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블로그에 광고를 개재하고 계신 이웃분들을 위한 포스트입니다~
나는 죽어도~ 블로그에 광고 안달아!!!! 라고 하시는 이웃분들은...잠시 pass 부탁드려여^^;
오프라인(길거리) 매장 장사의 역사라고 하면,
온라인의 사업의 짧은 역사에 비하면, 정말 선사시대로 거슬러올라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유구합니다.
제경우, it를 곁에두고 살아온 사람이지만,
2001년경 사업을 시작하고, 오프라인에서 별별것 다 해봤습니다.
요즘은 블로그를 운영해 보면서,
제 스스로 이런저런 광고도 달아보고,
이런저런 책도 보고, 나름 테스트도 해 보면서, 소중한 결과치들을 얻어, 모아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웃들의 포스트를 돌아다녀 보면..
소위말하는 블로그 광고와 관련하여
어떻게 하면 수익을 잘 올릴 수 있을까..하는 부분에 대하여,
많은 블로거께서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저 자신도 아직은 모자라지만, 몇마디 써 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광고로 수익올리기......
이 주제에 대하여, 작정하고 쓰면 책한권 나오죠..
글키때문에, 오늘은 블로그 광고를 운영함에 있어서,
오프라인 장사기법을 응용하여 온라인 광고에 활용하자...라는 소주제를 두고..
실제 저의 경험치를 전해드려 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프라인 장사기법의 100%는 아니겠지만, 85% 이상은, 블로그에 적용시 수익증대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 코엑스 매장(유밀레)에서, 추석연휴 2주전 9일동안, 5천만원으로 1억2천 만든, 제 경험에서 출발합니다.
코엑스 매장의 상권은 대한민국 몇안되는 큰 상권입니다.
우연히, 유밀레 공화국이란곳과 연결되어, 그곳의 제품을 제가 도매로 구매하고,
그 매장을 빌려 제품을 판매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품이 판매되면 판매되는 매출의 15%를 유밀레 공화국에 수수료로 주는 조건이 였습니다.
물건 도매판매 및 장소제공
유밀레 =======================> 저 ================> 방문객에게 판매
유밀레 <=========================================== 방문객이 물건값 지급
유밀레 ===========>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저에게 지급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였지만, 상권이 좋고, 나름 공신력있는 회사였기때문에,
간크게 결정보고 진행하기로 했었지요.
1. 제품사입 과정 [배너 선택 과정]
어느날 콜이 오길레... 전화를 받았더니..
"조사장님~ 땡 수입물품이 떳다는데...관심있으세요?"
"브랜드가 뭔데요?"
"w<, 스티브메이든, 람페이지, 뭐..이태리껀 아니고, 미국껀데요.. 대부분의 청바지, 의류고 신발이래요.."
"수량이랑..금액은요?"
"2만장에 총 6천이레요.."
"그럼..물건 보러갑시다.."
분당창고에 가서, 물건을 뒤져보니...속칭 때깔이..넘 괜찮아 보여서..
"관심있으니...결정봅시다." 하고..최종딜을 했습니다.
이런 딜은 말로만 하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말로...지금당장 돈있으니 계약하자 마자..말들은 무성한 법이지만,
정작 손에 돈 쥐고...앉아서 흥정완료하지 않는한에는... 쇼부가 안나는 법입니다.
딱...손에 현찰 5천들고..천만원 깎아서 쇼부완료 했지요.
제품을 소싱하는 단계에서, 제가 창고에 쌓여있는 제품을 뒤적이는 과정은
온라인 배너광고를 선택하는 과정과 너무도 닮아있습니다.
광고해 주세요~ 라고 수많은 배너광고들이 제공됩니다.
물론 구글(구경하기)이나 다음 애드클릭스(구경하기)의 경우, 포스트 contents sensitive 로직으로 저절로 골라지지만,
링크프라이스와 같은 제휴마케팅의 경우라면,(구경하기)
매력있는 배너 또는 매력있는 광고주의 이벤트 및 광고내용을..스스로 선택해야만 되겠지요.
- 수수료가 아무리 높아도, 인지도가 없으면 잘 안팔립니다.
배너들 가운데, 종종 메이저 회사의 이벤트들이 등장하면, 괜찮습니다.
과거 KT 퀴즈이벤트의 경우, 달아놨더니..하루 5만원씩 몇일간 유지되더군요.
소위 인지도 높은 회사의 배너들은, 크레딧이 담보되므로, 모르는 회사보다 클릭율이 높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생판모르는 브랜드보다는 수입..또는..인지도 있는것이 유리한것과 동일합니다.
- 접근이 쉬운 이벤트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너광고는 회원가입이 대부분 수반됩니다.
간혹, 회원가입이 필요없는 배너 또는 기존 회원을 위한 이벤트들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고객의 진입문턱 자체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수료가 싸더라도 걸어두면 효과가 큽니다.
오프라인에서, 판매자가 팔기쉬운 품목은..소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구매자에게 인기있고 사람을 꼬시는 품목은 바로 의류입니다.
당연히 판매자는 다루기 힘든품목이지만, 구매자가 좋아할만한, 접근이 쉬운 품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 평소 내가 관심있던 내용이라야, 말을 만들기 쉽습니다.
배너를 걸었다고 할 경우, 그 배너가 광고하는 품목에 대하여, 관련된 말을 만들 자신이 있어야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인터넷 뒤지면...자료들 많지요?
읽어보고 참조해서..말을 만들 거리가 있으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명품, 수입품, 의류에 관해 관심이 많았었기때문에,
누구랑 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었기에 선택한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2. 현지실사 과정 [배너를 제공하는 사이트 관찰]
당시 유밀레에 대하여, 들어본 바는 별로 없었지만, 어짜피 제품을 사입하였고, 판매해야하는 입장이니, 유밀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봐야 했음은 물론, 제가 선택한 내 물건의 브랜드들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야만, 소위 면장짓이라도 해먹겠다 싶어서, 인터넷 뒤져 해당 브랜드들의 이력이나, 상품현황, 제품트렌드, 광고현황등을 알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오프라인에서, 소위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크로스 체크가 중요합니다.
저는 유밀레로부터 물건을 사는 입장이였었기 때문에,
미국 제품제조업체가 실제로 유밀레에게 물건을 던져 주었는지 크로스 체크가 필요했었고,
확인을 했었습니다. 별문제가 없더군요.
온라인에서 배너를 가져오는 경우, 최소한 배너를 제공하는 회사(광고주)에 대하여 좀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는 아래 몇가지 정도를 체크하고, 회사의 신뢰성을 가늠하고, 별문제가 없다싶으면 광고배너를 가져옵니다.
- 사이트 전체느낌 (덤덤 < 세련)
- 쇼핑몰의 형태 (임대형 < 자체 호스팅)
- 고객관리 상태 (고객 게시판 검토)
- 이벤트관련 정학한 정보제공의 여부 (고객몰레 한달뒤 자동 유료결제 전환~ 같은거는 위험)
- 사이트 하단 회사정보 체크 (url과 webmaster의 이메일 주소 @뒤의 주소가 같은지 확인)
- 사이트가 제공하는 상품에 대한 설명 검토
이 과정을 왜 하냐면, 이상한 광고배너를 자꾸 올려놓으면, 신뢰를 바탕으로 방문하는 방문자들에게 누가 되거나, 또는 재방문율이 알게모르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왕 소개할 광고주라면,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광고선별이 꼭 필요합니다.
3. 매장 셋팅 과정 [링크의 효과적 배치 및 동선-연구]
백화점이 유명해서 장사 잘되는것 같지요? ^^
저는 그렇게 안보는것이...
백화점은 나름대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동선연구를 비롯하여 각 요소요소 고객 구매를 유도할 다양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단지 구매자 입장에서는 당연한것으로 여겨 잘 못느낄 뿐, 판매자들은..서로 다른 백화점을 왕래하다보면, 내공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면서 연구를 많이 하는 분야가...특히 동선과 관련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백화점을 신규로 오픈하거나, 리뉴얼 할 때, 가장 중요한 팩터로써 관리되는것이 바로 고객 동선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동선관련 내용을 요약하기 상당히 쉽진 않지만,
핵심으로 생각되는 한가지를 소개해 드린다면,
진입하는 출입구를 최대한 편하고, 물흐르듯..하라..는 것입니다.
진입이 불편하고, 물흐르듯 하지 않는 매장들...ㅋㅋ..자세히 주위에서 살펴보면 널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1번 그림은 행거(DP용 옷걸이)가 14개이고, 잘 정돈된 배치인것 같지만, 입구가 막히는 최악의 동선입니다.
고객의 시선은 눈앞의 옷보다는 매장안을 먼저 살피는 경향이 있고, 진입이 부담없는 형태라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번 그림은 입구기준으로 매장 내부가 잘 보이는것은 물론,
부담없이 진입가능(장애물이 없슴)하므로, 1번 그림보다 행거수(배너)가 적더라도, 훨씬 유리하고 매출이 팍팍 차이납니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 트래픽이 없다고 투덜대는 블로거님들을 종종뵙니다.
그렇다면, 트래픽이 터질것에 대비하여 동선을 잘 짜두는것이 중요합니다.
트래픽 터진다음에 동선 만져봐야...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죠..
그래서 저는 몇가지 아래와 같은 온라인 동선을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
- 방문자는 글을 읽기때문에, 글읽는 방향이 시선의 동선이 됩니다.
- 스킨의 기본 외모에 크게 어긋나지 않도록, 광고, 또는 광고를 둘러싼 박스의 모양을 스킨과 닮게끔 만듭니다.
- 사이드바에 시선이 머물수 있는(긴 이웃링크, 또는 ucc, 플래쉬 rss) 팩터와 광고를 근접배치 하였습니다.
- 노가다성이긴 하지만, 본문 중간에 관련 사진을 배치하고, 사진 바로 아래 다음 애드클릭스(구글)를 넣습니다.
- 간혹 검색으로 특정 포스트에 사람이 몰릴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이 특정 포스트 아래쪽에 관련성 있는 인기 포스트의 링크를 걸고, 매출을 유도합니다. (이 인기 포스트는 링크모음으로 이루어진 포스트입니다.)
- rss 또는 즐겨찾기 해놓은 이웃은 블로그 메인에 방문을 하고, 트래픽이 폭주하는 경우엔 특정 포스트 주소에 사람이 몰립니다. 그러므로, 홈과 포스트의 동선고려를 구분하여 동선고려를 해야합니다.
- 홈과 인기 포스트 간에 유기적인 링크들로 연결이 가능해야 합니다.
인기 포스트의 의미는 작정하고 검색에 잘 노출되도록 의도적으로 만든 포스트를 칭한 단어입니다.
이것은 링크의 모음일수도 있고, 잘 짜여진 광고성격이 강한 포스트일 수도 있습니다.
검색에 잘 노출되는 포스트를 만드는 방법은 쉽진 않지만, zinicap 님의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현재 읽고 계십니까? ㅋㅋ
지니캡님 홈을 제가 소개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보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지니캡님 홈을 알려준다고 저한테 광고수익 생기는거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만일 광고를 작정으로 의도적으로 링크한거였다면????
광고효과가 발생되는것입니다..
이것이 흔히말하는 문맥광고라고 하기도 하고, 연관성높은 context sensity 광고라고도 합니다만,
일반 배너광고에 비하여, 상당히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저도 체험중에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구글광고와 다음 애드클릭스의 경우, 포스트와 관련된 광고를 찾아주고, 그것을 개재하기때문에
또한, 클릭만으로도 수익이 발생되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합니다.
하지만, 가끔 뜬금없이 웃긴 관련광고들이 나오거나, 전혀 상관없는 광고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유는 오토메이션의 맹점때문입니다.
즉, 수작업으로 다분히 의도를 띠고, 잘 안내하는 광고는, 기계가 하는것보다 훨씬 효과가 높은것입니다.
4. 광고제작 과정 [최적의 배너는?]
매장을 셋팅하는 과정에서,
매장에서 특판상품, 할인상품을 판매하는것을 알려야만, 손님들이 들어오겠지요..
당시...제가 유밀레 매장 입구 맨위에... 당시 매장에서 거의 하지 않던...다소 무식하고 큰것을 걸었습니다..
이름은 뭘로 지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ㅋㅋㅋ
어쨋든 큼지막하게 눈에 잘띄도록 달았는데.... 당시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이 큰 배너판이 한 몫 했다고들 합니다.
오픈하고 한마디로 대박이 났죠..
사람들이 바글바글...검정 머릿수가 왓다갓다하는데...정말 정신이 없었는데,
하도 장사가 잘되니까...이웃 매장에서 신고를 넣었더군요....ㅋㅋㅋㅋ (잘되면 잘되는 꼴을 못보죠..ㅋㅋ)
신고의 이유는 배너가 코엑스 기준에서 벗어나 너무 크다는 것이였지요..
그런데.... 코엑스도 그냥 넘어가 주더군요...물론 빽도 작용하지만...사실..코엑스도 수수료 따먹기 장사인데..
잘되는 장사집 초쳐봐야... 지들도 손해니까...슬쩍 넘어가는 겁니다.
구글본사에서 광고잘하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그중에 하나가...광고를 큼직하게 잘보이게 하라~ 라는 포스트를 본적있는데..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너무 크면..방문자가 짜증날수 있겠지요...)
그렇기때문에, 온라인에서 배너를 선택할때는,
사실...번쩍번쩍 하는 정신없는 배너를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몇가지 기준에서 선택을 합니다.
- 번쩍거리는 광고..정신없어서 왠만하면 선택안합니다.
- 배너 사이즈는 가급적 통일합니다.
- 간혹 확실히 밀기위해..큰 넘은 사이드로 뽑습니다.
- 디자인보다...배너 카피문구가 어필되는 넘들을 뽑습니다.
- 본문에는 왠만해선 배너 사용을 안하고, 문맥링크만 넣어줍니다.
당시 코엑스 판매때 찍어 놓은 사진이 있나 뒤졌더니..몇장있어서 함 올려봅니다..
5. 판매 과정 [매출추이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9일간 매장에서 판매하였고, 매출이 1억 2천이였으므로, 평균하면 일매출 1,300만원이 계산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업및 판매 업종이 그렇지만,
매출은 초기에 쫘악~~ 상승하고, 정점을 찍은후...완만하게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즉..첫날 500, 둘째날 700, 세째날...1200, 네째날 1500...5일째...900...이런식이죠..
이때를 잘 파악하여야 합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매출이 살며시 고개를 숙이면,
동선 재배치, 신규 물목을 창고에서 재방출등...다양한 마케팅이 병행되야 합니다.
그러면..신기하게도..매출이 연착륙하게 되지요..
온라인 광고는 어떨까요?
트래픽이 매일매일 폭탄맞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방문자수를 기준으로 트래픽폭탄이 잠시 소강상태이다 싶으면,
광고주 배너 교체, 포스팅 링크 재배치, 카타고리 정리 등.... 동선과 관련되어 이것저것..
사실..손델려면 끝도없고 한도 없겠지만... 정비작업들이 필요합니다..
고인물이 썪으니...안고이게끔...손보는 작업들을 꾸준히 하면...
다음번 트래픽 폭탄 또는 평소에라도... 광고매출에 변화가 생길것입니다..
6. 고객관리 과정 [음악, 서비스, 방문자 관리]
매장에...가장 사람을 많이 유혹하는 요소는?
제가볼때 여러가지들이 있겠지만...바글바글하는 손님들...그 자체가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꼬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즉...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도록.. 사람들이 오랫동안 머물도록.. 쇼핑하는동안 무료하지 않도록, 이것저것 시도를합니다..
음악도...경쾌한 곡으로 틀어주고, 볼륨도 신경쓰고,
앉아서 쉴수있는 의자도 준비하고, 와이프가 골르는 동안, 남편은 앉아있도록 배려하고,
알바 직원들을 부지런히 움직이게 해서, 바닥에 떨어지는 옷들.. 행거 삐뚤어진것들...동선에 방해되는 요소들의 제거등등..
물마실 사람들 모아놓고,,,물도 주고, 피팅룸에 문제없나 신경쓰고....(아...분실관리....ㅠㅠ 신경써야죠..ㅋㅋ)
할게 많죠....
장사 잘되는 매장이 그냥 장사 잘 되는것 같지만..
보이지 않게..쉴새없이 움직이는 뭔가가 있기때문에 장사가 잘 되는겁니다..
온라인에서는 이에 비견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블로그라고 할경우...
말안해도 잘 아시겠지요^^
재미있는 이벤트거리, 재미있는 읽을 거리, 약간이나마 도움될 수 있는 포스트, 종종..뻘글..ㅋㅋ,,
종종 재미있고 신기한 포스트... 심리 테스트해 보기, 근자에 못본 사진들...등등..
이웃과의 유대관계, 메타사이트 노출, 친절한 답변, 답방...트랙백 및 답트랙백, 트랙백 인사..등등등등..
다른 이웃소개링크, 다른이웃이 뭘하는 사람인가...다른 이웃이 잘하는게 과연 뭔가...
이 이웃의 블로그는 뭐가 특징이 있는가...등등...또 그에 맞는..내 블로그의 대응 및 인간관계...등등
나열하기 무안할 정도로, 많고...거의 다 아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사람모이게 하는 방법가운데...전통적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램잽이죠..
이게 나쁜어감으로 작용해서 그렇지..사실..고급스럽게 표현해서..바이럴마케팅..어쩌구..그렇게 표현합니다.
제가..유밀레에서는 아니고,
강남..유명하게 사람많은 곳에서...까스텔바작..의류와 돌체앤 가바나 넥타이를 무지하게 흔들어 판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매대(가판)에..돌체앤 가바나 넥타이를 부어 놓았는데..
이런식으로 부어놓으니까..명품이 명품같지가 않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은데....뒤적거리면서 구경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어? 요거봐라? 신기하네?
사실...돌체앤 가바나 넥타이..백화점 매대에서 판매할때는 상당히 잘 되더군요...매출이 쑦쑥~
그런데 길거리 매대에서는...무참할정도로 사람이 안오길레..
제가....스윽~~ 손님인척 가장하고....허리숙여..넥타이를 골르는척..뒤적뒤적 해봤습니다..
1분정도 지났나요? ㅋㅋ
사람들이...제 옆에 오더니..같이 뒤적뒤적 거립니다..
그러더니.... 한명두명, 열명............
막...서로 뒤적뒤적 거립니다...
웃기죠........../
이게 바램잽이 입니다..ㅋㅋㅋㅋ
온라인에서 바램잽이가 가능할까요? ㅋㅋ
예...가능도 하고, 필요도 합니다..ㅋㅋ
간혹...
좋은 광고를 달아놓은 이웃블로거를 봅니다..
그러면...스윽~~ 한마디 쓰죠..
좀 치사한것 같지만...전제는 붙는법이지요...해당광고가 나쁜광고가 아닌경우로 제한적으로 시도해야 합니다.
야바위꾼이 되면 안되니까요..ㅋㅋ
"아...저거..괜찮더군요...~"
바램잽이 역활은...의외로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다시 재차 강조드리지만...
[주] 최소한 직접체험해 보셨거나, 해당광고가 나쁘지 않을경우에만 시도하시길 권고합니다.ㅋ
7. 정산 과정 [제휴마케팅 업체 또는 광고제공 업체 관찰]
이번에는 아주 간단한 내용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신규사업을 전개할 경우, 사업 파트너의 크레딧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느정도 크레딧이 담보된다면.. 한번 진행해 보는거지요...
온라인은?
ㅋㅋ...다음 애드클릭스의 다음..... 크레더빌러티...뭐 보증되는곳입니다.
수수료 떼어먹고 안주고 그러지 않죠..당연합니다..
그럼 구글?
이넘들은..등치는 세계수준이지만...국제기준인지 아닌지는 저도 체크중입니다만,
블로거와 광고대행사의 불공정 계약은.. 상당수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접근가능하고, 일단 메이저니까 안심은 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패스~
그리고 제휴마케팅 업체라고 하면...몇개 나옵니다만..
제경우에는 링크프라이스 하나만 집중해도...정신없더군요..
여러개 해봐야 거기서 거기같단 생각 많이하고 있습니다.
크레딧을..판단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상장사의 경우..공시정보보면 되겠지만...비상장의 경우..좀 애매하긴 합니다.
대신, 제 경우에는 회사의 이력을 좀 보는 편입니다.. 몇년간 그 바닥에서 짬밥이 있고..회사가 유지되었냐..를 보는편입니다.
그런면에서 나쁘지 않아..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수수료때문에..골아프게 한적은 단한번도 없었으니까요..
---------> 대충 포스팅 다 끝났습니다..휴~
몇일전, 다른 사업과 관련하여, 링크프라이스 본사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업이야기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차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요즘은 최악의 불경기인지라.. 광고주도 어렵고, 매체주(애필리에이트)도 쉽진 않은것 같더군요.
그리고 푸념섞인 말로,
"후... 배너만 달면.. 수익이 오르는 것으로, 잘못 오해하신 분들이..가끔, 화를 내시는 경우가 있어요...ㅠ.ㅠ"
이 말을 듣고 보니, 광고주나, 어플리에이트나..불황의 골이 모두 깊긴 깊구나..싶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광고를 제공하는 대표격인
이들이 제공하는 광고를 달았는데도, 괜찮은 수익이 없네...?
라고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위에서 포스팅한 오프라인 장사에 비교해 보신다면.......?
아마도.....
가게 매장 열어 놓고,
손님들이 알아서 내가게에 찾아와 주고,
손님들이 알아서 신제품 광고전단을 손에 집어서 구경하고,
덜컥 구매해주길 바라는..
그런 모습과 거의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매출 안오르겠지요...^^;
오프라인의 장사기법들 가운데..그 근본의 핵심은....
이건 내 가게다...내가 아니면 누구도 이 가게를 절대로 책임져주지 않는다...
라는 주인 마인드가 아닐수 없습니다.
덧글] 누군가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위의 이런내용 어떻게 자신있게 말하느냐고.. 근거있냐고?
전 두가지 대답이 가능합니다.
1. 오프라인 장사 제가 한것은..위의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제가 찍은 사진..및 유밀레 확인 하심 아실거고
2. 온라인 광고수익은 링크프라이스에 전화하심 압니다. 제 정보 공개해도 된다고 전언했습니다.
그리고, 광고수익이 높은 광고주 배너를 기준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백업자료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백업자료는 추후 또 공개할겁니다.
덧글]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중요 덧글]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소속:리치플랜에셋)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