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언더월드4 (부제: 어웨이크닝)을 봤습니다..
전형적인 액션 오락영화인데..ㅋㅋ
큰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액션씬들..나름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더군요..^^
사실..아바타 이후로
3D 유행이 크게 번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정신 산만할까봐..
3D말고..그냥 디지탈 영화만 고집했었더랬는데..
이날 요 언더월드4는...ㅋㅋ 3D로 관람을 했었습니다.
오옥... 어린시절 3D보면서 별 감흥없고 눈 뻐근하던 느낌과는..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당연지사겠지만..
ㅋㅋ 시원스러운 영상처리에 별로 어지럽지도 않고..나름 괜찮터군요^^
특히..
요 영화를 보게된 이유는..솔직히 머 간단합니다..ㅋㅋ
주인공 극중 이름인 "셀린느" 요... 배우에게 갠적으로 팬인지라.... ㅡㅡ;;
실제 본명은...제시카 바이에르...(발음이 맞나 몰겟으나..)
영화속에서... 매력지수는..머 전 110점 주고 싶더군요..ㅋ
언더월드 시리즈라고 해서..
언더월드 1,2,3편 못보신분들... 관람하시고 Feel하시는데 아무지장 없구요..^^
별 생각없이..걍 시청각으로 스트레스 좀 풀고 싶다~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면 크게 욕먹을것 같지는 않아서 소개해 드렸습니당^^
관심계신분들... 아래..예고편 함 보시구욥^^
즐건 주말이 목전에 놓였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