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웃블로거 달리님이 집필하신 ( 달리님 블로그: http://gurum.tistory.com )
명랑하라 고양이 도서를 소개해 봅니다.
전 개인적 히스토리 가운데..
한국토종 길고양이들과
나름의 수많은 애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블로그를 하면서도
고양이.... 그가운데서도 토종 고양이 관련 글들을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혼자만의 애착이 좀 큰편입니다..
고경원님을 첨 온라인을 통해 알았었고..
수해년전 전시장에 전시회 보면서... 인사도 드렸었고..
블로그 하기 이전에도..
유기견, 유기고양이 관련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될 경우에는..
크진 않더라도... 이것저것 동참하는데..게을리하지 않았었던 1인 였다지요^^
이후 블로그하면서...
쿠쿠네를 알았었고. .요즘도 댓글 이웃이 되어.... 토종냥이들 보는 재미로 하루 한두번은 꼭 웃게됩니다....ㅎㅎ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명랑하라 고양이를 집필하신 달리님의 경우..
저는 그 명성때문에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아직 댓글왕래는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이분의 경우 길냥이들 가운데..
전원속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냐옹이들을 많이 사진으로 잡아 주셨었는데..
틈틈히 방문하여 글과 사진들을 보면..
가슴따뜻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수많은 편견으로 인한 고통받는 말못하는 짐승들의 팍팍한 생활상이...
마치 제 아픔인듯...가슴을 찢어놓는 경우를..
꽤 많이 전해주신...그런 블로그 였다지요...-_-
한번은...
주인공처럼 등장하던 노랑 고등어 녀석이...
저자의 반경에서 소리없이 사라졌었고...
결국 무심한 인간에의해 또 죽어나간것으로....간접확인되는...그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주르르..흐르는 눈물을 감출길 없더군요..으으
결국...
그 내용이 담긴 요 책을 구매하는데...주저함 또는 망설임이 없었다지요^^
평소....길냥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당연히 강추이고..
그냥 저냥...길냥이들에게 별마음 없으신 분들이라도...
달리님의 전원속 냥이들과의 멋진 어우러짐을 상호 이입하시는데..
주저없으셨으면 하는...갠적 바램이 클 따름입니다..!
사실 도서 구입은 몇달전에 한것 같은데..
이제서야... 글을 쓰는..이 게으름을 어이할까요..ㅋㅋ
무하튼...
고양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애묘인들은... 꼭한번 보시고...소장하시더라도... 후회없으실 법한..
정말 잘나온 따뜻한 책 같아..
必 강추하면서...마무리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