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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블로그에게 앵벌이를 강요하지 마세요.
    블로그/수익관련 2009.01.21 15:20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내 블로그에 광고를 개제하여 수익을 내 볼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 겁니다.

     

    누구는 블로그만 가지고 전업을 한다느네..누구는 블로그에서 광고수입이 얼마나 된다느데..

    귀에 솔깃한 이야기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정작 블로그에서 광고수익을 내는것은 그리 녹녹한 작업이 아닙니다.

     

    원래 블로그는 1인 미디어 였죠..

    일기장이지만.. 남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일기장..

    광고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고,

    그 의견에 공감할 수 있고,

    더 많은 장소의 더많은 사람들로부터,

    개인 혼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많은 잇점들로 인하여, 그야말로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있다....

    블로거들이 바글바글하기 시작하니까..

    광고주나, 사업자들은 그곳에 자신의 아이템을 알리고 싶어하고,

    오만가지 블로그 마케팅을 자처하는 광고대행사가 난립하기까지에 이릅니다..

     

    대표적인 블로그 수익모델 업체로는 뭐 다 잘 아시겠지만,

     

    1. 구글 애드센스(Ad Sense)

    2. 다음 애드클릭스(Ad Clicks)

    3. 알라딘 도서 마케팅

    4. SMS 문자메세지 공유 마케팅

    5. 그외 수많은 제휴마케팅 및 광고대행사에서 권하는 수많은 배너 찌라시

     

    물론 격이 다르긴 하겠지만, "광고하고 광고보면 돈준다.."

    이 맥락에서는 다 고놈이 고놈이져...

     

    "돈이 뭐 어때서...?.........내가 내 블로그에 광고 걸어, 정보제공하고,

    관심있는 항목 클릭하면 정보 제공하고,

    그 댓가로 커미션 먹는게 머가 어때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절대 틀린말 아닙니다.

    누구는 합법과 불법의 선을 아슬아슬 넘나들면서도 씩씩하게 돈버는 사람 많고,

    애시당초 불법으로 돈버는 인간들도 널린판에...

    절대로 잘못된 수익모델은 아닌것에 동의합니다.

     

    문제는...ㅋㅋㅋ

    햐...이건 뭐 블로그가 앵벌이도 아니고..ㅋ

    광고 도배, 떡칠, 분칠...,찌라시..

    감탄까지 나올법한 앵벌이 블로그가 눈에 띄게 늘어간다는 거죠..

     

     

    최소한 블로거가 자기 블로그에 광고를 달때에는...

     

    1. 지나친 색감강조나, 번쩍거림이 지나치지 않는 광고 선별

    2. 최소한 자기의 블로그 모양에 맞게 광고판 크기나, 모양들 조절

    3. 가능하다면, 자신의 블로그 컨셉 또는 포스트 컨셉에 맞는 광고 선별

    4.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이 그래도 유익할 수 있는 사이트의 광고들을 선별..

     

    머..이정도는 지켜줘야.. 앵벌이 소리는 안듣지 않을까 싶네요..ㅎ

     

    제 블로그에도 나름 광고를 떡칠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결과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걸어놓기는 했는데,

    광고에 광자만 들어도 기겁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도 스팸수준일 수 있겠지만,

    최소한 광고걸때 위에 몇가지들은 지켜볼려고 애는 씁니다..

     

    하지만, 광고를 바라보는 시각도 좀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블로그 포스트 검색을 해보니, "이게 블로그야, 광고판이야"를 필두로 해서

    블로그에 광고거는 사람들을 마치..벌레라도 보는듯..신랄하게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 방문자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몇가지는..

     

    1. 블로그 수익발생 프로그램이 존재하는한.. 결코 없어지지 않으니..

        걍 트랜드려니..웃고 넘기면 어떨까요?

    2. 간혹 내가 몰랐던 좋은 포스팅 내용이라면,

        덧글도 좋지만, 광고 클릭한번 해줘서 블로그 주인장 즐겁해 해 주는것도..

        머 크게 문제야 되겠나요?

    3. 간혹 광고중에는 정말 우연하게 나에게 필요했던 링크들이 나올때도 있는데,

        약간 도움이 된다면, 좋지 않나요?

    4. 때로 광고 꼴보기싫어서 TV 안보시는 분들 계시지만,

        TV광고의 덩치 큰 넘들이 뚜들기는 광고만 광고인가요..

        소규모 블로거에게 의뢰한 광고주들에게도 한번쯤은 관심을 잠시 던져줘도..

        머 크게 사기당할 일이야 있겠어요?

    5. 쩝...뭐 광고 피해다니면서... 포스트보는데 짜증난다고 하시는데... 멀 그리 예민하신지....

        설사 잘못 클릭하시더라도, 포르노화면이 띵~ 하고 튀어 나오는것이 아니라면,

        뭐 욕질까지야..필요있으시겠어요?

     

    제가 티스토리에 글써본지 딱 1주일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 글을 포스팅하고 발행하면, 올블로그에 노출이 되면서, 포스트 아래에는 자동적으로 광고판이 붙더군요.

    (물론 설정은 본인 스스로가 합니다만..)

    신경도 안쓰다가 오늘 얼핏들어가 봤더니.. 아래처럼 800원이 붙어 있더군요..헐..

     


    광고를 건다는게,, 초기에는 수익을 기대하면서 너도나도 의욕적으로 걸겠지만..

    사실..광고 도배해봐야..사람들이 절대로 클릭안합니다..

    클릭하면 절대 안된다...!!! 라는 무슨 소명의식과 철칙이 있는 것인양..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소액이 들어온다고 하면..

    이건..뭐 800원 없어서 내일 당장 굶어 죽는것도 아닌데..

    한번정도 스스로를 웃게 해주는 재미난 꺼리가 되는건 맞네요..

    애초부터 블로깅하는 것이 뭔 사명감에 사로잡혀 하는것도 아니라고 치면,

    "블로깅 = 재미" 라는 등식이 성립하니까, 광고놀이도 분명히 재미는 있네요...푸핫..800냥..

    요즘 애들한테 800원 갖다주면서..머 사먹어라 이야기하면...아래위로 훑어 보겠죠? ㅋㅋㅋㅋ

     

    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광고를 거는 블로거나, 광고를 대하는 방문자들...모두.. 조금만 더 배려하고, 넉넉한 마음이 된다면,

    한결 재미난 솔루션들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으로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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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말씀이시네요^^
      저도 광고를 운영하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방문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글을 읽으실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니까요.

      2009.01.21 15:41 신고
    • 프로필사진

      저도 광고 붙이는 맛에, 사실은 얼마나 벌리는지 한번 해볼려고 네이버 버리고 구글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석달 하고도 반. 아직도 슬픈 사연. 0$
      자꾸자꾸 들어가서 보지만 그래도 0$라는 슬픈 사연에는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광고판 몇개 늘렸어요. 그러면 혹시 늘려나. 수익이 팍팍 늘어 부자될려나?

      블로그 광고해서 돈 번 사람 있으면 좀 소개 부탁드릴께요. 어떤 내용으로 포스팅 했으며 얼마나 페이지 뷰를 기록했는지. 그리고 시간은 얼마나 투자했는지 알고 싶어요.

      앵벌이라는 표현에 저도 뜨끔하네요. 구글 광고때문인지 어쩐지 요즘 부쩍 로딩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 같고요.

      그래도 쥔장 님의 '재미'라는 표현에 동감합니다.

      말하자면 그런 거죠.

      대학시절 컴퓨터를 아주 친구가 있었는데 저를 여러 번 도와줬죠. 그럼 댓가는 항상 "너, 대단하다."로 충분했습니다. 돈이 아니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죠. 그런데 블로그는 인정받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것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광고에 매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새삼 다짐해 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좋은 글을 만나면 공감, 칭찬에 인색하지 않기,

      조금만 틈 나면 댓글 달기, 관심 가는 광고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클릭하기... 실천!!!

      2009.01.21 16:40
      • 프로필사진

        재미죠..맞습니다..
        저는 사실..사이트에서의 수익은 많이 올립니다..하지만..노하우 이래서 공개안하는것이 아니라..이런 힌트들을 다른쪽에 접목하기도 하구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많이 놀러와주면, 개중에 클릭도 발생하는거구요..그러다보면..재미도 늘어가는거구요.... 혹시 그거 아시나요? 수익이 많이 발생되고 나면요...나중에 수익이 줄어드는때가 있잖아요...그렇게되면...변칙적으로 되어..더 안좋게 되는경우 많이 봤답니다.. 포스트 내용에 충실하고 하고싶은말 하다보면..좋아지겠거니..생각하는게 최고같은데여..^^

        2009.01.21 16:46 신고
    • 프로필사진

      양질이던 저질이던 컨텐츠가 쌓이면, 자연스레 광고수입도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저 역씨 광고만 덕지덕지 붙은 웹사이트에선 왠만함 광고를 클릭하지 않게 돼더군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09.01.21 17:19
      • 프로필사진

        그도 맞죠^^ 너무 많이 붙이면..뭐 돈독올른것두 아니구...좀..내자신이 그래보일것 같아서..가능하면..자제하져..ㅋㅋ

        2009.01.21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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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광고를 화려하게 달아놔도 트래픽이 없으면 영-_-;;

      저같은경우 애드센스를 하고있는데 광고는 무조건 본문 상단에 큰 박스 두개와 본문 하단에 작은 광고 하나. 이렇게 해놓고있습니다. 대도록이면 블로그 스킨의 분위기에 맞춰서 넣고있는데.. 그때문인지 수익이 잘안나오네요=_=... 흑흑;ㅅ; 여튼 뭘하든 자기가 재미있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뭐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01.21 1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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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픽과 클릭의 일반적인 비율을 높이는게 중요하겠지여~ 비율이 높아져야지...트래픽 아무리 높여도 소용없더근요... 비율을 높일수 있는건... 도움되는 내용이겠지요^^ 방문감사합니다~!

        2009.01.21 1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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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자극적인 제목으로 수입 좀 올리려고 쓰신 글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9.01.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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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애드블러플러스로 광고를 신경 안쓰는 분도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저처럼요..;; )

      2009.01.22 0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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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는 처음 들려보네요^^
      맞는 말씀인듯...
      근데 자꾸 떡칠하고 싶어져요..ㅋ

      2009.01.22 0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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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블로그를 두곳 운영하고 잇습니다.
      하나는 구글이고 또하나는 티스토리인데...
      구글은 아무리 해도 히트수가 전혀 안올라가더군요... (콩글리쉬로 적어서 그런지 참..)
      이걸 시작할때 광고를 달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렇게 가다간 1달러도 못벌것 같아서 단념했습니다.
      지금도 뭐 마찬가지고요... 요새 점점 광고를 점잖게 달아볼까란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많은게 생각납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2009.01.23 0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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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애드센스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사용하는 블로거를 무슨 돈독오른 사람처럼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대중화 되서인지 블로깅의 재미중에 하나로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_^
      블로그에 광고가 너무 과도한 블로그를 보면 눈쌀이 찌뿌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텐츠가 좋으면 계속 방문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결국 그런 것이 경쟁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독자의 눈도 생각해주는 블로그가 가장 이상적이긴 하겠지만요..^^

      2009.01.23 10:43
    • 프로필사진

      가장 짜증나는 광고판은 정보를 가리는 광고더군요, 글을 읽어야 하는데 광고때문에 글이 가려져있어서 그부분을 포기하고 읽던지, 클릭하면 없어질줄 알고 클릭했더니 계속남아잇는 광고판. 이런건 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2009.03.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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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쵸..뭐든 과하면 중용이깨져버리기 때문에 문제들이 야기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님말씀에 공감합니다~

        2009.03.27 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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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믹시업 쭈~욱 하면서 제목만 훑어보고 있는데 뜨끔해서 글남깁니다..;;;(사실 앵벌짓 그만하고 파워 블로그 좀 해볼까 해서 새로 블로그 하나 만들었어요 ㅎㅎ(사실 원래 몇개 더있긴하지만요...ㅋㅋㅋㅋㅋ)

      2009.04.30 1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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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ㅅ+

      2009.11.02 1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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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글이에요. 제가 유저가 되어서 그 블로그를 볼 때를 상상하면 되겠군요...

      2010.05.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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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고 갑니다.
      아직은 광고를 달지않을 생각이지만
      (사람이 안와서..)
      달게 될시기를 준비해야죠~
      역시 컨텐츠가 우선 잘 되있어야 광고도
      따라올것이라 생각합니다.

      2010.06.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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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에대해 그렇게 예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그런데 저도 머니야님 생각처럼 본문내용이랑 광고가 일치할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2010.06.27 2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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