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화하나를 봤습니다..
날도 덥고..ㅠㅠ
좀 서늘한 영화나 한편 볼까 싶어서리..ㅠ
공포영화를 뒤지다 보니..
음..특별한 초이스가 별루 없는것 같아서..
몇일전 개봉했다는..
기생령이라는 한국 공포영화를 예매 했지요..ㅠ
사실..
갠적으로 심리 스릴러 이런걸 좀 좋아하고..
공포영화로는 주온...같은거 무척 쇼킹하게 봤었기에..그것보다.. 더더!!! 를 바라긴 했지만..
기생령이라는 요 영화를 예매하는 순간..
음...과연...잼날까? 이부분에 대한 공포가 더 크게 엄습해 오더군요..ㅡㅡ
스포이드는 없습니다..ㅡㅡ
갠적 소견이지만... 단한번도 놀래지 않았었고..ㅠ
주변 관객들인 여성분들..초반에 몇번 "꺄아악~"소리는 났었지만..
주온 당시의 비명에 비하면..거의 장난 수준?
음... 영화 관계자들에게는 좀 미안한 야그지만..
조만간 상영관에서 후다닥 밀릴수도 있겠다 싶은...미약한 전율... ㅡㅡ
그래두..
간이 조막막한..새로생긴 여친 한분 있다고 한다면?
델구가서..친밀도 약간 상승시키는데는..현시점에서...딱 적합한 영화닷...이라고 말씀드릴순 있겠네요..--
(솔직히..저도 투자받아보고..이런저런데 열심히 쫒아뎅겨 봤지만..쩝..
돈이 눈이 멀었쥐..으구..이런거 만드는데..돈 질 하는거 보믄..참 대~단하다..란 생각 지울수 없다능..ㅡㅡ)
출연진은...
한은정과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글구 청소년 불가네요.. ㅡㅡ 참고로 야한거 전혀없구.. 잔인한거? 음..쏘우가 훨 잔인하다능..
아래 예고영상 올립니다..^^
즐거운 한주간 되세요~!
요새는 공포영화가 재미난게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엊그제 7광구 보고 좀 실망했습니다.ㅋ
공포영화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주온 이후로 볼만한 공포영화가 없네요.--
저는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못보겠더라구요
관람도중에 한번도 놀라지 않으셨다면 공포의 강도가 약하다는 뜻이겠죠.
올 여름은 공포영화가 별로 없네요.
변신로봇하고 포터에 밀려서 개봉일을 못 잡은건지...
공포영화 안본지 좀 됐네요 ㅎㅎ
ㄷㄷㄷ
전 공포영화보면 잠을 못자서 안봅니다. ㅋㅋㅋㅋ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요즘은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안나오더라구요 ㅋㅋ그래서 요즘은 액션을 좋아합니다
영화관안간지 6 ~7 년은 된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런류의 영화는 안보게되지요.
무섭다기보다는, 괜시리 기분이 희한하다는,,,
그나저나 태풍이 빨리 지나갔음 좋겠네요
공포영화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제목만 봐도 신통치 않을거라는
느낌은 오네요,..
여름이면 공포영화 한번 봐야되는데
영화관을 안간지 오래되는 일인 입니다.
영화에겐 미안하지만 -_-; 예고편을 봐도.... 끌림이 없어요 ㅜㅜ
기생령 보셨군요.^^;
요즘 공포영화보면 다 일본영화 비슷하게 만들어서
영화보고 나면 별로 기분이 안좋더군요.ㅠㅠ
비밀댓글입니다
저는 공포영화에 취미가 없어서 근처도 안가는지라...
절대 무서워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울조카가 무지 보고싶어라 하던데...^^
저의 그분은 간이 아예 없으신지 아예 볼 생각을 안한다는,,,
재밌을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붉은색 액체가 200ml 이상 흐르는 영화는 제가 보지 못합니다..ㅜㅜ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여름철에 공포영화 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
*^^ ;;
티아라 효민이 나와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쳐버렷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