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포탈 뉴스에 재미있는 기사가 떳더군요..ㅎㅎ
요즘 한창 재테크 바람이 여기저기에서 광풍쓸듯 느껴지는 이때..
그와는 반대개념인 돈낭비 관련 베스트10이 포춘지에 소개되었길레 함 옮겨 봤습니다..ㅋㅋ
스스로 찔리는 구석도 몇개 있는데..
쩝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또는 써야하는 부분 또한 있는것 같군여..ㅜㅜ
일단 아래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ATM 수수료: 거래은행 대신 타은행 자동인출기기를 사용하면 ATM기는 건당 약 5달러 수수료를 내야 한다.
- 로또 복권: 복권을 사는 것이다. 북미 복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복권 총 판매량은 700억달러에 달했다. 포춘은 1주일에 재미삼아 10달러씩만 복권을 사도 연간 520달러의 돈을 거리에 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고급 커피: 세번째 행동으로는 고급 커피 마시는 것이 꼽혔다. 포춘은 일주일에 한 번만 커피숍에 들른다 해도 연간 385달러를 낭비하는 셈이라며 집에서 커피를 직접 끓여 먹는 게 돈을 아끼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 담배: 몸에도 좋지 않은데 부자되는 길을 멀게 한다며 금연하면 보험료도 내릴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포춘은 지적했다.
- 홈쇼핑 충동 구매
- 브랜드 식품 구매
- 전화+인터넷: 이어 사용하지도 않는 통신 패키지 상품 구입
- 장기간 헬스클럽 가입: 1년에 몇번 가지도 않으면서
- 인터넷 쇼핑: 당일 거래를 즐기거나
- 외식
갠적으로 위의 내용들 가운데...ㅠ
초공감되는 것 몇가지는....담배와 ATM수수료 네요..ㅠ
커피집가는거는... 사무실 들어가서 만날 경우가 아닌...사담 수준에서 밖에서 이야기 할때는..
딱히 갈곳이 없는터에..어쩔수 없이 가긴 하는데...ㅠㅠ
베스트3위라니...으으
그리고..외식 안하면.... 제 또래 가장일 경우라면..여차하면..늙어서 쫒겨 날수도 있으니..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ㅎㅎ
위의 포춘지 정보가....
1 개개인 모두에게 100%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얼추...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는 생활패턴들을 뽑아낸것 같이 보여서...
어느정도 공감되는 내용같습니당^^
그나저나..외국애들이나 우리나라나... 거기서 거기..ㅋ 비슷한것 같습니당...ㅎㅎ
중요 덧글]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소속:리치플랜에셋)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