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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양이

댓글 한마디로, 100원이 기부되는데, 참여안할 이유가 없다! [고경원기자 파이팅!]

[쩝..제글이 아니더라도, 이와 유사한 캠페인성 글들은...에디터님들이 좀 띄워줬음하는 바램입니다요..ㅠㅠ]

 

위의 사진을 보신적 있으시져...?

저 행동을 저지를 인간은 유영철..강호순이랑 똑같을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싸이코패스 요건가운데 하나가 약한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인데..이건 학대를 넘어...강호순이죠..

 

몇달전인가요?

엠비씨 사실 별 감정없이 시청하는 시청자가운데 한사람이였는데,

 

거문도 길고양이들을 마치 다 때려죽여야만,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인양..

9시 뉴스, 앵커가 씨부리는것을 보고 난 이후,

정내미가 확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고양이..우리나라 전통의 속설과, 터부시해 온 풍토덕분에,

 

1. "도둑 고양이", "괭이",

2. "눈알봐..디게 무셔~" 등등을 필두로 하여,

3. 밤에 이상하게 운다고..괜히 무서워들하고...[윗집 애들이 쿵쿵~거리는 소리가 더 시끄럽더만..ㅋㅋ]

    -->사실 좀 깊게 들어가면 다 방법이 있지만..요기서는 논하지 않도록 하죠..ㅠㅠ

4. 공포영화에는 단골소재로 자리잡는데 일조하고,

5. 결국 초딩들은 틈나면 돌맹이 던지고,

6. 무뇌한 인간말종은...간혹 고양이의 머리에 못으로 총알을 쏘는등...

 

해괴한 짓거리의 대상이 되었던것... 아직도 생생하네요...

 

거기에 덧붙여...mbc에서 앵커인지 작가인지 하는 년넘들은...

뭐 고양이한테 얼굴글켜서 당한일이 있었는지는 몰겠지만..

거문도 고양이 다 떄려 죽여야만 거문도가 살아날것 같이...개소리나 씨부리 대고....

사실...뭐든 원흉이 인간이지...힘없는 짐승이 해꼬짓 먼저 해댄적이 단한번이라도 있었나...원,,

 

방송법이 어쩌구 저쩌구....생 지랄들을 떨어도..

쳐다보구 싶지도 않은것은..내 개인의 성향이겠지만...

짝퉁만드는걸 장인으로 소개해대고, 헛소리 뿅뿅 씨부리면서 다니느니...

차라리 삼성방송나오면..그거보면서 낄낄대는게 낫겠다 싶더라만..ㅋㅋ

 

앗...핵심은 이게 아닌데.....

다른곳으로 튀었네요...돌던지실 생각 마시고..ㅋㅋㅋㅋ

 

어찌되었거나...

우리네 길고양이들은...

똑같은 일본 고양이들에 비해, 불쌍한 개체로써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경우를 숱하게 많이 봐 왔습니다.

 

블로그 하기 훨씬 이전...

전 개인적으로 3년전인가?

고경원 기자의 길고양이 통신[http://catstory.kr]으로 부터,

3년간의 길고양이 취재기록[http://catstory.kr/188] 을 보면서...심하게 마음이 움직여진 경험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분을 잊지 못합니다만...

 

 

요즘 블로그를 하다보니, 달리님인가?

달리님과 고경원님이 거의 길고양이의 수호신 역활을 거의 자처하여 열심히 하고 계신것 같은데...

 

마침내...

고경원님이...거문도 고양이 살리기 운동에 앞장을 스셨네요..

 

말 길어져서 골아푸면 안되죠..

 

핵심은...모금운동인데.. 기부를 안해도 되더라...이겁니다!!!

대신~ 댓글만 한번 달아주면 됩니다. 댓글 한방~에 100원이 자동기부 됩니다~!!!

 

 [본 이미지는 밥묵자 님: http://babmucza.com/께서 데스크탑용으로 주신 이미지에... 멘트만달아 편집한 내용이에요]

 

기부를 직접 하지 않더라도 댓글만 달아도 100원이 자동기부 된다는, 이 시스템..

정말 맘에 드네요^^

정말 되나? 싶어서 함 댓글 달아봤더니...100원이 띠용~올라가네요..ㅋㅋ

햐...뿌듯..^^ [사실 저는 별도 기부도 했슴니다만, 댓글로 기부하는 방법이 너무 편해서 좋네요~]

 

고양이 태생부터 싫어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동참호소할 필요가 없겠지만,

블로그 댓글다는데 손 간지러우신 분들....

헉..내 댓글로 100원이 기부된다? 좋은 취지로 참여하시고..

 

이 분들...돈한푼 안되는 이 사업에...

꼭 성공하시라고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특히...블로그 이웃 여러분들~~^^ 마뉘~ 도와주세여~!!

[제가 한번도 도와달란 말씀은 드린적이 없었는데...요번엔 꼭~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