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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수익관련

초보 프로블로거, 블로그 입문을 위한 주의사항 20가지

 

 

얼마전 e비즈북스 출판사를 통해 인터넷수익관련 도서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쯤, e비즈북스 책을 한창 집필 하고 있을 무렵..

길벗출판사에서 컨텍이 와서..

e비즈북스 사장님께 양해를 득한 이후..

블로그에만 특화 집중하는 책을 하나 더 준비하게 되었더랬습니다.

 

이후..

길벗에게..초고를 넘긴지가 꽤 오래되었지만..

ㅋㅋ..길벗 등치만 컷지... 엄청 굼뜨네요..ㅎㅎ

아마도 올해 말 쯤 출간된다고 봐얄듯 싶슴돠..ㅜㅜ

 

문득, 길벗에 넘긴 초고를 뒤적거리던 중..

당시...제가..

프로블로거 입문하고자 하는 초보들을 향해..

좀 냉정하게 글을 썼던 부분이 눈에 띄길레..

 

아래 가져왔습니다. (일부 내용을 블로그 포맷(?)으로...수정했습니다..ㅋㅋ)

Intro 멘트는 다음과 같네요..~

 

 

블로그를 한번도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시작부터 프로블로그로 시작을 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기도 전에, 프로블로그의 특성 및 이익에만 너무 집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자칫 간과함으로써 시간이지나 후회할 수도 있을법한 내용들이 생각보다 많은것도 사실이므로..

아래 주의할 내용들을 몇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과도한 광고의 배치

 

 

초보 프로블로거의 경우

제휴마케팅사에서 확인되는 수수료의 금액만 보고,

의욕이 앞서 블로그에 배너를 잔뜩(소위말해 떡칠) 달아놓는 경우를 종종보게됩니다.

 

역으로 생각해 봐서.. 여러분들이 방문자일 경우,

광고로 도배된 블로그에서 해당 배너에 클릭하고, 회원 가입 및 상품구매를 할수 있을것인지..

꺼꿀로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프로블로그의 핵심가운데 한가지가 바로,

실속있는 포스트, 적으나마 도움이되는 포스트를 통하여

놓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에 어울리는 링크 또는 배너를 통해서 수익을 얻는 것임을 감안해 볼 때..

통일성도 없고, 정신없이 번쩍거리는 광고배너를 사방에 떡칠하는 행위는

수익 0원으로 가는 지름길일테니,

아무리 의욕이 앞선다고 하여도,,, 꾹~ 참아야 합니다.

 

 

 

  • 본문과 상관없는 광고의 사용

 

 

본문의 내용과 무관한 광고배너는

그야말로 단순 광고로 전락하고 말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제휴마케팅에서 제공하는 배너라는 것들은..

세련되게 비용을 크게 지불하여 잘 만들어 제공하는 광고주가 많지않다는 현실에서 살펴볼 때

어줍잖이 번쩍거리고 정신없는 배너를 통해 수익이 발생될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에 가깝습니다.

 

배너보다는 텍스트광고가 효과가 더 높은법이고,

 

이 텍스트 광고가 본문소재 및 주제와 잘 부합될 경우에만 수익이 발생됩니다.

 

 


  • 광고주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광고를 소개

 

 

불특정 방문자에게 상품의 서비스나 해당 제품등을 소개할 경우,

기본적으로 해당 광고주가 어떤 광고를 하는 사이트이며,

어떤 상품,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별문제 없는 광고주라면 상관없겠지만,

 

문제가 있는 광고주를 소개한 경우라면,

해당 방문자로부터 더 클레임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클레임이 아니라, 방문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 수익이 높은 광고만을 성급하게 개제

 

 

간혹 광고주들 가운데 수익금 비율 또는 수익 절대금액이 여타의 광고주들보다 상당폭 큰 경우가 있습니다.

수수료 구조도 일반적으로 업종별로 일정한 패턴이 있는데,

일반적인 틀을 깨고 제시되는 큰 수익금의 경우..

사이트 및 상품, 이벤트의 특성을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은 물론,

어떤경우에 이와 같은 수익금을 지급하는것인지?

또는, 수익금지급 기준내용을 충분히 잘 읽어보아야 합니다.

 

애매모호한 수익금 지급기준을 제시하는 경우

해당 광고를 게시한 제휴마케팅사에 전화하여 물어보는 것이

광고주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보다.. 때로는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무료이벤트를 가장하여 무료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고객에게 알림없이 임으로 유료전환하는 이벤트는 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나, 이벤트에 경험없으신 분들의 경우

본의와는 상관없이 유료결제가 발생될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광고주의 광고를 내보내서는 안됩니다.

 

 

 

  • 배너만 달면 수익이 나는줄 착각

 

 

초보 프로블로거가 가장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가운데 한가지입니다.

첫번째 항목과도 일맥상통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배너를 단다고 수익이 난다면?

대한민국 블로거 가운데 돈없는 블로거가 없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배너를 달더라도,

배너를 잘 설명한다던가,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소개 및 장단점을 부각하여 안내한다면,

달랑 배너만 다는것보다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 Give 없이 Take만 바라는 경우

 

 

초보는 프로블로거가 목표이건 파워블로거가 목표이건간에

아는내용보다는 모르는 내용이 더 많은 법입니다.

 

간혹, 이와 같이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을 자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한두번 가능한 것이지, 계속적인 질문을 하는 이웃에 대해서 반가와할 답변자는 없습니다.

항상 주면서 받아야 합니다.

 

주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받고자만 한다면, 누구도 반가와하지 않을것입니다.

주는 블로그로 인식이 되어야만 유리합니다.

 

그럼 뭘 줄까요?

이와관련해 여러차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정작 난 줄게 없다! 라고 판단되신다면..

댓글이라도 퍼주시면..그것도 주는겁니다.

 

 

 

  •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는 타인에게 의존

 

 

모르는 것을 그부분에 정통한 이웃에게 한두번 질문하는 것은

시간절약 측면과 상부상조개념으로 나쁘진 않습니다만

위에서 방금 언급한 바대로..

너무잦은 질문은 결코 좋지않습니다.

 

포탈의 검색창을 통해 검색만 해보더라도

요즘 왠만한 지식은 다 얻을 수 있음은 물론,

간혹 검색으로 가치높은 정보를 얻기힘든다 할 경우라도 책한권 사서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책을 사거나, 지식답변으로 스스로 체득한 정보는

나중에 여타의 이웃에게 전파함으로써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로써 한걸음 더 나갈 기회도 만들 수 있을것입니다.

 

정보를 제공하거나 사소한것이나마 이웃에게 줄 수 있는 블로거라야만

프로블로거에 입문하였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 최소한 1년은 각오해야 함

 

 

어떤 일을 하던,

진득하게 해볼만큼 열심히 해 본 사람만이

나중에 정확한 판단과 장단점에대해 가치있게 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혹, 이것을 해봤더니 이것은 되네 마네, 말도안되는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여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의 특징은 한가지 사안에 대하여 스스로 해 본 경험이 전무하거나

했다손치더라도, 1년정도를 넘긴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선입관에 사로잡혀 조금만 하다가, 마치 그것에 능통한양 쉽게 포기하고

뒤에서 다른소리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세상에는 널려있습니다.

널려있어도 너무 많이 널려있어서 문제입니다.

 

불법이나 심각한 사회타격에 해당하는 일이 아니라면,

어떤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최소한 1년은 각오하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각오한 것가운데 하나가

최소한 6개월은 어떤 누구의 말에도 흔들릴 필요없이 내가 생각한 것을 실천하자..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젠 운영한지 1년을 넘긴 상황이지만,

몇 달전에 수많은 블로거들로부터

“월300~500만원의 수익은 불가능하다.”, “국내 블로그 수익에는 한계가 있다.”, “국내 시장규모가 작다.”, “국내에서 블로그 수익을 제공하는 괜찮은 수익모델이 없다.” 와 같은 말들과 글들을..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이에 먼저 동조하기 보다는,

그것이 왜 불가능한것인지 경험치로 스스로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맞을수도 있고

간혹 1년이상 운영한 사람들의 글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방법도 저와는 달랐고, 광고를 접하는 기본적인 태도도 많이 달랐기때문에,

당연히 그처럼 말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또 다른 좋은생각이 있다면

계속 시도하고 테스트하여,, 실측 데이터를 만들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이 최소한 6개월이상 12개월정도는 해야만,

남들이 말하는 내용이 어떤 것이 틀리거나 모자라서 그와 같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제대로 말할 수 있을겁니다.

 

 

 

  • 섣부른 판단과 섣부른 행동

 

 

간혹 제가 수익모델 가운데 괜찮을것을 소개할 경우가 있었는데,

나름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내신 분도 있으시고,

간혹은 제 의도와는 달리 수익을 못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경우, 해당 수익모델을 비판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는데,

비판하는 내용이 옳은 내용인지 아닌지 살펴보다가 그 자체의 글속에서 오류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본인 주관의 생각은 당연히 중요하며,

또한 나름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그것을 100% 맞다고 단정하기 직전에..

해당 내용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담당과 한번 정도 통화만 해본다면,(Cross Check) 

이 같은 오류는 많은부분 해소가 될것입니다.

 

즉, 섣부른 판단과 행동을 먼저 글로 옮기기 이전에

파급효과를 재고하여 스스로 크로스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실한 포스트

 

 

디자인이 좋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광고배치도 효과적으로 잘 되어있는 블로그를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블로거는 수익이 안좋다고 합니다.

 

이경우 10중8,9는 포스트의 부실함에 기인합니다.

 

어디서 본듯한 글, 당연히 누구의 글을 스크랩한것은 아닐지 몰라도,

너무나 일반적인 글이 포스트를 가득 채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일상을 기록하는 것과는 또 다른 내용이니,, 절대! 혼돈없으시길 바라구여~

 

같은 글이라도 톡톡튀거나,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제안하거나,

방문자의 참여를 유도하는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것입니다.

 

글을 쓸 때 가능하면,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써야 조금 더 흥미로울수 있고

독특하게 어필할 수 있을는지 매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자신을 오픈하지 않음

 

 

프로블로거의 기본가운데 하나가 바로 기브앤 테이크라고 강조한바 있습니다.

기브앤 테이크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소통의 폭은 자연스럽게 넓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소통의 깊이까지 깊게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그것은 바로 자신에대한 프로파일 입니다.

최소한 나이, 직업, 하는일, 관심사등을 오픈하고,

이에 유사한 사람들과 공감하고 대화를 하면,

공감대 확산으로 인해 비록 인터넷 이웃이라도 옆집 이웃과는 또 다른..

독특한 인맥형성이 가능하게 됩니다.

 

신상정보를 오픈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

 

역으로 자신을 오픈하지 않을 경우,

프로블로깅 역시.. 제한이 따를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광고에 대한 인식전환

 

 

외국에 비해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운데 독특한 차이점을 보이는 한가지가 바로 광고에 대한 인식입니다.

한국은 과도하게 광고에 민감하거나

그것의 행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경향이 여타 국가에 비해 강합니다.

 

이와 같은 인식의 이면에는

돈만 밝힌다..라고 하는 천민자본주의가 한몫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광고가 정보라는 것을 인식케 하는데, 일

개블로거가 프론티어가 될 수는 없겠지만,

포스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그것이 곧 광고이며, 그것이 곧 필요한 자에게는 정보라는 점을

스스로부터 잘 만들어, 전파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광고를 알리는 기법-광고원론까지는 아니더라도 응용 및 선순환 사례들에 대해..

포탈 검색으로 뒤져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 수익에 대한 부끄러움

 

 

간혹 블로그 스피어에는 자신의 매월 블로그 수익을 정산하는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금액의 크고, 작음이 중요하지 않겠지만,

제 관점에서 이는 대대단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위말하는 파워블로거들의 경우

자신의 수익을 오픈하여 공개하는 경우는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파워블로거는 순수해야 한다는 어떤 강박관념들이 그들을 지배하는지는 몰라도,

수익이 목적이기보다는 파워블로그를 채우고 있는 가치있는 컨텐츠 위에

보다많은 정당성과 합리화를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익을 내는 행위를 굳이 알릴 필요는 당연히 없습니다.

하지만, 마치 자신이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닌것인양..

그것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할 필요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로블로그를 운영하려 한다면,

불법이 아닌 모든 행위가 수익과 연결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응용,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될것입니다.

 

하지만.. 가끔 태클들이 들어올 수도 있을겁니다.

그건 아래 다시 말해보죠. ㅋㅋ

 

 

 

  • 태클에 대한 소심함

 

 

프로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간혹 순수피를 가진 백옥 블로거들로부터

광고에대한 비판이나 수익에 대한 비아냥이 포함된 댓글 및 의견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처럼,

사업을 나름 오랜기간 했고, 장사면 장사, 브로커면 브로커 등,

이런 저런일들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말들에 대해,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에 ㅋㅋ

(사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남잘되는 모습을 더 못보고,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것은 기본에 해당됩니다. 제대로 수익을 낼려면 이와 같은 자들에 대한 제대로된 응징이 되어야만 그 이후에 제대로 돈벌기가 더 용이해 지고, 업계에서 소문이나서 소문난 집으로 의뢰나 주문이 몰리게 되는 법입니다.)

전혀 놀랍지도 않습니다만,

간혹...이웃들을 보면,

극도로 소심모드로 변환되어도

프로블로깅을 접는 경우를 자주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프로블로그를 자처하겠다고 한다면,

이와 같은 딴지에 대하여 의연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 법률에서 금하고 있는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순수피가 외치는 말들에 반박도 필요없고, 대응도 필요없습니다.

이유는?

영업방해니까요. ㅋㅋ

 

오프라인이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지만,

온라인에서 떠드는 택도없는 말들은

일갈 대응의 가치가 없는 것들이 더 많은법입니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자들이면서, 보이고자 하지 않는 자들이 대부분이며

프로블로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영업방해에 해당되는..찌적거림일 뿐...

수면에 들어내 놓고, 오프라인에서 만나려고 해도..

자신들을 들어내 놓지 않아 만나기도 너무나 힘든...ㅋㅋ

그런 상대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So, 기본적으로 신경끄시기 바랍니다.

 

이런거에 신경쓰이시나요?

걍.. 프로블로깅 접는게 낫습니다.

 

 

 

  • 전투적인 돌파력

 

 

장사를 하거나, 광고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

장사치, 광고쟁이, 사기꾼이라는 수식어들이 붙는 이유가 있습니다.

치, 쟁이, 꾼...

이거 아무한테나 붙이는 접미어가 아닙니다.

 

그들은 타인을 설득하고 영업하여 수익을 내는 사람들입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닌 것이며,

이것을 잘하는 경우,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질시와 질곡의 시선을 받게 되는 것은..

세상이치로 보아 당연한 일입니다.

 

전투적인 돌파력과 실천력이 뒷바침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속된말로..

깡다구와 악다구니가 뒷바침되지 않는다면 프로블로깅 포기하는 편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 블로그 수익이 안일어나면, 포탈이나 오픈마켓에 물건하나를 팔아보자.

 

 

프로블로깅을 위한 제반 여건이 누가보아도 잘 갖추어진 블로그를 간혹 보게됩니다.

블로그외형, 광고배치, 포스트수준과 적당한 수에 해당하는RSS와 이웃들의 교류에 이르기까지,

어느하나 모자람이 없어보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안난다고 할 때?

제가 제시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픈마켓(옥션 또는 G마켓)에 물건을 하나 판매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어떤 물건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동대문에서 예쁜옷 10장정도 도매로 받아와서 한번 팔아보거나,

지갑같은거 10개정도 싸게 사와서 이익붙여, 한번 판매해 보는것입니다.

 

즉 10개정도의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그 어떤것이라도 좋으니,

스스로 투자하여 제품을 사입하고,

오픈마켓의 룰에 따라 여타의 판매자들과 경쟁하여

10개의 제품을 팔아보는것 만큼.. 확실하고 효과있는 장사경험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얼마의 시간이 걸릴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판매를 잘하셨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프로블로깅을 하시고,

그 경험으로 광고를 다시 관찰하여 재배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해 봅니다.

제가 왠만큼 장담합니다만,

이와같은 본인이 직접 얻게되는 장사의 경험치들이

분명히 전과는 다른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마케팅과 돈벌기의 혼란

 

 

마케팅은 단어 그대로입니다.

복잡한 마케팅이론과 원론이 머리아프겠지만 핵심은 시장개척입니다.

시장개척은 결국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위한 전략적인 모든 방법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 마케팅이란 단어가

어느날 갑자기 네트워크 마케팅과 같은 이름으로 둔갑하여

Da단계 얼굴을 가려주는 가면처럼 인식이 변질되어서 문제이지,

사실 마케팅만큼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이론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 것은 마케팅이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간혹 심심찮게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는...판매왕, 우수영업인들...에 대해 볼 경우..

우리 주위에서 놀라운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한풀 들춰보면..

그들만의 나름의 마케팅방식에 혀를 내두르기도 합니다.

 

물론 방법적인 면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형태는 외면하여야 겠지만,

정당한 방법론이 포함된 마케팅은 수준과 깊이이 달라서..아무나 할 수 없는것들이..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광고 및 마케팅과 관련된 지식부재 및 가치기준이 불명확

 

 

광고와 마케팅은 실천적인 학문입니다.

원론까지는 아니더라도,

응용 및 실천사례들은 고객만족의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틈틈히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한 것을 블로그에 그대로 적용 및 응용할 수 있는 것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거창한 내용이 아닌 실천적인 내용들이 많으므로,

프로블로거에게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와 같은 이론적 지식이 바탕이 되지 않을 경우

본인 스스로도 가치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여타의 사람들의 말에 쉽게 현혹되거나, 몰켜 다니는 경향을 띠게 됩니다.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방법론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으면,

자신만의 노하우도 실천과정 속에서 저절로 만들어지게 되며,

결국 높은 수익을 만들수 있는 토양이 될 것입니다.

 

 

 

  • 블로그 우선원칙의 법칙

 

 

여타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분들이 홍보마케팅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운영을 시도하려는 경우를 많이 볼 수있습니다.

제 경우

최초 블로그 제작의 근원적인 동기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이때 범하기 쉬운 핵심 하나가 바로, 블로그 우선원칙을 고수해야만 합니다.

 

글을 쓰고, 농담도 하고, 이웃과 어울리고, 소통하고, 정보도 제공하고.. 남들 다는 광고도 달아보고,

편안하게 자유로움을 추구하면서(여타의 플랫폼에서는 젊잖빼느라..하지 못했었던..)

블로깅을 해야만

연계 플랫폼에 대한 홍보도 효과가 서서히 발생됩니다.

 

시작부터,

자신의 회사소개,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소개로 시작할 경우,

그것은 블로그가 아닌 전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여러분들 같으면..방문 하시겠어요? ㅋㅋ

 

 

 

  • 남들 말은 참고만 하고, 독자적인 방법론을 찾고, 그것이 나름 검증되면.. 비로소 전파!

 

 

프로블로거는 최종적으로 자신의 수익모델을 스스로 찾고 스스로 만들어, 노하우화 하여야 합니다.

 

그 이전에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여타 블로거를 참조하면서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될때까지 꾸준하게 블로그 운영에 매진하여야 겠지만,

 

궁극적으로 큰 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낸 후,

독자적인 시장속에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어야만

그 지속력과 파괴력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제 경우에도 아직 100%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방법론을 많이 구축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그 가능성은 프로블로깅을 시작한 모두에게 동등하게 열려있습니다.

 

 

대충 정리해보니..꽤 많네요..ㅋㅋ

돈버는 거 쉬운거 어디 있겠습니까?

쉬운거가 혹시라도 있다면..?

대부분 불법이거나... 스스로 불법을 인식못한채 폭주기관차 역활로 내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특징은? 오래 못가거나... 오래가더라도..다 토해 내는 진리를 갖구 있죠..ㅋㅋ

그러니..맘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원론에 입각해서..한걸음 한걸음..즐겁게 나아~가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덧글]


블로그로 1억벌기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