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파나소닉 리얼프로 시리즈들에 관심을 두고는 있는데...음..잘 몰겠네요..으으]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려고 하는..
촉이 꽂힌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ㅠㅠ
30 대 였었다면... 감히 생각조차도 못해 봤었던..
안마의자....
40대 되니까..아..증말..그리워지는 품목 가운데 한가지가 분명한듯 합니다..ㅠ
사실..접할기회가 없어서..
그 효능/효과에 대해 지식이 전무 하였었는데..
얼마전 강남 홈플러스에 샘플로 DP되어 있던 안마의자에 한번 앉아서.. 안마를 받아본 이후로는..
"아 증말.... 나에게 딱인 물건이닷~!"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으으
[포탈에서 뒤져보니..ㅋㅋ 욘석이 1,500만원 정도로 가장 초고가 더군요..으으.. 가격만큼이나 큰 효용이 있는것인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것인지...무척 궁금합니다..흠..]
일단...가격대는...천차만별 였었고...
300만원부터 쓸만하다는 평가들이 보이면서...
최대 천만원 짜리에 이르기까지 일제 수입품들(산요, 파나소닉)이 꽤 많이 출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실..몰랐었는데... 일본산 제품이 거의 원조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ㅠㅠ
문제는..
가격의 차이만큼이나..효능/효과의 차이를 포함하여..
가치 차이가 분명히 나는 것인지..
아니면..
걍 수입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피 크고, 무게 장난 아니니까...)
물류 비용, 관세 포함...두배정도 마진포함... 걍 비싼것인지..
아직 이 점에 대해 명확히 몰라서...선뜻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손안마보다 강력하게 주물러주는게..확실히 시원하긴 하더이다....ㅠㅠ]
그리고...ㅋㅋ 롯데백화점에는 1천만원짜리 몇대가 DP 되어 있길레...
직접 앉아서 안마를 받아 봤는데..
현찰로 때려주면...쩝 DC도 어느정도 된다는 식으로 꼬셔주더군요..ㅋㅋ
이걸 보니..
과거 매킨토시 판매될 당시..
"애플 맥 한대 팔면..직원들 한달급여가 모두 해결되었다.."고...하는...
엘렉스컴퓨터(당시 컴퓨터 벤더업체) 직원의 우스갯소리도 문득 떠오르네요..ㅋ
혹시 이웃분들 또는 검색으로 들어오신 업자분들 가운데..
안마의자 사용해보신 경험/또는 잘아시는 분 계시면 뜨거운 조언,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