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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건강 다이어트

한국남성의 대표적 비뇨기과 고민 조루증, 과연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효과는 있는걸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한국남성의 대표적 비뇨기과 고민 조루증, 과연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실지로 효과는 있는걸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헉..]

 

 

오늘은 40~50대 남성분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해보려합니다.

(어찌보면...전연령에 해당되는 글이될수도 있겠군요..^^;;)

뭐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고..ㅋㅋ

 

사실...대학교시절 및 대학교 졸업때까지는..

사회생활하는 고등어 동창, 중딩동창.. 초딩동창들과 몇달에 한번동도 반창회 같은걸 할때..

여자동문들이 집에 돌아가는 3차 술자리쯤 되면..

낄낄거리면서 남은 남자놈들끼리..하는 이야기가 바로..

성과 관련된 담론들이죠..ㅎㅎ

 

격의없는 친구들이라는 이유로..

가히 글로 남길수 없는 음담패설에서부터 시작해서..ㅎㅎ

과거 무용담..추억담..은 기본이고..!

결국에는 자기자신의 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깃 거리들이 나오게 됩니다.

 

 

당시는 젊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20~29살정도까지는..

조루와 관련된 내용이 등장하게되면..

누구는 토끼네..누구는..징그럽게 질기네..하면서..낄낄거렸던 기억만 나고..

 

30~39세 사이의 모임에서는..

조루증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면..

너는 괜찮네...나는 와이프랑 어찌구저찌구...

20대때에 비해서는 좀 더 현실적인 내용으로 접근이 되죠.

 

이후...40대에 접어들면...

20,30대에...의기양양했던 넘들까지도...

조루로 인한, 한숨섞인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게 되는 것을 보면...

친구넘들.. 결론적으로...인생무상이네...인생 뭐있냐..등등..

세월에 따라...나잇대에 따라....

같은 성적문제에 대해서도... 바라보는 시선들과 관점, 그리고 논하는 방법들이..

과거의 남의 이야기로 낄낄거리면서 치부했던..사안들마저도..

서서히..자기자신에게 투영되어 서로 고민하는...

그런 형태로 전개되는 경우가...가장 신기했었던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최종적으로는

 

"조루라는 것이...타고나서 어쩔수 없는것이니..걍..그러려니...살면 된다..!" 라는 의견과

"마..조루증 정도는,,요즘 세상좋아졌는데...치료하면 해결될 것을 멀 그리.. 끙끙대냐..." 라는 의견으로

툭탁거리게 되더군요.

 

툭탁거릴 일이 전혀 아닌것 같지만...

40대정도 되면...가정평화에 은근...크게 작용하는 바가 없다!고 말하면... 솔직히 거짓말이니까..

나름.. Very Serious들 하거든요..-_-

이와같은 대화의 과정에서,,,.

저 스스로도도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조루, 조루증이란 것이..

 

현실적으로 실제로 치료 가능한 증세라면.....?

실제로 그 현실적 솔루션이 있는 것인지..가 가장 궁금했었고,,,

 

정말로 솔루션이 있다고..한다면..?

타고나서 어쩔 수 없다고..나름 자포자기 하는..

고민하는 친구넘들에게...단비와도 같은 지식정보를 선물할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불끈 들더군요.

 

그래서..

요즘 세상도 좋아졌고해서... 조루, 조루증치료와 관련되어.,,

머리털나고 첨으로..

지식인..및 조루증치료 관련 내용들을 좀 샅샅이 뒤져 봤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출처: 바로가기)에서 정의한 조루, 조루증 관련 정보

 

 

뭔가...신빙성있는 정보인지..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원론에 가까운 정보를 먼저 숙지해 두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나...의료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한다면?

의료기관에서 정리한 내용이나, 의사의 의견이 첨부된 내용이면..가장 좋겠지요.

 

포탈에서 뒤져보면, 아래와 같이 의학정보가 매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조루, 조루증 치료와 관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사이트에 개제된 내용을

간단하게 첨부한 내용입니다.

 

  • 정의

 

 

조루란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DSM-IV)의 기준에 의하면, 약간의 성적 자극만으로도 질 내 삽입 전, 삽입 당시, 삽입 직후 또는 개인이 원하기 이전에, 극치감과 사정이 반복적 혹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일부에서는 질 내 삽입에서 사정까지의 시간을 기준으로 병을 진단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사정을 의지대로 조절하기 힘든 상태로써, 배우자와의 성행위를 통하여, 만족을 얻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극치감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원인

 

조루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초기 성적 경험을 통해 형성된 조건 때문에 생긴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각하였었고, 성 상대와의 관계 악화, 성에 대한 지식부족, 정신내면의 요인 등도 원인으로 생각하였었습다. 최근에는 중추신경계 뿐만 아니라, 말초신경계 조절기능의 소실을 원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편입니다. ==> 이 원인을 놓고 볼 경우, 결국 조루증은, 치료가 실제로 가능한 질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증상

 

조루의 정의 자체가 증상이 됩니다. 즉, 조루 환자는 정의에서 보았듯, 사정을 의지대로 조절하기 힘든 증상을 가집니다.

 

  • 진단

 

조루의 진단은 주로 환자에게 질문하고 경청함으로써 진찰하는, 문진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 검사

 

조루는 정의와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표준적인 검사는 없습니다. 음경 내 감각 정도를 검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문진이 조루 진단을 위한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특히 과거의 병력, 실제 성행위와 자위 행위를 하는 경우에 있어서 성적만족도의 차이가 있는지, 또는 사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복용의 여부와 발기력의 여부, 그리고 신경학적 질환 여부 등을 문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료

 

1) 행동 치료

 

조루의 전통적 치료법으로 정지_시작법이 있습니다. (조루증치료법) 치료의 목적은 감각집중 훈련을 통하여, 강한 성적 자극을 받아들이는 데에 주목적이 있습니다. 사정 반사를 지연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사정이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 때 귀두와 음경이 만나는 부분을 눌러서, 충동감을 지연시킨 이후, 다시 성행위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초기에는 높은 성공률이 보고되었었지만, 이후의 연구에서는 성공률이 높지 않았었습니다.

 

2) 알파 차단제

 

알파차단제는 전립선 비대증에 주로 사용되는 약제이지만, 누정과 사정에 교감신경계가 작용하므로 알파차단제가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실제 임상 보고에서도 알파차단제가 가짜 위약에 비해 사정 잠복기를 연장시켰던 사례가 있습니다.

 

3) 항우울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인 플루옥세틴(fluoxetine), 파록세틴(paroxetine), 세트랄린(setraline) 등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안전하고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질 발작이나 불안증세가 있었던 환자이거나, 최근 심근경색증을 앓은 환자에게는 피해야 하며,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절대 금기입니다. 흔한 부작용으로 오심, 구토, 두통, 불면, 불안, 감각혼란 등이 있습니다.

 

4) 국소도포 치료제

 

국소마취제를 단독 혹은 병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생약제를 추출하여 제조된 SS 크림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제는 도포한 후 성행위 전에 물로 세척을 해야 합니다. 문제점은 여성의 질이나 음핵이 마취되어 성감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이고, 과량 도포시 남성의 경우 성욕감퇴, 쾌감장애, 발기부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배부신경 차단술

 

음경 귀두의 민감도가 증가한 경우, 선택적으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배부신경차단을 한 모든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신경 차단에 따른 신경통, 발기부전의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배부신경차단술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의학적 의견들이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경과,합병증

 

조루의 특별한 합병증은 없습니다.

 

  • 예방

 

아직까지 조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 식이요법

 

조루에 효과적인 음식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대충 읽어본 결과,

실제로 카더라 통신이 아닌...

그야말로 궁극적인 치료가 가능한 대목이 엿보이는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결국 친구넘들하고 낄낄거렸던 조루관련 내용이..

 

타고나서 생긴대로 받아들이고 살아라~~! 라는 쪽의 의견보다는..

치료를 통해 고칠 수 있는 질병이다...에 더 무게가 실릴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눈에 띄는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요건 과연 어떤 치료제품일까?

 

 

포탈 검색에서 조루, 또는 조루증치료를 입력하면, 가장먼저 눈에 띄는 상품이 바로 프릴리지 입니다.

프릴리지... 평소 듣도 보도 못했었는데,,

전체적인 검색과정에서의 첫인상은...

일단 뭔가.. 많이 퍼져서 적용되고 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다는..1차 막연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좀 더 뒤져보니,

프릴리지는 아래와 같은 특성 및 특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1. 출시 시판 - 2009년 10월 20일 국내 시판
  2.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상품
  3. 만18세 ~ 만64세 성인이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가능
  4. 비뇨기과 처방시 약 10,000원 ~ 12,000원 처방비용
  5. 30mg과 60m이 각 3정으로 한팩 형태로 판매 (30mg의 경우 한알에 약 15,000원의 가격)
  6. 성관계 1~3시간 전 복용하면, 7시간 동안 약효 지속
  7. 프릴리지 30mg 복용후, 효과가 미미할 시, 6회까지 복용후, 의사에게 증량요청 가능

 

 

 

 

  •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과연 조루증 치료효과가 있는 제품일까?

 

 

일단, 온라인의 모든 정보가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몇개의 비판도 있을법도 한데,

그와 같은 실질적인 비난, 비판의 글을 발견하기는 상세검색을 통해 발견하기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뉴스 기사검색을 좀 해 봤는데,

아래와 같은 기사들 리스트가 걸러지더군요.

 

기사들을 좀 읽어 본후,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아래 엮어놔 봤습니다~

 

 


  • 조루치료제-보톡스...’해피 드럭’아세요? : 동아일보 [기사보기] : 읽어보고 느낀점 => 동아일보에서는, 동영상과 동영상의 멘트를 기사형태로 풀어놔서.. 영상을 보면서 읽어가기 대단히 편하게 되어 있네요. 특히 의사의 멘트에 신뢰감이 가는 영상이라 보시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특히, 프릴리지의 경우 시술이 필요없이 의사의 처방전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는 부분이 눈에 띄는 대목 같습니다.
  • 조루치료제 출시 후 젊은 내원환자 급증 : 매일경제 [기사보기] : 읽어보고 느낀점 => 한국얀센의 프릴리지에 대한 시판이후의 반응을 위주로 기사화 한 내용입니다. 특히 프릴리지 출시 이후, 젊은 층의 비뇨기과 내원환자들의 연령층이 낮아졌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조루로 인한 고통 한국 남성이 아태지역에서 가장 많아 : 국민일보 [기사보기] : 읽어보고 느낀점 => 전문가보다 인터넷의 속설에 의존적인 경향이... 한국이 유독 강하다는 점을 부각한 내용입니다. 이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남성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비뇨기과에 내방하여 상담하고 처방을 받기보다는, 카더라 속설에만 의존적이란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비뇨기과에 가는 자체에대한 심리적 거부감때문이 아닌가 싶더군요. 고쳐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출시 70일만에 35억원 어치나... : 경제투데이 [기사보기] : 읽어보고 느낀점 => 프릴리지가 출시된 100일만에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같네요. 그냥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의사처방이 필수적인 치료제인데 이와같은 현상이 나왔다면.... 얼마나 많은 연령층의 남성들이 이와같은 문제도 고민하고 있었는지.. 우회적으로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 한국 남성, 조루 관련 전문가보다 인터넷 속설 더 신뢰 : 아주경제 [기사보기] : 읽어보고 느낀점 => 국민일보 기사와 유사한 형태 같네요..
  • 조루약이 비뇨기과 환자 패턴 바꿨다 : 의협신문 [기사보기] : 읽어보고 느낀점 => 마지막 대목이 눈에 띄네요. 김세웅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의 멘트를 인용한 부분인데.... "조루는 아태지역에서 31%가량의 유병률을 보이는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잘못 알려진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라고 전하면서, "특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의사를 찾지 않고, 의사에게 자신의 성기능 문제를 상의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합니다. 조루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려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 대목역시... 남성들은 비뇨기과를... 여성들은 산부인과를 기피하는 우리나라 사회적현상을 여실히 들어낸 대목 같아 씁쓸한 느낌마저 듭니다.

 



 

아래 이미지는, 프릴리지를 출시한 한국얀센의 통계표인데,

참조가 될듯하여 첨부했습니다.

 

 

사실이 이와 같다면?

젊은층이야 그렇다 쳐도,

문득 생각나는것이...

중년의 부부의 경우, 발렌타인데이선물로 생활의 활력소 측면에서 은근 괜찮아 보이네요..ㅋ

꼭.. 초코렛만 발렌타인데이 선물 되라는 법 있나요? ㅋㅋ

 

남자가 여자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하건,

여자가 남자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하건..

그런게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준비하는 자만이 이쁨받는다는 거...ㅎㅎ...또래 남성이면 대충 뭔지 알겁니다..^^

 

 

 

 

  • 그렇다면, 조루치료제 프릴리지를 사용해본 실제 사례들은 어땟을까? - 프릴리지 복용후기 모음

 

 

쇼핑몰에서 몇푼안되는 생활용품 하나를 구입하게 되더라도..

사용례, 사용후기를 읽어보는것은..

요즘..기본중에 기본에 속하죠..

 

조금더 신경써서 뒤져검색보니..

이런저런 사용례가 많이 보이길레,

몇가지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아래 복용후기로 모아 봤습니다.

 

  • 프릴리지 복용후기 1 - 출처: 조인스

 

 

 

  • 프릴리지 복용후기 2 - 출처: 네이버지식인 답변

 

 

 

사용후기(복용사례)를 보면서 느낀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남성들의 비뇨기과, 여성들의 산부인과 꺼리는 정도가..

정말 심각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 이같은 말들이 사실이라면... 이거 정말... 노벨상 타야되는거 아냐?... 나름의 결론..!

 

 

이상과 같은... 조루관련 의학적 정의와,

출시된 조루증 치료제의 프릴리지에 대한, 언론의 평가와,

사용해 보았던 복용사례들을 종합해 본다면..

그것의 전부를 믿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대단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100% 사실이라고 한다면? 증말로 비아그라 이후 최고의 발명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노벨상타는거 아녀? ㅋ

 

무튼... 자료를 보고 느낀 바로...

만일, 내가 환자였었다면...

어떤 메리트(장점)들이 있었을까? 역지사지..생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1. 시술-수술이 필요없다.
  2. 의사의 처방전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그 신뢰성이 높다.
  3. 질병이라면 고칠수 있을것이다..라는 심리적 효과 또한 클것 같다.
  4. 연령과 상관없이 발견되는 이와같은 남성만의 굴레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어느 연령대이건간에..

친구들끼리 모여서..낄낄거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주위에서 이와같은 조루와 관련되어..

나름의 고민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이와같은 현실적인 조루치료법에 대해 알려주는것도..

친구로서 배려해 줘야하는 부분이 아니겠나..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얼마전 다큐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에도..

산부인과를 어릴적부터 정기적으로 가는 사례가 거의 없고..

그결과...아주 간단하게 고칠수 있는 지속적인 생리통 또한... 큰병을 키운다는..

그런 내용이였었는데..

외국(미국 및 유럽)에 비해, 산부인과 방문 수치가 턱없이 낮다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나네요.

여자분들의 경우가 이렇다고 볼때,

남성들의 비뇨기과 출입에 대한 편견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인식의 전환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라면...혹은? 속설에 내몸을 맞기는것 보다는..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털어내기위해..

적극적인 마인드콘트롤을 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얀센에서 먹는 조루치료제인 프릴리지를 출시하면서, 대표가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