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의 변절? 명박성 X을 닦으라면 닦아 줘야죠..
신해철씨가, 학교인지 학원광고에 나가서 광고한다고, 한바탕 소란스러운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장도 다녀보고, 사업도 해보다보면, 느껴온 것인데, 돈잘버는 사람들의 특징가운데 한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포장을 아주 잘한다는 겁니다. 같은 물건을 팔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건, 똑같은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돈을 잘 볼 줄알고, 잘 벌 줄아는 사람들은, 그 똑같은 것들을 똑같지 않게 포장하는데 능수능란합니다. 혹자는 이런 것들을 탈, 이중성이라고 표현하며 싸잡아 매도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도해 봐야, 돈 버는 놈은 포장을 잘했던 놈이지, 매도하는 부류는 결코아니죠. 포장이라는 의미는 곧, 명분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정치를 잘하는 사람들은 같은일, 같은현상, 같은여론에 대해서도, 항상 명분을 잘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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