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며가며..
길에서 전단지 나눠 주시는 분들..수고스러운것도 글쿠 해서..
잘 받아 들여다 보는 편입니다..
얼마전..
강남역쪽에서..지인과 보행하다가..
예의그버릇..ㅋㅋ
아주머니가 내주시는 전단지를 봤는데..
아래와 같더군요..
마침 출출하던 참이라..
"아싸..잘 되따.. 우리 여기가서 식사나 하죠~"
의기투합해서 방문했는데...
ㅡㅡ;;;;;;
서비스 항목 3개 가운데...only 한가지만 가능하다..고 쥔장이 말하더라구요..
"어? 전단지에 나와있던데...3가지 서비스 다 주는거 아녔나요?? "
이상하다 싶어서 전단지를 다시 꺼내 보니까...ㅋㅋㅋㅋㅋ
세개 all 모두 이런 단어는 안보이더라구욥...ㅠㅠ
그렇다면..조금더 신경안썻던 제 잘못이되겠지요..ㅋㅋㅋ
아...쩝..그래도..
전단지에...or 또는 셋중1개..뭐 이런거 쫌!!! 써놓취...ㅠㅠㅠ
무하간..ㅋ
찜닭 맛도..거기서 거기였었지만..
대략 허기는 달랫던지라..
걍 식사끝나고 나왔었지만...ㅎㅎ
담부턴 절대로 안가겠지요.. (설령...맛이 뛰어 낫었더라도... 과연 또 가게될까요? 으음..)
마케팅 한번은 속아도..두번은 안속는다는 거..크크크
오프라인 장사건 사업이건..온라인 마케팅이건 블로그건..
다 똑같지않을까 싶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