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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비가 오나 안오나 인천항 도로 개판 오분전

 

 

얼마전..

인천 연안부두 인근길을.... 달릴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폭우가 왔었는데...

정말 아래 지도에 표시해 놓은 이 지역.....

도로 상태 완죤 개판오분전 이더군요.

 

[빨간색 색칠한 부분이 개판오분전인 인천항 앞쪽 도로입니다. 무거운 차들이 많이 다니고 있고.. 도로 움푹패여 타이어 터질 위험 또한 함께 큰곳이니..주행시 주의 요망요!] 

 

 

앞에 트럭이라도 달렸다면..

튕겨져 나오는 아스팔트 및 돌멩이들 덕분에..

승용차 유리창 박살나는것은 일도 아닐듯 하더군요...으으

 

물론 비가오면..

노면상태가..안좋아지고 더욱더 약해져서..

인천항의 특성상 크나큰 화물차들이 계속 반복 눌러대니깐....

평소에도 안좋던 노면상태가..

가속화되어 최악의 상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차들이 아래위로 달리면서 점핑되는 수준을 보니...

더도 덜도 말고...

정말 위험 그 자체! 였습니다..

 

항상보믄...

사람이 돌멩이에 맞아...전치 몇주가 나오고...

달리던차가....타이어 터져...옆차들 들이받고 중앙선 뛰쳐넘어 들어가고.. ..뒤집히고...

매스컴에서 생 굿을 쳐야만..

그때가서..슬금슬금 고치려 들까요? 으음.. 니탓네탓 하면서..으으

예견된 이와같은 위험한 최악의 노면들/아스팔트길 은..

화물차들 타령하지 말고...

(화물차들도..엔간히 과적 좀 하지 말아야쥐..가끔보면... 뽀빠이 차인지 아닌지.. 어이없을 경우 많긴 합니다..으으)

제발 사고 터지기전에.... 보수 좀 제대루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