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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초반에서 시작되는 신체변화 9가지...가끔 당혹스러운 까닭은?
    기타/건강 다이어트 2009. 12. 15. 08:00

     

    블로그를 첨시작할때..

    연배가 20~30대 분들만 계시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왠걸?

     

    으흐흐...제또래 분들도 꽤 계시고...

    헉....형님뻘되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으으..

    내년이면..나이 44....ㅠㅠ..

     

    사실.....삼십대 후반에...선배들 만나면..

    "아우...요즘 뼈마디에서...요상한 소리가..."

    "난...허리가 이상혀...오래 앉아있질 못하겠스..."

    "가는귀가 먹고..눈이 침침해서리...음.."

    등등..

     

    솔직히 그당시 이런야글 들으면...노친네들이 뭔소리 하나 싶더군요...ㅋㅋ

    그런데..정작 제가 요나이에 오다보니....신체변화가 있습니다...음.

    아마 이글 보면....20,30대 분들은...뭔소린가 하시겠지만...으흐흐..

    머지않으셨으니..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 보면..유부빌더님, 흰소를 타고님, 트레이너강, 달려라 꼴찌님..등등..

    그외에도..건강+다이어트 관련 정보주시는..카라님 등등..

    친절한 이웃님들이 계시니까...즐찾해놓고...친하게 지내세요..^^

     

    40대...솔직히 41, 42때는 못느꼈는데...43되니깐...변화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아래 9가지를 솔직히 함 써봤는데..

    때로는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 노안...ㅠ.ㅠ.....동일한 거리의 침대에 누워 TV보는데...뿌옇다...

     

     

    가장 불편해진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노안같습니다..으으..

    나이18세때부터..personal computing 하면서...하루 8시간이상씩 모니터랑 씨름을 해도..

    끄덕없이 1.0을 줄기차게 고수하더니..

    결국...40들어와서..저녁 운전할때 약간 침침~해지는가 싶더니만..

    43되니까...걍...뿌옇게되는거 같더군요..

    안경안써버릇해서...쓰면 엄청 불편할것 같은데..음..

    사람들이 글더군요...예외없이 요맘때면 찾아오는 불청객이라고 합니다...ㅠㅠ 

     

     

     

    • 오래 앉아 있는거...힘들다..

     

     

    삼실에 간이침대 필수로 장만해 놓았습니다...ㅎㅎ

    사실..제안작업이나..이런저런 일로 삼실에 오래 있어야 할때..

    쇼파에 벌러덩 눕기도 하지만..

    나이가 먹게되면....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끈기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때되면..길~게 뻗어줘야만...

    몸에서 쇠소리가 안나더군요..ㅎㅎ

     

     

     

    • 간혹 밤샘? 후유증이 꽤 길다...

     

     

    소시적이야...날밤까는거..일도아니죠..

    일이 많아서 까고... 일없어도...뭐...뒤지면서 까고...걍..술먹고..집에가기 싫을때 한번씩 까는것...예사로왔는데..

    흐흐...40초반 중반에 날밤새면...그 다음날을 보장 못하겠더군요..

    후유증이 길어서리...ㅠㅠ.

    아니샌만 못합니다....

     

     

     

    • 간혹....컴터 자판이 순간 기억이 안나서..버버거린다..

     

     

    참....갠적으로는 당혹스러운 부분인데요..

    1년전만해도....오타 거의 없이...자판에서 손이 날라뎅겼었습니다..

    그런데..요즘은..?

    음.................타자 좀 치다가 하루 한번? 두번정도? 순간 손이 꼬입니다...

    뭔가 마비가 있는것은 절대아니구요..ㅎㅎ

    타자 키맵핑과...손가락 맴핑...두뇌맴핑사이에...신호전달이 순간 꼬이는것 같더군요..

    아.....증말...은퇴를 해야하는걸까요? 크흐흐..

     

     

     

    • 간혹..으악? 대화중에 적절한 필수단어가 기억안나거나....다른 단어가 튀어나온다...ㅠㅠ

     

     

    물론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이런 오류가 발생되지 않습니다만..

    매우 편안한 자리..

    오래도록 같이 한 파트너라덩가...와이프 앞에서라등가...집에서 퍼져있을 경우라면..

    종종..머릿속에 떠오르는 현상에대한 적절한 단어가 순간 생각이 안나거나..

    생뚱맞은 단어가 튀어나오게되는...요 빈도수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ㅋㅋ

    재미있게 걍 웃고넘기는데...확실히..언어중추에도..노화현상이 들어가는거겠죠? ㅋㅋ

     

     

     

    • 외근나가면.....이제 기사가 운전해 줬으면 좋겠다..싶푸다..

     

     

    나이들면....힘들고 구찮은거 싫어집니다..

    그래서..젊을때 돈 후딱 벌어놓고..

    나이먹어서는 우아하게 슬슬쓰면서 놀아야 되는데....ㅋㅋ

    사실...돈벌기 과정에는 엄청 힘들고..귀찮은거 투성이니까..문제입니다...ㅠㅠ

    특히..교통체증중에 운전하기..아주..돕니다..

    이럴땐 그저...기사양반 하나 있어서..TV에서 보듯...운전좀 해줬음 좋겠단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술먹고 대리운전 맡기는거..무지 편하지 않나요? 으으

     

     

     

    • 자꾸 신규보험에 뭐가 있나...관심이 커진다..

     

     

    보험도 잘만하면.... 재해시 우산...또는, 나름 좋은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슬슬 먹다보면...이게 재테크의 개념이 아닌..

    자신에게 와닿는 현실적인 내용들 때문에..이것저것 자세하게 살펴보게 되더군요.

    저도 보험영업같은거는 본격 해 본적은 없었는데..

    블로그 하다보니..제휴사에 보험사들도 자주 보이고 해서..

    한번 더 상세하고 관심있게 더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 건강관련...먹는거...웰빙..전원생활등...요런 정보들에 관심이 높아진다..

     

     

    울나라 남성동무들은..한결같이..몬도가네 라고..누가 그러는거 같더군요..ㅋㅋ

    굼벵이가 몸에 좋건 사슴피..좋다고 하면..씨가 마른다죠? ㅋㅋ

    원정..사냥도 나가고..음..

    Dirty 행태인거 뻔히 잘 알겠는데...솔직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ㅋㅋ

    특히..건강관련, 웰빙, 정X에 좋다는 거시기 뭐..요딴거 나오면...눈이 반짝반짝합니다~

    블로그 하다보면...건강, 다이어트, 웰빙 주제를 다루는 뛰어난 내공의 소유자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죠..

    매우 감사히 뜯어보고 있답니다^^

     

     

     

    • 여자보기가 간혹? 돌보기 같다....ㅠ.ㅠ

     

     

    음...................!

    심리학자인가? 논문인가? 얼핏 기억이 나는데..

    젊은 남자의 두뇌를 시간축으로 풀어 맵핑해 보면..

    수많은 부분이...여자생각이라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ㅎㅎ..아니라고 손사래치며...부정해도..

    뒤돌아서는.."헉..어케 알았지?" 그랬었는데...

    햐...이게 42넘고..43, 44 되다보니...

    귀여운건 잘 알겠는데...(특히 걸그룹...ㅋㅋ)....

    실제 여성으로 보이거나 느껴지는... 그런건 서서히~퇴색되는것 같더군요..ㅠㅠ

    인생무상입니다..ㅎㅎㅎㅎ

     

    ..............................................................

     

    대충 이렇네요...ㅎㅎ

    특히..마지막항목은.....음..인생 뭐있나 싶기도 하고..ㅋㅋ

    이제...내년이면 한살 더 드신다고..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한살 또 먹게되었다고!! 한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찌되었건..중요한것은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돈도...

    잘 벌때 펑펑 써 제낄 생각하지 말고..... 더신경써서 잘 관리하고 단도리 쳐야 하듯이..

    특히...건강은 ...

    건강할때 잘 챙겨놔야...훗날 뒷탈이 적을듯 합니다~!!

     

     

     

    중요 덧글]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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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오랜만에 와서 웃고 갑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여자보기가 간혹? 돌보기 같다....ㅠ.ㅠ" 남 얘기가 아닌 게야... ㅠㅠ

      2009.12.15 1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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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ㅎㅎ 잘 읽었어요!!*^^*

      늘 건강하세요 머니야님 ㅋ

      2009.1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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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컥 전 아직 창창한데 해당되는게 많네요 + 요즘들어 머리가 빠지는 느낌이 ㄷㄷㄷ 숱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2009.12.15 1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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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맞다 맞아.

      2009.12.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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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씁니다 /ㅁ/

      2009.12.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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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머니아님이 40대 초반 이셨나요? 의외네요 ㅜㅜ

      2009.12.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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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초반이셨다니 ^^;
      전화 목소리는 굉장히 젊게 들렸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50대가 넘으니까 이제 늙은 것 같다고 하시네요.
      요즘 자꾸 이런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아파요..-_ㅠ

      2009.12.15 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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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 저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ㅎㅎㅎ

      2009.12.15 2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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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3년후면 저두..저런 증상이...ㅠ.ㅠ

      2009.12.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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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보기가 돌같아 진다니 믿기지 않네요 ^^;

      2009.12.15 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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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나이 핑계댈거 없습니다. 젊을때부터 꾸준히 관리해도 젊은이 못지한게

      유지하시는 분들 티비에 간혹나오시잖아요

      2009.12.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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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앉아 있지 마세요.

      그나이 되면 전립선 이상 옵니다.

      10중 5명.

      2009.12.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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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야 뭐 머니야님에 비하면
      10살이상 어리지만

      건강은 젊을때 잘 챙겨야한다고 생각이들곤 합니다.
      머니야님도 젊으시잖아요

      날이 부쩍 추워졌습니다. 이겨울, 연말 건강히 보내시길..

      2009.12.16 16: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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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밤샘후유증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운동하면서 밤새도 다음날 끄ㅡ떡없었는데
      요샌 가만히 앉아서 밤새도 다음날이 엄청 피곤합니다.

      정말 하루가 달라요;;;

      2009.12.16 1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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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머니야님 내년에 4땡(?) 이 되시는군요..
      전 내년에 3땡(!!)이 된답니다... 흑...
      나열하신것중에 저도 슬슬 두세개 공감되는게 있네요;;

      자주 못들러서 죄송해요~ ㅎ ㅔㅎ ㅔ
      건강 유의하시고 연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2009.12.16 2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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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십대인데도 머니야님과 같습니다. ㅡ,.ㅡ 어찌된건가요. ㅠㅠ

      2009.12.17 0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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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완전공감이네요.. 글구 집안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점점작아지고 여자의 목소리가 점점커지지않나요?? ㅎㅎ제가그럽니다..남자들에게 잘해줘야 합니다,,남자는 칭찬을 주식으로 하거덩요.

      2009.12.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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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 >머니 해도 머니 님의 글 ㅡ가슴 뭉클 활때가 많읍니다 ㅡ내용보면 43 세에 ,,,,인생 한평생 여정 끝마치고 ,,,,한바귀 돌고 중반 전에 열심히
      살어 가는 한바귀 반 도인님 의 고귀 하고 유익한 말씀 ㅡ천상의 소리로 기억하렴니다 ^*^
      저오늘 켐맹탈출 300 일째 ㅡ좌판도 칠줄 모르던 내가 님에게 댓글 작성 ㅡ다닥닥 ,,,글나오니 >요슬방망이 라고 생각합니다
      나역시 이세상 태어난 쉼쉬어 살아 65 년을 맞이하면서 머니 님의 주옥 같은 글 구술로 알고 ,,,,,,,,머리속에주렁 ,주렁(구석 ,구석 소중히 저장하여 ㅡ남은 인생 살이 아름답게 함께 동행 하여 행복의 성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 바닷가 ㅡ하얀성 나의 성지에서 고귀하게 살렴니다 ㅡ

      노인과 바다 털보 ㅡ시보사 ㅡ친찬릴래이 추진 본부장 ,댓글 (선플)나르기팀장 ㅡ감사합니다 ㅡ우리다함께 선한 사람됩시다 ㅡ2010 1 .25

      2010.01.25 08:35
    • 프로필사진

      저는 벌써 노안이 오는지 어떨때는 안경넘어로 가끔 글을 ㅠ

      2010.02.03 22:41 신고
    • 프로필사진

      잘 읽고 갑니다.
      참 슬퍼지네요...ㅠㅠ
      특히 마지막글...

      2011.0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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