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무보증 대출 쉽게 받는곳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 알프스론 당일대출 승인 최근에 잘된다고 소문? 소액대출은?
머니야머니야2010. 2. 27. 01:30
[저신용자 무보증 대출 쉽게 받는곳..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 알프스론 당일대출 승인 최근에 잘된다고 소문?
그럼..소액대출은?]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 깡이 좋은가?
당일대출 가능한 알프스론 모바일 대출을(소액대출) 제공한다고? 음..!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이라고 하면, 분명히 제 1금융권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곳은 몇 금융권일까요??
최근 제2금융권에 돈이 넘쳐나서 엄청난 판촉으로 대출 상품(제품)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자세히 들여다 볼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의 경우에도..
TV, 케이블에서 씨엠송에 맞춰 알프스론 상품광고... 엄청 나오죠.
왜 그렇게 캐피탈과 저축은행들의 광고들이 넘쳐날까요?
이유.....very 간단합니다.
사실 유명 캐피탈사에서 대출장사를 잘하는게 맞죠..
자사의 밑에 대출 영업사원(Finance Planner, Loan Planner)을 두고,
대출실적에 대해 큰폭의 커미션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돈으로 돈장사가 가능하고, 이로 영업사원들이 먹고살 수 있는데 큰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세상 모든 비즈니스가...
어케보면 입에 풀칠하는 게 핵심이다보니...
이걸갖구 나쁘네 좋네 이야기하는것은 무용합니다.
사실...제2금융권의 필두격인 현대캐피탈 정도면,
엉한 이상한 나부래기의 대부업 쪼가리가 아니므로,
회사입장, FP 입장에서 명분도 있고 실리도 챙기는 것이고...
특히나 요즘처럼 돈가뭄에 목마른 일반 서민들의 대출 문턱도 낮아짐과 동시에..
워낙 상품들이 제1금융권의 상품보다도 오히려 좋은 조건들을 제시하고 있으니..
좋게 생각해서..누이좋고 매부좋고..그런것 같습니다.
말이 좀 길어 졌는데...
이과같은 대출 상품들가운데 제1금융권에서 거만하게(?) 판매하는 대출 상품말고,
제2금융권의 대출상품들에 대해..나름 장단점들을 좀 관찰하고 있었는데...
몇달전만해도 사실..캐피탈사의 대출 상품들이 괜찮았던 제품이였지만..
요즘은 또 판도가 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과거 포스팅을 수정도 하고..
지금처럼 다시 괞찮은 것을 좀 살펴보기 위해 추가 포스팅을 진행중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이 씩씩하게 밀고있는 대출상품은 어떤지 함 살펴보겠습니다.
아..
모두에서 제시한 질문의 답은? 이곳은 제2금융권입니다.
상호저축은행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으면..
제2금융권으로 보면 무난하기때문에, (개나 소나 "캐피탈" 또는 "상호저축은행"의 명칭을 붙일수 있는것이 아님)
제1금융권 및 제2금융권 대출까지는 적극 활용하셔도 무난합니다.
일단,
온라인에 돌아다니는...현대스위스 저축은행에서 홍보하는 알프스론 상품의 배너를 살펴보면....
그 특징이 아래와 같이 요약됩니다.
안전한 제2금융권 => 맞습니다.
신용조회기록 없는 => 이것은 직접확인이 어렵습니다만, 거짓말했다가 다른 경로로 탄로나면, 영업못하게 되므로, 일단 믿어 봐얄것 같습니다.
최대 6천만원 => 저축은행 및 캐피탈사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신용대출이 6천만원까지 가능하다면 한도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물론 소액대출도 취급합니다. 소액대출의 경우 스피드가 빠르죠.
인터넷으로 쉽고 빠르게 => 제가 직접 대출을 받아보진 못했습니다만, 문턱까지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정말 편리한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상담도 필요없이 공인인증서만으로 승인절차가 진행된다거나, 이따가 좀 살펴볼 모바일 대출이 가능한점등은, 여타의 저축은행들이 판촉하는 copy 문구들에 비해 보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입니다.
무방문 무서류 => 물론 모든 대출이 그렇진 않습니다. 하지만, 방금 언급한 사실들을 보면, 맞습니다. 공인인증서나 본인명의 핸드폰으로 가능하다는 것은 어케보면, 전투적인 영업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배너에서 광고하고 있는 홍보성 멘트가 사실인지 아닌지 함 확인해 봐야죠..?.ㅋㅋ
우선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의
신용대출 브랜드명인 알프스론을 함 뜯어봅니다.
알프스론은 아래와 같이 6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시하여 홍보하는 최저금리는 현대스위스 상호저축뿐만 아니라,
어떠한 저축은행, 캐피탈도 다 낮게 표시합니다.
물론,최고의 신용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금리에 주겠지만..
깨놓구 야그해서...신용도 좋고 대출없다면,,,1금융에서 다 해결되겠죠..쩝.
자신의 신용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무료로 등급을 알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참조해 보세요. (올크레딧)
그야말로 국내 신용네트워크에 개재되어 있는 데이타만을 바탕으로 대출을 해준다는 의미인데...
회사입장에서는 리스크하겠죠..그래서 그런지 한도도 작습니다.
하지만, 급전 이상한곳에서 빌려 골탕먹느니,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이 훨 안전하겠죠.
진정한 무방문, 무서류, 당일대출의 표본이 바로 이런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환승론은 몇몇 저축은행과 파이낸셜에서 본적있었는데, 현대스위스에서도 하네요.
이는 환승하는데 소요되는 제반비용을 경감하면서
구매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대출회사는 신규대출을 도모할 수 있어서 양자해피한 케이스가 됩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일반 신용대출의 룰에 준합니다.
학자금대출상품이 봇물출시되듯 많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번 싹다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조건가운데 보증인 항목이 눈에 띄는데, 아무래도 학생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체가 아니기때문에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보증인없이 학자금 대출이 될 수 있어야 제대로된 론이 아닌가 싶습니다만..쩝..
무튼,,,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에서 취급하는 신용대출6종은 여기서 간략히 마치고..
이상의 모든 신용대출의 절차는 아래의 절차를 기본으로 전개됩니다.
신용대출 상품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담보대출 상품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담보대출의 경우 신용대출에 비하여 구매자 입장에서 금리가 좋죠.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의 담보대출은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크게, 부동산 담보대출과, 전세보증금 담보대출 두가지 형태로 압축됩니다.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 아파트 이외의 물건(토지, 상가, 건물)들도 취급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대출금액에서 감정평가액의 50%라고 함은 아파트가 아님을 미루어 유추가능합니다.
아파트는 더 줄려고 안달이죠..ㅋㅋ
전세자금 담보대출의 경우, 요즘 시류와 맞물려 많이들 찾는것 같습니다.
내용을 읽어보시면, 여타의 회사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취급수수료 측면이 궁금하긴 합니다.
휴...
대충 살펴보았는데...
막상 대출받으려고 홈페이지 뒤져보시다 보면...
골르기 골아프죠...^^
대출내용은참조만 하시고,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젤 속편합니다.
뒷골목 양아쥐 조폭 사채넘들이 전화번호 받아 팔아 쳐먹어서 문제고...
쓸데없이 스팸문자,전화 날려서 항상 문제이지,
최소한 제도권 이름있는 회사들에서는 양아X짓... 어지간해서는 안하거든요..
그런짓 하면, 오히려 감사하죠....신고해서 박살내면 되거든요..ㅋㅋ 포상금 기회까정!
무튼,
꽁짜 상담신청 링크는 주인장이 수많은 Loan Planer들 가운데,
실력이 출중한(대출 승인율 높은) 직급높은 양반을 직접 Self-Test(?)하여 선별해 놓았으니,
내공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전국1등하는 분이더군요. 어렵사리 선별하였습니다. 으으)
제 생각에...
우리은행 금융그룹의 우리 파이낸셜의 모두론과 현대캐피탈 프라임론, 하나캐피탈 마니또론 등등
이들과 박빙의 경쟁인것 같습니다만...
약간~정도.... 신용이 딸리신다면??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의 알프스론이 한층 더 도움될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모쪼록 좋은선택 신중히 잘하셔서..
급한불 잘 끄시고,, 도움되시길 기원합니다.
참조]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대출 잘되는 곳인 것은 좋은데,,,,그렇다면 과연 믿을수 있는 곳인가.......???
그래서...끝으로..
현대스위스 저축은행과 관련된 정보를 좀 뒤져 봤습니다.
대출을 직접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크게 개념에두실만한 내용들은 아니지만...
저축은행의 선두그룹에 가기까지에는 분명 뭔가 차별화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므로...
자료를 뒤져서 아래에 첨부해 봤습니다.
제5회 BEST 저축은행
특히 이코노미플러스에서는...매년 BEST 저축은행을 발표하는데,
기자양반이 상당히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한 자료라서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대출도 대출이려니와, 나중에 돈버셔서 저축으로 이자따먹기 할때에도,
참조하면 좋을듯 합니다.
원문이 너무 긴 관계로...
여기에서는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과 관련된 일부분을 발췌하여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랭킹 기준 선정 기준에 따라 뽑힌 저축은행을 각각 ROA와 ROE 순으로 순위를 매긴 후 같은 비율로 평가해 종합순위 선정. 종합순위가 같은 경우 순이익이 높은 은행을 우선.
■선정 지표 해설 BIS 비율 _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 비율로 금융기관의 재무적 안전성과 수익성을 평가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자기자본을 대출 등 위험자산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해 산출한다. 현재 저축은행의 BIS 비율 권고 기준은 최저 5% 이상이다.
고정이하여신 비율 _ 여신의 위험도 수준을 나타내는 비율.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 의문, 대손 등 5가지로 분류되는 여신 중 고정이하여신을 합한 금액을 총여신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해 산출한다. 이 비율이 높으면 여신 상태가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 _ 자기자본은 납입자본금과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으로 구성된다. 자기자본을 납입자본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해 산출하는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은 회사의 수익성과 유동성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좋다.
ROA(총자산 이익률) _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 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 일정기간 동안의 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눈 것이다. 금융기관에 있어서는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해 수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ROE(자기자본 이익률) _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해 이익을 어느 정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이익창출능력 지표. 자기자본수익률이라고도 한다. 당기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하면 된다. 이 수치가 10%라면 주주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했더니 연말에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이코노미플러스>가 전국 106개 저축은행의 2007회계연도(2007년 7월1일~2008년 6월30일)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제5회 베스트 저축은행을 선정한 결과, BIS 비율·고정이하여신 비율·납입자본 대비 자기자본 비율 등 3가지 선정지표를 충족한 곳은 36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4개사보다 2개사가 늘어난 수치다. 금융위기 이후 자산 규모가 크게 증가했으며, 동시에 여신관리에 집중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자산 건전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베스트 저축은행은 제1회 13개사, 제2회 19개사, 제3회 36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선자산은 증가, 수익성은 부진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자금을 조달한 덕에 상호저축은행의 총자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과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크게 늘어 자산운용의 쏠림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6월말 현재 106개 저축은행의 자산규모는 63조6489억원. 전 회계연도 대비 10조9080억원이나 증가했다. 1972년 저축은행업 개시 이후 자산규모면에서 최초로 60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전체적인 자산이 증가한 것을 대변하듯 총자산이 1조원 이상인 저축은행도 전 회계연도 대비 5개사가 늘어난 21개사에 달했다. 1조원 클럽에는 한국투자(인천/경기), 모아(인천/경기), 프라임·동부·삼화·중앙부산저축은행(서울)이 신규 진입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자산규모면에서 3조원을 거뜬히 넘어섰다. HK·부산·토마토·제일·한국·경기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조원대다. 웬만한 지방은행을 능가하거나 비슷한 수치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은 50.4%로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었다. 특히 부동산 PF 대출 비중은 24.1%로 전년 6월말(29%)보다 감소했지만 건설과 부동산업 대출 비중은 22.5%에서 26.3%로 3.8%포인트 늘었다. 차입주체별로 구분했을 경우 중소기업 대출이 대기업과 가계 대출보다 훨씬 빠르게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 비중은 84.7%로 2007년 6월말(81.7%)에 비해 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대기업과 가계 대출 비중은 같은 기간 중에 2.4%포인트 하락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영업활동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둔화가 지속될 경우 중소기업 대출 부실이 늘어나면서 상호저축은행 경영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상호저축은행의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아파트 증가로 부동산 PF 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지는 등 전체 대출의 연체율이 전년 6월말(13.7%)보다 소폭 상승한 14%를 기록했다. BIS 비율은 9.42%로 전년 6월말 대비 0.51%포인트 하락했다. 당기 순이익 시현, 유상증자 등에 의한 자기자본 증가(7312억원)에도 큰 폭의 위험가중자산 증가(10조4327억원)에 기인한 것이다.
업계 전체적인 BIS 비율의 소폭 하락 속에서도 ST&T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124.12%로 단연 탁월했다. 한신저축은행은 39.45%를 기록해 이 부문에서 2위에, 스타저축은행이 3위에 올랐다. 순이익은 2007년 회계연도 중 4794억원을 기록해 2006년 회계연도의 6882억원보다 30.3%나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PF 대출 위축에 따른 수수료 수입이 줄어든 것과 주가 하락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 수신금리 인상 등에 따라 이자비용 증가율(29.4%)이 이자수익 증가율(10.8%)을 큰 폭으로 상회했기 때문이다.
개별 저축은행 중에서는 부산저축은행(부산)이 가장 영업과 자산운용을 잘 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저축은행은 이 기간 동안 768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 회계연도보다 80여억원 늘었다. 이어 한신저축은행이 709억원, 한국저축은행이 401억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3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 TOP 10을 살펴보면 부산·부산2저축은행을 제외하곤 모두 수도권 저축은행이 랭크된 것이 특징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만큼 영업에 집중한 결과다. 총 106개 저축은행 중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은 20곳이었다. 김재경 금감원 저축은행서비스국 수석은 “저축은행들의 경영 안정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대손충당금 적립, PF 대출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 등 잠재위험요인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베스트 저축은행에는 한성(충북)·부림(인천/경기)·세종(대전/충남)·아산(대전/충남)·한국투자(인천/경기)·남양(인천/경기)·안양(인천/경기)·에스티앤티(울산/경남)·모아(인천/경기)·삼화상호저축은행(서울) 등 10개 저축은행이 신규 진입했다. 이중 한성·부림저축은행은 신규 진입과 더불어 TOP 10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이 두드러진다. 36개 베스트 저축은행 가운데 수도권에 위치한 저축은행만 모두 22곳으로 61%의 비중을 차지했다. 3곳 중 거의 2곳이 수도권 저축은행인 셈이다. 이는 주로 수도권 지역에 저축은행들이 집중된 데다 수도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무관리에 나설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세람·삼신(인천/경기), 부산·부산2(부산), 진주·조흥(울산/경남), 오성(경북), 동부(서울) 등 8개사는 5년 연속으로, 서일(충남), 토마토(인천/경기), 푸른2(서울), 솔로몬·삼성(서울) 등 5개사는 4년 연속으로 베스트 저축은행에 선정돼 재무구조는 물론 수익성 등이 탄탄한 회사임을 입증했다.
반면 에이스(인천), 평택·삼정·영진·늘푸른(경기), 동양·센트럴(광주) 등은 기준에 미달해 탈락했다. 지난해 10위권 내에 포함됐던 에이스·평택·동양·삼정·영진저축은행은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자산 규모별 각각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Top 10 에 랭크된 저축은행
한신(서울)
부산(부산)
스타(전북)
현대스위스(서울)
서일(충남)
한성(충북)
부림(인천/경기)
세람(인천/경기)
삼신(인천/경기)
한국(서울)
스타·현대스위스·한성·부림·세람·삼신·한국 등 7곳이 TOP 10에 신규 진입하면서 10위권 대부분의 얼굴이 바뀌었다.
한신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BIS 비율 39.45, 고정이하여신 비율 3.58,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301.02라는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ROA 12.88, ROE 30.67 이라는 업계 내 최고의 수익성을 보였다. 유성룡 한신저축은행 팀장은 “덩치를 키우기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2위에는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부산저축은행이 올랐다. BIS 비율은 9.63,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4.23,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은 1353.42를 기록했다. 특히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이 탁월했다.
TOP 10에 신규 진입하면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스타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20.38이었다. ROA 3.74, ROE 21.12로 안정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에 있는 이 저축은행은 수도권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대출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2위였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4위로 뛰어 올랐다. ROA 2.12(8위), ROE 21.97(3위) 등으로 수익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5위를 차지한 서일저축은행의 총자산은 768억원에 불과하지만 BIS 비율 17.08,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77%일 정도로 안정적인 경영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호 서일저축은행 사장은 “신용대출, 대형 거래는 가능한 억제하고 대출은 취급 시부터 철저한 검증을 실시해 리스크를 줄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6, 7위를 차지한 한성·부림상호저축은행은 TOP 10에 새롭게 등장한 저축은행이다. 충북 옥천의 한성상호저축은행은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경영을 꾀하고 있다. 경기 안양의 부림상호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20.09,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6.92로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이 1272.1%일 정도로 탁월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해 13위에서 올해 8위에, 삼신저축은행은 지난해 17위에서 9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기 이천의 세람저축은행은 지역 내 어느 은행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다. 김성만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고객 가정사뿐 아니라 재정 상태, 지역 평가 등 비계량 요소까지 DB로 전 직원이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신저축은행은 BIS 비율 11.49, 고정이하여신 비율 4.08,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 597.06, ROE 17.62 등 안정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향상에도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10위의 한국저축은행도 BIS 비율 9.37, 고정이하여신 비율 6.49를 기록하며, 지난해 18위에서 8계단을 뛰어 올랐다.
■Top 우량저축은행 88클럽에서 선택
저축은행의 경우 흔히 ‘8·8클럽’이라면 안심해도 된다. BIS 비율 8% 이상, 고정이하여신 비율 8%이하라면 우량한 저축은행이라는 뜻이다. 위험을 고려해 자기자본을 자산에 대비해 얼마나 쌓아두었나를 나타내는 BIS자기자본 비율이 8%이하로 떨어지면 은행경영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고 판단할 수 있다. 총여신(대출자산)중 회수가 의문시되는 자산이나 추정손실로 분류되는 부실자신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보통 10%이하이면 안전하며, 8%면 안정적으로 본다. BIS 비율이 8%이상이고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8%미만일 때 ‘8·8클럽’이라고 한다. 2008년 6월 현재 저축은행 전체 수신규모는 55조이며, 평균 BIS 비율 및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취약한 업체도 20여 개 이상에 달하므로 반드시 안정성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 수익성 지표로 자기자본, 당기 순이익, ROA, ROE 등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당기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은 ROA이며, 당기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이 ROE이다.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ROE가 높은 것이 좋다.
■Top 10에 랭크된 상호저축은행중앙회나 금감원에서 확인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전국의 상호저축은행의 정보를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2008년 이후 경영공시’를 클릭한 후 알고자 하는 저축은행을 클릭하면 저축은행의 규모 등을 나타내는 영업 개황, 재무 현황, 손익 현황, 자산 건전성 및 수익성 지표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의 금융회사별 경영정보를 활용해도 된다. 개별 저축은행이 제출한 공시자료를 금감원이 검사 완료한 데이터를 수록했다.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베스트 Top 4]
뛰어난 상품 기획력으로 틈새시장 개척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특히 뛰어난 상품기획력이 성장 기반으로 작용했다. 그 시작은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 및 심사, 상환까지 가능토록 한 ‘알프스론’이었다. 고리의 사금융 이용자를 저리의 제도권 이용자로 흡수시켰으며, 은행 입장에서도 새로운 고부가치 수익 창출 부문이 정착됐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리스크 관리 시스템(RMS)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1년 4월부터 CSS를 바탕으로 개발에 착수했고, 2002년 이를 본격 가동했다.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최초였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는 2002년 5월에,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인 스위스 머서(Mercer)에서 2000년 7월에 외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해외에서도 경영 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을 설립해 IB(투자은행) 부문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축척된 부동산(PF) 노하우를 IB에 접목, 저축은행의 한계를 돌파하고 새로운 고객영역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및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007년 해외 사업본부를 발족해 신흥국에 대한 부동산 및 자본시장 투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현지에 ‘프놈펜 상업은행(Phnom Penh Commercial Bank)’을 설립했으며, 해외 자원 및 우량자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래 관련글 링크를 모아 두었습니다. (종류별 포스트, 금리비교 전문, 회생,파산 전문가, 머니야 인터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