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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건강 다이어트

즐겨먹는 식품, 음식들, 내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식품사전]

 

하루 세끼...꼬박꼬박 먹는 밥상,.

그 위에 올라가는 빤한 반찬들..

 

사실..의사나 매스컴에서..."건강에 안좋습니다...", "~~~ 이거 먹으면...어디어디 안좋으니...".. 날마다 지저귀고~

모든 밥상 반찬들이 거의 다 이경우에 해당된다는 것을 인지한 순간.....

입에 집어 넣고, 넘기기도 참 거시기하고..

쩝...먹을만 한다 싶으면..곧.. 해괴한 짓거리들을 해대는 바람에...(짝퉁..석면..농약...양잿물..)

정말 뭘 먹어야...무병장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맘편히 살 수 있나..그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아휴...증말...먹는걸로 장난치다 걸리는 넘들...사업 자체를 두번다시 못하게 묶어놔야지...

 

쩝.. 건 글코..

 

저와 와이프와..저희 딸아이가.. 만화책 보듯...틈틈 보는 책이 한권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책 홍보대사도 아니고, 선전해서 소득증가 크게 될것 없는 사람임을 먼저 전제해 두고..

아래 책 한권 소개 해볼려 합니다..

일본 의학박사가 쓴 건강과 직,간접 관련되는 일상속의 음식에 대하여 잘 정리해 놓은 책인데, (번안서)

요게...그림이 더 많아서....개인적으로는 취향상...아주 훌륭합니다..ㅋㅋ

요 책의 최고 강점은...

 

1. 책에 버릴내용이 없다는 점

2. 삽화가 다양하고, 실제 식탁음식과 연계가 잘되어 편리하다는 점

3. 가족간 대화가 자연스럽게 많아진다는 점

 

이 세가지입니다.

"머 먹을까? 오늘 저녁...?"

"음...이거 해먹자..."

"아빠..그거 나 안먹어...맛두 없구.."

"마!...이거 좀 읽어 봐... 너 맨날 눈아프고..어쩌구... 신경좀 써라...오늘 이거 해먹어 보자.."

 

등등..

 

책내용은...위 목차 클릭해 보시면..잘 나와 있습니다만..

버릴 내용이 극히 적은 책입니다.

사실..서점에 유사한 책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정작, 필요할때 참조하고, 식탁에 쉽게 올릴 수 있게끔, 깔끔하게 정돈된 책들이 의외로 없습니다.

 

제가...이처럼 책을 소개하는 이유가 또한가지 더 있습니다.

사실..얼마전에 "현금 영수증 드릴까요?"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293

그리고 포스트 아랫자락에 제가 과거에 탐닉했던 세무,회계관련 책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웃 블로거께서...댓글에 알려주시기를.....그 책 5권을 모조리 다 샀다고 하십니다...

 

헉........(-.-)a

 

그 책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누구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단점을 숨기고 광고를 하는것과 똑같을 수 있기 때문에,

지극히 조심스럽게 소개를 해야된다..는..

 

이런 생각이 깊게 들게 되더군요.

 

그렇다면 꺼꿀로...,

본인 스스로 자세히 읽었고, 확실하게 도움이 될법한 책(특히 실용서)들은..

포스팅으로 부분부분 정보제공을 하는것도 좋겠지만...

실제 책으로도 씩씩하게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건강밥상 곁에 잘 챙기셔서...

지겨운 짝퉁 악마같은 먹거리 파동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투쟁 !?!!?!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정보 추가]

 

책제목: 의사가 필요없는 식품사전

프롤록: 음식으로 병을 막을 수 있다! 나을 수 있다!

 

대목차:

 

  1. 약이되는 야채 (야채류, 감자류, 해조류, 버섯류) - 38종
  2. 약이되는 곡물 (곡류,두류,종실류) - 11종
  3. 약이되는 과일 - 20종
  4. 약이되는 어패류 - 24종
  5. 약이되는 기타식품 - 25종

 

서평: 한의학 박사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