 활동중이신 지우개님으로부터 짬밥을 얻었지요.
- 지우개닷컴 => 광고 배치법 : http://www.ziwoogae.com/930
해보니, 예상은 했지만, 광고클릭이 꽤 오릅니다..
그래서 저도 흡수이후 확장 포스트를 또 퍼뜨립니다.
- 머니야 => 2단편집 방법http://moneyamoneya.tistory.com/194
뿐만 아니죠..지니캡님으로부터도 광고수익과 관련되어 돈벌어들일만한 자료가 한두개가 아니죠.
그러던 언젠가..지니캡이 열좀 받으셨더군요..
- zinicap => 네이버 무식한 짓 고마해라. http://zinibox.tistory.com/283
열받은 후...저도 비슷하게 당하고..저도 뚜껑열렸죠..
- 머니야 => 3년콩밥멕이는 네이버 쉐이들아: http://moneyamoneya.tistory.com/237
그랬더니..그글에..지니캡님이... 아래와 같이 스팸댓글(?)을 감사히 주시더군요..ㅋㅋㅋ
- zinicap => 조만간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1. 네이버 메인 노출
2. 다음 메인 노출
3. 검색 키워드 광고(오버추어,구글, 네이버, 다음)
4. 블로거 뉴스 베스트 노출
5. 블로거 뉴스 섹션별 베스트
6.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7. 다음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8. 구글 블로그, 웹페이지 상위노출
9.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검색 상위노출
10. 네이버 지식인 마케팅
11. 다음 신지식인 마케팅
12. 동영상, 이미지, 기타 UCC 상위노출
등으로 얻어진 트래픽의 실질적인 효과를 비교해 봤는데, 과거 IMF 때 처럼 네이버 지식으로 부터 오는 트래픽이 상당히 질적으로 높다는 점입니다.(백날 블로그 하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 훑어 보시면 아시겠지만..블로그 수익이 별게 아닙니다..
위의 예정된 스토리로 포스팅되면..그게 곧바로..수익으로 직결되거든요..
어떻게 직결되냐구요?
그건..앞으로 저도 그 방법에 대하여 계속 꾸준히 포스팅할 계획이지만...
약간의 순발력과 응용력만 더해지신다면..
특별한 기술력이 없으시더라도, 적게는 하루 1만원,
노력여하에 따라, 하루 2~3만원정도는 광고 수익 올리실 수 있습니다.
그외 이웃의 덕분으로 광고수익을 올리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제가..이와 관련된 내용의 포스트를 우회적 표현으로 몇차례 한적이 있었습니다...
관심 계신분은 한번 참조해 보세여~
- 남들이 광고 다 떼어 내도, 나는 끝까지 달아야하는 이유 http://moneyamoneya.tistory.com/187
- 자기도 클릭안하는데 남들이 해주길 바랄수야 있나? http://moneyamoneya.tistory.com/83
정보의 교환 및 직접, 간접 체험 - 뻘 댓글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 경우에 따라 직접수익 발생
머니야 -> 빠렐 -> 머니야 -> 빠렐
그리고..이웃과 한두번 교류하고..농담따먹고 하다보면..그게 쓸데없는 일 같지만..
친밀에는 한몫하는 법이죠.. 인생별거 있습니까? ㅋㅋ
뜬금없이 잼난 정보를 주시는 분이 계시지요..
예를든다면, 저도..빠렐님(블로그 구경 가보기)과 거의 초창기 함께 블로그를 했던 분인데..
평소 잘 낄낄거립니다.. 그야말로 서로 뻘 댓글..주고 받는거죠..큭큭..
그런데...가끔 잼난 사이트에대한 정보를 물어다 주십니다..
제가 첨서부터..그와같은 사이트들 뒤지고 다닐려면..당연히 찾을수야 있겠지만... 솔직히 시간꺠집니다..
시간이 돈인데..당연히..무지 고맙죠...
그럼, 저는 그런 사이트를 시뮬도 해보고, 경험치를 가지고, 피드백 또는 신규정보를 물어다 드립니다.
피드백의 결과는 상호 이익효과의 증진으로 이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런 재미난 관계가되면... 온라인 유대관계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서로가 어려운 상황 또는 곤란한 상태에 봉착되면..
진지하게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무식하게 패거리로 둔갑하여..몰켜다닐수도 있습니다..ㅋㅋ
농담처럼 드린말씀이지만..사실..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래서 돈받고 리뷰쓰면..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다고..말씀드린것도..다 이같은 이유죠..
그리고 아직저는 블로그 짬밥이 낮아서 오프모임은 안나갔지만..
ㅋㅋㅋㅋ...오프모임 한번 가보세요..
아주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모인 사람들끼리는 거의 카르텔이 형성됩니다..
이게 안면문화라 뭐라하기 힘들죠..ㅋㅋ
무서운..집단세력으로 서서히 변모 되는거거든요...ㅋㅋ
한번 얼굴튼 사람끼리..온라인에서 다시 모이면...거의 분쟁도 없고...의견이 달르더라도..서로 잘 뭉치고..
가끔씩...한놈 정해서...동시폭격도 하고...뭐..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
관련 포스팅의 불특정 다수 노출 및 포스팅 정보 취득 -> 직접수익 발생을 위한 전초단계
머니야 -> 검색노출 <- 타인 방문 및 퍼가기
머니야 -> 블로거팁 닷컴
뭔가 정보를 얻을려고 하면, 검색창(네이버, 다음, 구글)을 찾아가 검색을 하죠..
그러다보면, 간혹 제가올린 포스트가 블로그 정보에 놓여있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됩니다.
글도 꾸준히 올리고, 태그신경써서 좀 만들고, RSS 꾸준히 확보되다보면, 노출도 늘고,
그러다보면, 검색에도 꽤많이 노출이 되는법이죠..
복잡한 검색창 로직크게 신경 안쓰더라도.. 위의 몇가지만 진득~하게 하다보면,,다 검색창에 걸리게 됩니다.
당연히,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검색을 하고 들어오기때문에,
저도 그 순간만큼은 정보제공자가 되는것입니다.
검색이란 특색이.. 뭔가 TARGETED 되었거나, ORIENTED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검색된 제 글에, 관련 광고나 관련 사이트가 개제되어 있다면..수익으로 직결되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저도 블로거들로부터 소리소문없이 정보를 가져옵니다.
제가 최근 참조했던 내용가운데, 가장 정돈잘된곳이 아래 블로그인데,
특히 해외 수익사례를 뒤지던중 구글에서 발견하고 들어갔더니, 아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더군요.
이분과 평소 안면이 있었다면?
앗~ 아는분글이네...댓글쓰자..그랬을것 같지만,
제가 정보를 얻기 이전에, 이 블로거분과 일면식이 없다보니...정보만 탐닉하고 나오게 되더군요..
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보면..답 간단합니다...구차니즘인것 같았습니다.
안좋은 매너인줄 뻔~히 알지만서도... 그게 또 익명성의 잇점일수도 있겠다..스스로..위로합니다..ㅠ
사회 참여 [길냥이 모금활동외 여러가지 사회현상에 도움] -> 블로그 직접이익 발생하지 않음.
1. 고경원 <-- 머니야 --> 여타의 블로거이웃, 프로채터 --> 모금완료 및 봉사활동
2. 머니야 --> 절망의 이웃 --> 도움의 멘트
이번 케이스는 수익과 직접 상관은 없었지만, 이를 통해 모르던 이웃과 알게되고, 그분들과 유대감이 형성된 사례입니다.
수년전에 고경원님(길고양이 통신으로 그쪽에서는 VERY 유명하시죠)을 알게 된것이 아래 포스트였습니다.
- 고경원 =>도시속 길고양이 3년간의 기록: http://catstory.kr/188
당시 댓글가운데..실시간댓글이 그렇게 많이 달리는것을 본적없었던 기사였지요..
그 포스트를 계기로..스스로 많은 변화를 가졌기때문에, 이분은 절 몰라도 전 이분을 잘 알지요.
그런데, 어느날 다음과 같은 포스트가 떳습니다.
- 고경원 => 길고양이 구명 캠페인: http://catstory.kr/1024
모금운동, 기부참여와 관련된 글이였습니다.
아..순간.. 기부할건 기부하면 되지만, 뭐라도 하면 좋겠는데...싶더군요..
이 행사가 어느정도 알려졌나 살펴보니..거의 안알려졌고... 순간 갑갑해서..
다음과 같이 바람잡이를 자처 했었습니다.
- 머니야 =>댓글달면 공짜기부인데 마다할일 없겠죠? http://moneyamoneya.tistory.com/219
이글을 만드는데...블로그 이웃 밥묵자님(블로그 구경가기)이 또 한번 거들어 주십니다..
디자인을 못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단비와 같습니다...이 그림이 모금에 촉매제가 될수 있는겁니다.
이 글들을 제가아는 커뮤니티에 퍼날랐죠..
하지만, 혼자 퍼날르는것과, 여러명이 퍼 날르는것은, 파급수준이 다릅니다.
다단계가 그냥 무서운게 아닌거죠..ㅋㅋ
어느날 이웃분이, 반가운 댓글을 주시더군요..
저도..열나 퍼날르겠습니다..네이버 왕카페, 다음 왕카페.,,등등...열심히 푸죠~
그분 포스트가 이래서 나왔습니다.
- 프로채터 => http://iyeti.kr/297
결국..지지부진하던, 모금활동에...어떤 계기였는지의 여부를 떠나, 불이 붙은지..삽시간만에,
모금 100%달성이라는 진기록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엊그저께 일인데..
제가 돈때문에 절대 자살하면 안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분...그 어려운 상황속에 놓여있는분의 절망적인 댓글이 올라왔더군요..
순간 흠칫했지만..나름 댓글달고, 그리고 다른 이웃분들도 그분께 위로와 힘을 주시더군요..
결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잘 될거라 믿는겁니다.
이와 같이.. 두가지 사례에서 보듯... 블로그의 이익을 떠나서,
작던크던, 명분이 성립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분야에 관심있는 블로거와는 한쪽으로 힘을 모을수 있고,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실제 체득했습니다.
아는사람 소개해줘?! -> 직접 수익[특히 오프라인] 창출 가능.
스킨 사이언스 --> 머니야 브로킹 --> happyrea --> 사이언스 --> 머니야
이번 사례는, 제가 전형적인 브로커를 한 케이스입니다.
skin science(스킨 사이언스: 블로그 가보기)의 필명을 갖고계신 블로거가 계십니다..
저도 피부에 관심이 있어서, 종종 좋은글들을 읽고..아주 가끔씩 댓글쓰고 그랬는데..
어느날..다음과 같은 다른 블로거의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 해피리어 => 머리가 이상하게 자꾸 가려워요! http://happyrea.tistory.com/60
그 글 읽자마자, skin science님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해피리어님 블로그에 소개를 했습니다.
- 머니야 댓글 =>
우선 제가 아는한에는..블로거중에 피부에 전문가이신 블로거가 계세요... skin science 라는 블로거신데..주소는 http://blog.daum.net/yama1417
답글과 문제점 해결책을 나름 잘 제시해 주더군요~ 꼭 해결하세요~ 이국생활 경험 자주보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잊고 지냈죠...
어느날 skin science님이 제 블로그에 오셔서..댓글을 주셨는데..
너무 놀랐고, 감사하단... 그런 말씀을 써 주셨습니다..
해피리어님이 외국에 계셔서 그렇지만,
한국에 계신분였다면...상담받고 찾아가셨을런지도 모릅니다..
ㅎㅎ..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제가 중매쟁이(브로커) 역활을 나름 잘 한 케이스가 됩니다.
덕분에, 해피리어님, skin science님과는 종종 블로그 이웃으로써, 왓다갓다 하지요~
이같은 케이스에서 저는 당연히 돈 못벌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이게 저에게 이익이 안될까요?
당연히 이익될 구조입니다..
제가..머리가 근지러워..바이러스가 많은거 같아, 스킨 사이언스님 병원에 갑니다.
그리고 말하죠..."ㅋㅋ..머니야 입니다.. 해피리어님 혹 안오셨던가요? ㅋㅋ"
컥.... 인생 거기서 거깁니다..손이 안으로 굽죠...
돈은 못벌어도...VIP 할인은 끌어낼수 있다고 봅니다..ㅋㅋㅋ
그리고, 상황을 위의 사례에만 국한하지 마시고,
활용/응용해 보셔서, 오프라인 이익으로 연결시키신다면, 비로소 큰 이익을 발생시키실 수 있습니다.
축하 및 축전 -> 당장 수익 발생하지 않음.
1. 머니야 <-- 수많은 블로거
2. 머니야 --> 축하해줄 블로거
저는 운이 좋아서, 블질이 나름 순조로왔습니다..
때되서 좋은일 있으면....간혹 자축 포스트를 올리는데..............엄청 축하들 해 주십니다..
다른 포스트가 빌빌거리고 있더라도..간혹 자축글 올리면..어김없이 어딘가에 Best글로 내걸릴 정도이니,
뿌듯하지 않을 수 없지요..
저또한 그런 추카 비슷한 글 보면..쫒아가서 댓글남기죠..
별꺼..아닙니다..
당장..이익없습니다..
하지만, 축하해준 사람... 어려울때 조언해준 사람.. 궁금할때 알려준 사람.. 신경질날때 웃게해준 사람...
블로그에서는..다 인맥이고, 모두 이웃이며,
향후 어떤 형태로든 상호이익이 발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프라 입니다.
단, 한가지 예외사항이 있습니다..
악플러죠..ㅋㅋ..
악플러는..사회에서 보면, 전 매장시킵니다..
어케 아냐구요? ㅋㅋ..
세상 은근히 좁아서..다 발라내어지게 되 있습니다.
그 예를 요 자리에서 못들어드려 안타까울 뿐이지요..(틈나면 포스팅 함 하겠습니당.)
악플러들은 아랫 댓글에 악플 달아주시고...가실때 아래 포스트 꼭 보고 가세요~ 악플 생활에 굉장히 도움되실고에여~ ㅋㅋ
- 악플러는 위대합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193
그외 여러가지가 더 있을수 있지만, 이정도로 정리해 보더라도,
옆집 이웃과, 블로그 이웃의 비교...가 나름 결론날 듯 합니다.
테이블 하나 그려놔야...사람들이 진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ㅋㅋㅋ..하나 그려서 정리하면..
구분 | 옆집 이웃 (오프라인) | 블로그 이웃 (온라인) |
정보 진화 |
친목단체가 아니라면 제한적 |
관심가가 비슷할 가능성이 높음. 그러므로, 빠르게 발전적으로 진화가능 |
정보 전파 | 지역적 한계가 있슴 | World wide |
정보 배포 | 지역적 한계가 있슴 | World wide |
정보 취득 | 취득의 진원지가 허약함 | World wide |
수익 기여 | 가능함/규모가 클 수 있음 | 가능함/규모는 오프라인에 비해 작을 수 있음 |
다양한 분야 | 제한적 분야일 가능성이 높음 |
불특정 다수가 많으므로 스스로와 평소 상관없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접촉 가능 |
대리 경험 | 이웃, 업무 카타고리에 국한 |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리경험 가능 |
사회 참여 | 커뮤니티를 통해 가능 | 공감 블로거끼리 가능 |
소개 및 브로커 |
자신있는 분야에 한하여 브로커 가능 (아무거나 집적대는 나까마는 제외) |
다양하고 넓은 분야 브로커 가능 |
축하 화합 | 가능함 | 폭팔적임 ㅋㅋ |
사실 어떻게 보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비교와 흡사한 형태를 보입니다만,
블로그 이웃의 활동을 간과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미자라지님의 포스트를 자세히 읽었고, 나름 공감했습니다....저도 좀 찔렸구요...ㅠㅠ..
그렇다면....
블로그 이웃을 칭할때 흔히 등장하는 말들......댓글..방문,, 트랙백..소통..
이런것들은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곰곰 생각해 봤습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위와 같은 순기능들에 기름칠을 해 주는 윤활류로써의 역활....이렇게 정의될 듯..합니다.
그런데, 이웃과의 소통이....
반드시 오늘하루의 댓글, 오늘하루의 트랙백에..,,일희일비하진 않아도 될 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것이 매일, 매일이 아니더라도, 괜찮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물론 매일매일이면 최고죠..ㅠㅠ)
어디선가~누군가에게 필요한 순간, (~짱가.........................(v-.-)/
언제든 잠재된 휴먼-리소스로써, 수면위로 즉각적인 부각이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8282, 활용 및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직접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단, !!!!!!!!
윤활류로써의 역활...ㅎㅎ..
엔진오일 한번 갈면...5,000km 간다니까....
너무 서로 방문안하면...윤활류,,,점점 날라가서리...엔진 홀라당 다~타버릴수 있습니다..요주의~!
그러니...때되면..방문하고, 때되면...오일 갈아주세요....^^
즐주말, 즐주중 되세요^^
덧> 다른 형태로 이런저런 많은 도움주신 이웃분들의 사례를 모두 열거할 수 없는게..아쉬움으로 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