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저는
석촌호수 산책로를 따라
한두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운동하시는 분들 많더군요..ㅋㅋ
낮이나, 밤이나, 이른아침, 이른저녁, 늦은저녁... 평일, 주말, 비가오거나 말거나..
엄청난 열정들이 느껴지더군요..으으
석촌호수는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아쉬움이 있었는데...
밤11시 정도가 되면....
산책로 어느부분이 너무나 컴컴해서...옆사람 모습도 안보일 지경이 되는...
그런 구간이 있더라구요.. ㅡㅡ
머...가끔 아베크 족,. 또는 연인들은 좋을수도 있겠지만..ㅋ
너무 어둡다보니....섬찟할때가 있습니다..음..
위의 동영상은..
저녁무렵 좀 밝을때의 모습이고..
아래 동영상은 늦은시간...동일한 위치에서...새까맣케 어두운 코스의 모습을 담은 건데...
어두운 부분은 아예 빛이 없어서....(대략50m코스)
영상자체가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쓰잘데기 없는곳에 전기 펑펑~ 쓰지 말고..ㅋㅋ
꼭 필요한곳에 등하나 달아놓으면..
정말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올려 봤습니다..
그런데..석촌호수 관리주체는.. 송파구청일듯 싶은데..
중간에 롯데월드가 들어앉아있으니....
롯데와 뭔가 협조체제가 구축되어 있지않나..그런생각두 듭니당...
공공 자금이면 글치만..ㅎㅎ
롯데가 뭔가 관리하는 의무가 있다면...등 한두개만 쫌 달아주십쇼! ㅎㅎ
헉 무섭겠다...범죄의 대상이네요;;
석촌호수공원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인데...
밤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진짜 어둡네요...
정말 어둡네요 ...
요즘에 밤에 운동하더라도
어두운곳은 꺼려지더라구요
어두우면 다니기 무섭던데...
산책로가 있다면 가로등 몇개 더 놓아주고 밝게 해 줘야할 것 같아요
맞아요.
여긴 좀 어둡더라구요.
여름이면 가끔 이쪽 호수 길을 산책하듯 걷곤 하는데
사람들이 많은데도 가로등은 적더라는..
너무 어둡네요~
시정해야 할듯~
근데 머니야님 계신곳
롯데월드가 가까이있어서 아이들은 좋아하겠네요
안전위험도 있고하니 저런곳의 가로등은 밝혀주는게 좋을듯합니다~!!
너무 어두우면 다니기 무섭겠네요.
빨리 조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전에 회사가 석촌호수 바로 옆에 있었는데요...일끝나고 갈때는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헉.. 정말 무서울거 같아요..;;
안전을 위해서 시정을 해야할거 같은데 말이죠..
허헛;; 저렇게나 깜깜하다니. 정말 섬칫할거 같네요;;
그..그래도 저는 다니겠지만...ㅋ
예전도 어두워서 석촌호수는 학생들에 아지트...^^
온르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여기 산책나간 적이 있답니다...
초저녁이라 전혀~ 몰랐는데요.
이런 문제가 있군요...!! ^^;;
잘 알고 간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괜히 어두워서 사고가 나지않을까 걱정이되네요~~
전기아끼는 것도 좋지만,
저런 곳은 꼭 등을 달아줘야 할 꺼 같아요
어두워서 사고날 것 같은데요~
저도 저희 집 앞 공원이 어두워서 민원넣었더니
바로 몇 일 뒤에 등을 교체해주더라구요~~
민원 넣어야 할 듯용^^
누나네집에 요 근처인데..
대전살다 여기와서 보니 사람들이 석촌호수에서
다들 행군을 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ㅎㅎ
연인들이 다 깨버린 거 아닐까여..ㅋㅋ
에너지도 좋지만 낭만은 남겨주시지 ㅎ 잘 보구 갑니다^^
여름에 산책가면 시원하겠는데요.. ^^;; .. 민원쪽이 나을듯 합니다만..
날씨가 덥네요...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주말되시길... o(^-^)o
그러게요.
음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