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동자

왜 파업만 하면, 항상 빨간 머리띠에 삭발인가..? 날씨가 따뜻해져 오네요.. 4월에 들어가고 5월이 올때쯤이면, 어김없이 춘투가 또 시작되겠지요? 경기가 아무리 어렵고,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연중행사에 가까운 춘투는 올해도 당연히 벌어질 겁니다. 저는 데이콤(LG에 잡혀먹히기 이전) 재직 당시, 이 회사가 민노총 계열의 사무노조 소속이였고, 그당시 한창 피끓던 물불 안가리던 시절이라...ㅋㅋㅋ.. 회사에서는 안티 - ANTI 로 한몫했었던 사람입니다. (사측에서..저보구, ㅋㅋ "당신이 OOO 씨 입니까? 아휴 반갑네요.." 하고 아양질을 떨었으니까요..) 그당시 지부장이나, 사무처장등등... 그래도 남는게 인맥인지라.. 요즘은 사업하고 있지만, 틈틈히 전화하고, 농담따먹고는 여전히 하지요.. 언제던가? 지부장 하던넘이랑 만나서..술한잔 하다가.. .. 더보기
연예인 접대 술자리에 참석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고 장자연씨의 자살이 보도된 이후, 연예인과 기획사의 치부에 해당되는 내용들이 속속들어나면서, 온통 시끌벅적하네요.. 사실.. 좀 건방진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사건터지고, 매스컴에서 떠들어대기 전에,, 이미 전 알겠더군요.. TV를 통하여 소식을 접하면서, 파트너에게..."이러저래해서 이럴꺼다"...라고, 말해줬는데... 아니나 다를까...요즘 보도는 제 짧은 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시행사업에 연관되어 있을때 였었습니다. 시행사업이 뭐냐하면... 이게 한마디도 사기꾼들로 넘쳐나는 사업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떼돈에 눈들이 홀라당 멀어서... 말도 안되는 뜬구름 쫒아다니는 사업정도로 이해하심 됩니다. 한번 그쪽 바닥의 아는 인간(사장)한테서 전화가 띠리링~오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