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회사 그만두면, 자기 사업을 과연 잘할수 있을까?
IT개발, 특히 프로그래머도 회사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통계를 내봤더니,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 또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비율이 70%가 넘는것으로 알려졌었지요. 실제 프로그래머가 회사를 이직 또는 퇴직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좀 큰회사에 오래있고, 정년가까이 회사생활하다가 퇴직하는 경우,(보통 차장급이상 임직원인 케이스겠지요.) A: 앵벌이(싸구려 인력모아, SI프로젝트에 애들 때려넣고 인건비 장사)하거나, B: 총무쪽에 협력업체 따서, 꾸준히 제품공급하거나, C: 몇몇이 돈모아서, 개발아이템 하나 발굴해서,, 몇년 뚝딱거려보거나.. D: 독립 프로젝트하나 받아서, 그거 물고늘어져서 조금씩 다시 조직정비해 키워나가거나.. 뭐 더 있긴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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