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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한낱 미물인 고양이의 생명, 결코 가벼이 여길수 없음을 절감한 동영상 - 고경원의 길고양이통신 포스트를 보고 저는 소시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고양이를 많이 키웠었습니다. 대략...가늠만 해봐도...20여마리를 거뒀던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두녀석을 델구 살고 있습니다... 1970년대... 당시만 하더라도.. 동물병원도 요즘처럼 많지 않았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도 없었고.. 청결을 위한 샵들도 없었지요.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키우는 즐거움은 결코 사랑만큼이나 오래가지 않더군요.. 그렇다보니.. Daum view의 애완동물 섹션에 자주 보이는.. 달리님이나, 고경원님, 쿠쿠네나... 이와같은 애견, 애묘인들의 포스트는 거의 빼지않고 읽곤 합니다. 하지만...제목만 딱 보더라도..."아..이건..왠지 좀 쓰라릴듯 한 포스트겠다..." 싶으면? 의도적으로 안보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게되더군요.. 더보기
우리집 고양이 목욕법, 고양이 인데 너무 얌전히 목욕해요 요럿케 얌전하게 목욕하는 길냥이는 고양이키운 경력 25년차 저도 처음이에요^^ 적당한 때(한달에 한번?) 잘 목욕시켜줘야 되건만...주인장이..넘 게을른 바람에...자주 못해주네요.. 냥이들을 목욕시킬때 가장 주인이 범하기 쉬운 실수가 공포감 조성입니다. 물틀어놓는 소리~ 쏴!!!!!, 물바가지 쿵쿵하는 소리, 달그닥 거리는 소리.. 왠지모를 작은 동물들에 대한 큰 인간(주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행동패턴등등.. 원래 고양이들이 물과 친하지는 않지만, 이와 같이 의도하지 않은 공포감들로 인해 목욕하는것을 더 싫어하게 됩니다. 그 점 조금 유의하신다면, 성공적인 목욕 수행가능합니다^^ 덧글] 고양이 사랑 관련 페이스북 페쥐입니다~ 재테크 재무설계 재무넷님의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