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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카피

누워서 떡먹듯 Daum 메인에 글올리는 사람. 대략 2주전쯤,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했습니다. 제경우 블로그 시작한지 100일이 좀 지나고 있는데, Daum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간혹 올라가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흥미로운 것은, 나름 굉장히 조사도 좀 많이 하고, 정성을 심하게 기울였던 포스트(글)의 경우 베스트에 선별 안되는 경우도 많았었고.. 때로는 신변잡기 흥미위주로 띡~ 쓴 글이.. 베스트에 오르는 등.. Daum 베스트에 오르는 것에 대한 방법론에 대하여, 나름 정형화 하기가 힘들길레.. 걍 포기하고 블로깅만 해오던 와중..(거의 포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내 스스로에게 뭔가 문제가 있을것도 같다....싶어서.. 가까운 이웃분 가운데 한 분의 블로그 포스트들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웃분의 필명은 미자라지 님.. 더보기
블로그 글 제목 정할때, 반드시 피해야 할 말들. 메타 사이트에서 블로그들의 글을 읽다가 우연히 아래 요런 제목의 글이 보이더군요.. "이런 단어들, 광고 카피에 쓰지 말라 " 당연히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클릭이 되더군요.. 평소, 광고에 관심도 많고, 나부터도 글제목 하나 뽑아볼려고 해도 항상 머리가 지진이 나던 터였던지라, 관심이 가던차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이글은 걍 퍼온글이고 오리지날은 "박재항의 광고하는 사람들"의 글이였습니다. 광고에 사용해서 해가될 수 있는 광고카피문구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그 분의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귀넬리우스(Susan Gunelius)란 지금은 작은 광고컨설팅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카피라이터가 특히 2009년에 광고 카피에 써서는 안 될 단어들을 뽑아서 entrepreneur.co.. 더보기
광고 카피문구.....내신...? 지인중에.. 광고계에서는 소위 다 안다고 하는 유명한 코스를 밟으셨던 분이 한분 계십니다.. ㅋㅋ...이분하고 만나서 이야기좀 나누면..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다 블로그 포스팅감인데요..ㅋㅋ 몇일전에...광고 카피문구 이야기를 잠깐하다가...내신....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고등학교..학생들..괴롭히는 내신등급의 내신이 아니라, 내 신...(my shoes) 란 말이였는데..요게 수년전 신문전면 광고에 나간적이 있다는군요...ㅋㅋ 광고주는 학원이였고, 학원장은 자기네 학원이 내신은 확실히 보장한다!!라는 의미가 광고에 제대로 반영되주길 바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구글..네이버..다 뒤져봤는데...결국 사진은 못찾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잼나서 올려봅니다... 실제 광고의 모습을 상상해 보셔야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