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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왜 초보 블로거의 글에는 댓글하나 안달릴까? 오늘 문득, 내 블로그에 쌓여있는 포스트들에 어떤, 누구의 댓글이 달려있나..죽 살펴봤습니다~ 저 부터도 한달정도밖에 안되는 초보 블로거이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블로그를 시작하는 그 누군가는 상당히 많을 것이고, 또 그분들은 지금도 씩씩하게 맨땅에 헤딩하고 있을것을 생각해보니.. 얼마전 제모습이 투영되는 느낌이네요~ 초보 블로거들은 추구하는 몇가지 목표들이 있어서 나름 블로그를 시작할 것입니다. 대충 다음과 같은 소신들로 시작을 할거라 보는데요.. 1. 일상의 일들을 차곡차곡 일기정리 하듯 모아보자. 2. 원래 가지고 있는 사이트를 홍보하는 스테이션 역활로 시작해 보자. 3. 글을 올리면서, 내글의 반응들을 살펴보자. 4. 사이트는 애초에 만들기 힘들고, 블로그가 쉽다고 하니까, 온라인에 내 둥지하나 틀.. 더보기
댓글 달때, 내 발목을 잡는 요놈! 이웃들이 하나둘 늘어가는 재미에 블로그하는게 참 흥미로운것이 많네요.. 오프라인에서 이런식으로는 세미나도 아니고 사람사귀기 쉽지 않은데.. 여러모로 블로그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50여곳의 이웃 블로그에 죽~~ 다니면서, 그네들의 새로운 포스트를 읽는것이 성지순례행사처럼 되었는데... 아~~~ 댓글 씩씩하게 달고...나올려는 순간 꼭 밑에 얘가 사람 발목을 잡습니다..ㅋㅋ 맘 바쁠때면 환장합니다..ㅎㅎ 이게 모달 다이알로그 박스가 되나서..ㅋㅋ..다른곳으로 클릭하는순간 "띵~"하고 소리내거나...애초에 확인버튼을 눌르지 않고서는...제 발목을 잡는거죠..ㅋㅋ 어떤 용도인가 보면...나중에 댓글을 고칠때 비번입력하는 용도인데.. 사실..시스템상으로 크게 수정하는것도 어려워 보이진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