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다보면..
소위말해 사기를 당하는 일,
본인이 모잘라서 당하는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지도 않고,
그렇다고 잘났다고 해서, 반드시 피해갈 수만 있는것도 아니더군요.
도처에 널린 야생필드속 모든 양ㅇ ㅏ들이..
대다수 선량한 자영업자 또는 사업자 등쳐먹기위해..
시시각각 쉴새없이 사기 칠려고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달겨든다..라고....
오버하여 생각해도 크게 틀림이 없습니다.ㅎㅎ
하지만...
문예창작 관련 분야에서..쩝..
특히나 "도서출판" 이쪽 분야의 핵심 주체인..."출판사"와 "저자" 간의 먹튀 사기 행동..
이런 것들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하고..
가까운 지인으로 부터... 이런 사건을 직접 전해듣게 되다보니..
헐... 정말 헛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쩝...
스토리는 아래와 같이 단순합니다~
어느날...만화가 양쥐가 한명 있었답니다.
상도 타고 인기도 꽤 있던 만화가 였답니다.
그래서 크지않은 영세 출판사 사장이... 그 만화가 에게, 창작을 의뢰하였고..
기본 출간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출판사사장은 계약금을 그 만화가에게 일정금액 지급했지요.
그뒤... 써야하는 원고는 안쓴채...
계속 작업비 명목으로 그 만화가는 출판사 사장에게 돈을 꾸준히~요구했더랍니다.
그리하여.....뜯어가 ㅊ ㅕ 먹은 돈이 도합 1천5백만원이 넘는다네요..클..
그리고나서... 출판사 사장은 그냥 가끔씩...전화해서 원고 주십사.......부탁만 하고..
잘 해ㅊ ㅕ 먹은 그 양쥐 만화가 쉐이는... 준다준다 하면서...줄 생각도 않고..
결국.... 출판사 사장은...돈 떼인것을 인지하고...
그 만화가를 만나서... "앞으로 혹시라도 출간하실 일 있으면... 저희에게 주세요.." 하고...인사를 한 후
좋게 마무리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이 출판사 사장을 좀 잘 아는 편인데..
이런 일로 소송같은거 할 사람도 아니고...(소위말해 법 없이도 살수 있는 그런 양반..)
쉬ㄹ ㅏ기에게 걸려서....피같은 돈만 날렸겠구나..싶더군요.
먹튀..
요즘 연예계 쪽에서도...주식쟁이들과 양쥐 업자들이 즐겨쓰는... 장난질 배워가지고..
소액주주 등쳐서...대차게 한판 먹구 튀는... 한 사건 또한 회자되는것 같던데..
쩝....연예, 유통 및 시행판에 예전부터 득실거리는 양쥐들이....
푸헐...
문창을 한다는 쉐이인 만화가 라는 작자에게 까지 그 못되 ㅊ ㅕ먹은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고론 짓꺼리를 하고 다니는 꼴을 듣고,보니..
이젠 가리는곳 없이 먹튀 사기가......파다하게 퍼져있구나..싶어서..
입맛이 영 개운치 않습니다.
(실명을 오픈 할려다가..쩝... 그 만화가 넘 말을 제가 직접 들어보진 못했으므로..걍...오픈안했습니다. 으으)
그나저나...요런 먹튀 사기 즐겨쓰는 넘들..
그저 한자리에 줄세워놓고..
주ㄷ ㅣ를 확 뽑아야...될텐데...이런건 인권에 위배되는 거겠죠? 으으....-_-a
(주 ㄷ ㅣ = 경상도 사투리로 mouth 를 칭합니다..ㅎㅎㅎ)원
다소 흥분했지만..ㅋㅋ
그래도...즐건 주말은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여~ ^^
이웃여러븐들 모두 즐거운 주말계획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