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연예 스포츠

신해철 인터뷰해서 뭐할려구? 대부업 광고찍게?

 

학원광고 파장으로

"신해철씨 인터뷰 해서 거절맞았다"는 블로그 포스트가

다음 블로거 뉴스에 1등을 달리네요..ㅋㅋ

 

 

관심있어서 떡밥물었는데..

뭐 딱히 눈에 들어오는 이야기는 없고..

 

그 기자분인가? 좌우간 포스트 주인장의 글속에

이런 말이 있네요...

 

 

그런데..신해철이가...기자들한테 평소 많이 공손하게 안했나? 왜이렇게 두들겨 맞나몰러..ㅋㅋ

 

 

기자분 왈:

 

다만 이런 의문은 들었습니다. 평소 대부업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방한 연예인이 어느 날 갑자기(!) 대부업 광고에 출연했다면? 대체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 대부업에 대한 자신의 소신이나 생각이 바뀐 것일까. 아니면 소신과 상관없이 ‘이런 광고’에 출연할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다른 이유’가 있었다면 대체 어떤 이유였을까. 소신이 바뀌었다면 왜 바뀐 것일까.

 

사실..좀..그러네요..

 

한나라에 지성인 분들께서...저런 질문을 가정하여 기사에 던지시다니.. ㅋㅋ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외면하려고 했다가..갑자기 열이 확 밀려와서리..ㅋㅋㅋㅋ

 

신해철씨 광고출연에 대해 투표도 붙여봤는데...거의 찬반이 50:50 이고..ㅋㅋ [아래 확인가능]

"신해철의 변절? 명박성 X을 닦으라면 닦아 줘야죠..  "  ==> http://moneyamoneya.tistory.com/178

 

불초소생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광고는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말 바꿔서 대부광고에 나간다면..

그건 박살을 낼 일이고,

학원광고야, 그 학원에 학생들이 다닌다고 해서... 그집안 가정파탄 날 일은 없는거니까....

 

요즘 기자분들 떡밥 풀어서 트래픽 늘리기 참 쉬운세상 같아서 글올렸습니다.

얼마전 제가 기자분들..요런 관습에 대해 쓴 글이 있었는데...오늘 또 생각나게 됩니다..

"블로그 활성화로 가장 혜택받은 직종은?  " ==> http://moneyamoneya.tistory.com/135

 


쩝.... 그러니까 가수는 가수로 성공해야 됩니다..

말로 흥하고 나니까 ...쓰잘데기 없이 말싸움 잘하는 기자들한테 휘말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