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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마디로, 100원이 기부되는데, 참여안할 이유가 없다! [고경원기자 파이팅!] [쩝..제글이 아니더라도, 이와 유사한 캠페인성 글들은...에디터님들이 좀 띄워줬음하는 바램입니다요..ㅠㅠ] 위의 사진을 보신적 있으시져...? 저 행동을 저지를 인간은 유영철..강호순이랑 똑같을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싸이코패스 요건가운데 하나가 약한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인데..이건 학대를 넘어...강호순이죠.. 몇달전인가요? 엠비씨 사실 별 감정없이 시청하는 시청자가운데 한사람이였는데, 거문도 길고양이들을 마치 다 때려죽여야만,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인양.. 9시 뉴스, 앵커가 씨부리는것을 보고 난 이후, 정내미가 확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고양이..우리나라 전통의 속설과, 터부시해 온 풍토덕분에, 1. "도둑 고양이", "괭이", 2. "눈알봐..디게 무셔~" 등등을 필두로 하여,.. 더보기
길냥이들만 보면, 눈물이 맺힙니다. 오늘 처음, 달리님인가요? (구름과 연어)님의 글을보고, 길고양이에 대한 제 느낌을 함 써보고 싶어지네요.. 얼마전, 고경원기자님에 대한 소회를 피력한바 있었습니다만, 달라님의 사진과, 글도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들과 사진들이 가득해서 반려동물,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제입장에서는 참 기쁘네요^^ 하지만, 저는 길을 다니다, 문득 보이는 길냥이들을 보면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저자신이 고양이를 30여년간 키워오면서, 내집 고양이가 아닌, 남의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건, 길고양이건, 많은 애피소드들과 많은 고통스러운 내용들을 함께 겪어본 바 있었기에, 이들을 보면, 가슴속에서 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올겨울 또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잘 모르는 일반인은 매스컴에서 떡칠해놓은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