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구별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는 지하철 성추행범이 아닙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남자 직원 하나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씩씩거리면서...출근하는걸 봤습니다. "XX씨...먼일있었나?" "아뇨.. 괜히 성추행범이 된것같아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에이..ㅠㅠ" 옆자리에 앉아있던 동료, 선후배들과..여직원들이 수군수군~ 낄낄거리기 시작합니다. 대충 먼일이 있었는지 짐작이 가더군요. 제가 슬쩍 커피나 한잔하자고 불러서 앉혀놓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충 짐작가시겠지만, 본의아니게 많은사람들로 인하여 신체가 밀착되었고...그로인해 화가난 여자분이 버럭 성질을 내는바람에... 사람들로부터 순간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사게되었다는...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데리고 일하는 사람의 인간성이나, 환경은..아무래도 남들보다는 좀 잘 아는 편이죠. 그런짓을 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대충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