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신해철의 변절? 명박성 X을 닦으라면 닦아 줘야죠..
    기타/연예 스포츠 2009.02.12 01:20

     

    신해철씨가, 학교인지 학원광고에 나가서 광고한다고, 한바탕 소란스러운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장도 다녀보고, 사업도 해보다보면, 느껴온 것인데,

    돈잘버는 사람들의 특징가운데 한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포장을 아주 잘한다는 겁니다.

     

    같은 물건을 팔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건, 똑같은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돈을 잘 볼 줄알고, 잘 벌 줄아는 사람들은,

    그 똑같은 것들을 똑같지 않게 포장하는데 능수능란합니다.

     

    혹자는 이런 것들을 탈, 이중성이라고 표현하며 싸잡아 매도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도해 봐야, 돈 버는 놈은 포장을 잘했던 놈이지, 매도하는 부류는 결코아니죠.

     

    포장이라는 의미는 곧, 명분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정치를 잘하는 사람들은 같은일, 같은현상, 같은여론에 대해서도,

    항상 명분을 잘 만들고, 그 명분 아래,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고, 전술대로 움직여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스를 보더라도,

    명분을 누가 더 잘 쌓았느냐에 따라,

    대립되던 어느 한편은 넘어지고, 반대편은 승리하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신해철씨의 경우,

    뭐..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 광고출연의 이면에는 기획자(광고 기획자건, 가까운 친구이건간에)가 있을것이고,

    그네들은 나름의 명분과 포장을 위해 애를 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명분이나 포장이 통한다면, 그 광고주는 만족할 것이며,

    신해철 본인과, 이 광고를 기획한 사람들은 돈을 제대로 벌 것입니다.

     

    어느 분 포스트를 보니 재미난 글귀가 있어서 대충 인용해 봅니다.

    "명박이가 돈을 많이 줘서, 명박이 똥도 딲아 준대요~!!!"

    아마도, 가장 요즘 안주거리에 비견되는 명박성과 경찰을 빗대고,

    또는, 돈이면 뭐든 다 한다라고 하는 세태에 대한 비아냥으로 해석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을 얼마주는데? 라고 되묻고 싶네요..ㅋㅋ

    "부"라는 것은 상대적이라고 하지요...? 아마도..?

     그 상대성의 기준에는 자존심도 분명히 있을것이고,

    가치판단을 하는 기준도 사람마다 제작각일것 같습니다.

     

    ㅋㅋ..여러분은 명박이가 돈을 한 990억 준다는데,

    똥을 먹으라는것도 아니고, 딲으란다고 안딱을수 있겠습니까? ㅋㅋ

    우스개 소리로 990억이면, 미국에 좋은 부지하나 사서, pf일으켜 백화점 하나 짓고, 평생 잘 살수도 있죠..

     

    실제로 990억 주고, 현찰로 눈앞에 쌓여 놓여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ㅎㅎㅎ

    만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곧은 심지로 결코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이라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될 수 있을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모두 다 상투틀고 조선시대로 회기해서, 경매에 나올법한 최고의 골동품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ㅋㅋ)

     

    신해철씨야, 쩝..

    방송에서 어떻게 평소에 씨부리고 다녔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씨부림 때문에 지가 인기를 얻은거 였다면, 이번 광고가 사기 친 것일거고,

    그 이전에도 인기가 좀있었나요?  그렇다면 별거 아닌거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람이 돈에 쪼들려 보세요...ㅋㅋ 할짓, 못할짓 다 하게 되 있습니다..ㅋㅋㅋ

     

    찬반이 궁금하네요.. 한번 붙여보죠..모

     

     

     

    댓글 32

    • 프로필사진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광고를 한다는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이야기한 내용과 상반된 면에 광고를 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이며 진정성이 없다고 판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9.02.12 08:44 신고
    • 프로필사진

      뭐 지금 상황 돌아가는거 보니까 신해철씨는 '아니다, 그게 아니라 다른 깊은 뜻이 담겨있다' 라고 예전의 그의 날카로운 독설을 잔뜩 준비해서 들려줄듯 한데 한때는 그의 팬으로서 이제는 그의 독설이 독설이 아니라 궁색한 변명처럼 들립니다.

      2009.02.12 09:25 신고
      • 프로필사진

        나름 명분만들고, 머리굴리느라 바쁘겠죠... 전 사실 그친구가 케이블 나올때부터.. 이해는 되던데..이번 학원광고는 좀 컷던것 같네요..반향이..ㅋㅋ

        2009.02.12 11:40 신고
    • 프로필사진

      흠.. 요새 티비를 잘 못봐서 얼핏 신해철 어쩌구는 본거 같은데 일이 터지긴했나보네염,,
      신해철의 독설은 정말 유명했는뎁,, 안타깝네염;;;;
      저두 시러하지더 저아라하지도 않지만,, 시원하게 말해주던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뭔가 일이 있는겐가;;

      2009.02.12 09:44 신고
      • 프로필사진

        블로거들도 그정도 독설은 얼마든지 할수 있을텐데..가수고하다보니 좀 뜬거라 보이네요.. 돈앞에 장사있겠어요? 걍 그러려니 합니다~^^

        2009.02.12 11:41 신고
    • 프로필사진

      그만큼 세상이 어려워진걸지도 ; 돈이면 다된다는 생각도 한몫하구요 TV 드라마내용까지도 그런까요 ..

      2009.02.12 09:57 신고
      • 프로필사진

        돈싫어서 공산당으로 끌고나갈수도 없는건데요..쩝..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볼수 있는일이라 이제는 놀랍지도 않더라구요^^

        2009.02.12 11:42 신고
    • 프로필사진

      글쎄..전 오히려 신해철씨를 "듣보잡" 취급해버리고 싶네요. ㅋㅋ

      2009.02.12 10:13 신고
    • 프로필사진

      신해철을 믿어보리라..ㅋㅋ

      2009.02.12 10:34
      • 프로필사진

        세상에 믿을사람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ㅎㅎ 그분을 믿을 여력이나 있으세요? 걍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2009.02.12 11:42 신고
    • 프로필사진

      저건 좀 아니지만..
      사는게 힘드니까..그러려니..ㅋ

      2009.02.12 10:45 신고
    • 프로필사진

      결론은 '돈'이네요.

      2009.02.12 11:20 신고
    • 프로필사진

      투표의 질문이 상당히 편파적으로 돼있네요..
      사람들은 돌을 던지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평소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곳에서 돈을 벌었다고 그냥 쓴소리 하는거죠.
      투표 질문은 상당히 반대표를 위한 요소가 다분 한 것 같습니다.

      2009.02.12 11:23
      • 프로필사진

        웃자고 쓴 투표입니다^^ 사안을 헤비하게 안받아들이셔도 되요^^ 여기 투표한다고 세상뒤집힐일 있겠어요^^

        2009.02.12 11:44 신고
    • 프로필사진

      잠깐잠깐 사이에 댓글이..ㅋ
      대단대단..^_________^

      2009.02.12 11:49 신고
    • 프로필사진

      불쌍한 놈들..후훗^^

      2009.02.12 12:37
    • 프로필사진

      헉.. 이거 베스트 가겠네요..
      찬반 보내기로 가는거 아닌지..
      ㅡ.ㅡ;; 엄청나십니다.. ^^

      2009.02.12 12:47
    • 프로필사진

      뭐 제가 신해철씨 밥을 먹여 살릴것도 아니면서 남의 돈벌이가지고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자존심도 먹고 살만해야 자존심이 있는거죠..ㅋㅋ

      2009.02.12 12:52 신고
    • 프로필사진

      감히 넥스트의 팬으로서, 그리고 신해철의 팬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뭔짓을 하던 그다지 신경은 안쓰고, 다만 앨범만 꼬박꼬박 내줬으면 합니다.-_-
      연예인이 무슨 말을 하고 뭔 짓을 하던 그다지 신경쓸 필요 없다는 것이 한결같은 생각. 오히려 도덕성이나 표리부동,했던 말 덮어쓰기 신공에 더 민감해야 할 부류는 연예인, 스포츠인이 아니라 정치인, 언론인이 아닌지.

      연예인들의 연애, 과거를 가지고 떠들면 좋아할 사람이 누군지는 뻔히 눈에 보이는데-_-;; 그들 좋으라고 이슈를 키우고 싶은 생각은 조막만치도 없습니다.

      평소에 제대로된 교육, 바른 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 얼마만큼 고민들을 하셨길래 우르르 몰려나와 떠드는지 좀 웃기기도 하구요^^;; 머니야 머니야님 댓글 보고 답방 왔더니 떡밥이 커서 덥석 물어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팬의 입장에서는 그가 하는 말이 '좋은 말'일 때에는 잔득 감동받으면 그뿐, '나쁜 말'일때에는 가려 들으면 그뿐...그리고 앨범만 내주면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좋아하는 가수나 밴드는 앨범내는데 보태라고 앨범을2장씩 사 주곤 합니다. 하나는 감상용, 하나는 보존용. 한 뮤지션의 팬으로서 해줄 수 있는 일은 앨범 사주는 것과 돈과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면 콘서트 가주는 것...두 개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다 뻘짓이라고 까지 생각)

      그리고 신해철은 어느 순간엔가 '말'로 먹고 사는 사람처럼 비춰졌지만...그 이전에 앨범만드는데 돈쓰기를 주저않고 공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음악가라는거.

      구하라인가 하는 친구랑, 해철옹이 인터넷을 덮어버리는 듯;;;

      2009.02.12 18:08 신고
      • 프로필사진

        크...제가 낚시는 좀 하나보네요^^....사실..방송에서 말장난하기 시작하면...한국에서 앨범내고 싶지 않겠죠..다른것도 다들 돈이 되는데..궂이 안팔리고, 찍어봐야..다운해대는..음악 만들 열정이 남아 있을까도 싶어요...저도 메탈을 좋아하지만, 실은..나이 70다되서 내한한 judas 도 보면서... 느낀바가 많고...가슴으로 눈물도 맺혔지만...사실...이런 정열을..이땅의 한 가수에게 던져주기엔 쉽지않은것 같네요^^

        2009.02.12 18:24 신고
    • 프로필사진

      신해철씨도 요즘 상해가는중...;;

      2009.02.12 18:43 신고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