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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아쉬울때만 전화 vs 심심할때 전화하는 사람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트입니다^^

 

타이틀에서 잠시 언급드렸지만..

오늘은 인맥관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간단히 해봅니다~

 

흔히...자신의 신변에...어떤 일이 있을때..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게 되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하여 부탁을 하거나 찾아가거나 합니다...

 

그런데..제가 아시는 분가운데... 그와같지 않은 사람이 한분 있는데..

평소 심실할때....또는.... 차타고 왔다갔다 하다가...

"어..? 저 빌딩에 내가 아는...XX가 있는데...잘있나? 전화함 해봐야쥐..."

라고 말하면서...툭~전화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생각보다 큰 것 같더군요..

일단, 별 부탁성 멘트가 아닌경우...그야말로 안부이며... 문안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다는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입장은..

고마움과..미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특징적인 것은..

이것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것 같더군요..

결국...이런 인사를 못하는 사람은.. 노력이라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 양반의 인맥?

대단하죠..ㅋㅋ

대단하지 않으면..제가 소개 포스팅도 안했을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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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블로그의 인맥은...이와 좀 닮은점이 있다..싶습니다..

뭔가 부탁을 할려고 방문하는 경우보다는..

매일매일..

근황이 궁금하고..

어떤 글인가 궁금해서..방문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고..

물론..상호추천이나 뭐나..이런것들을 기대하네 마네...로 간혹 시끄럽긴 하지만..

거야.. 부수적인 것이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그것이 본질이겠냐 싶습니다..

 

볼수록... 블로그는.... 최적의 인맥 Tool이 아닌가 생각하면서.....오버를 하긴 하는데..^^;

앞으로 좀 더 겪어 봐얄것 같습니다...^^

 

내일이 주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