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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

도시소음속, 휴대폰 말소리 크고 잘들리게 하려면 일상속에서 핸드폰 전화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걸려오곤 합니다. 지하철을 필두로 하여, 사람많은 길거리, 시끄러운 까페, 왁자지껄 술집, 탁트인 와글와글 식당, 아이들 많은 공원, 경마장(?), 우는 아이옆... 비행기 뜨고 내리는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등등.. 걸려오는 전화..받긴 받아야 합니다만, 공공장소에서 무식하게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들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따 통화드리겠습니다..." 하고 잠시 미룰수도 있겠지만, 매출이 왔다갔다 할수있는 클라이언트의 급한 전화....또는 높으신 분의 중요한 통화내용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그렇다고.."네?....시끄러워서 잘안들리는데요...????" 이런 말도 한두번이지...계속 안들릴 경우...서로 짜증나는 경우가 발생.. 더보기
제2롯데월드 옆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맹박이 성이, 제2롯데월드 시행승인을 했네 마네...뭐 말들이 많네요.. 저는 그 대각선 방향에 살고 있습니다.. 뭐..잠실 주공은 아니고..오래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죠.. 제2롯데월드 승인관련해서 작년부터 공군에서 승인을 미적거리고 안하고 있을 당시, 아 증말..짜증나게 비행기 많이 띄우더군요.. 공항 근처에서 살아보신분들...비행기 소음공해 장난아니죠..? 뭐...그정도까진 아니였지만, 얼마나 자주 비행기를 띄우고, 또 비행기를 낮게 띄우던지..정말 짜증이 극에 달했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차례...쩝.. 누구는 집값이 올라 좋겠네 말겠네 하지만, 사실 집값 올라봐야, 이 집만 가지고 실제 살고있는 저같은 사람은 집담보 여력이 높아져..빚질 가능성만 더 높아질 뿐,(돈이란건 은행에서 빼내야만 내 돈이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