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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컴퓨터

Apple 본사 강의듣다가, 첫 경험한 무대 울렁증. 애플사에 1년..정도 근무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 TwoByte 문화권 관련 OS 및 ap 개발관련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Apple 본사에는 자국 및 타국의 Developer 들을 위한 교육과정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잊혀졌지만, 요즘 생각해 보면, 모든 플랫폼 및 app의 근본 architecture에 해당될 수도 있는 OpenDoc 이라는 기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Developer University에 등록하고, 강의를 틈틈히 들었었는데, 켁.... 강의 첫시간에..강사가..."자기소개 및 이 과목을 듣게된 동기와, 무엇을 얻어서 갈것인지...." 나와서 발표를 하라고 합니다..ㅜㅜ 사실..네이티브도 아니고.. 한국에서 영어회화 죽어라 공부하고, 첫발을 내 디뎠었던... 그런.. 더보기
애플에서 잠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어릴적 애플에서 1년정도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그뒤 애플 자회사 Claris Works (애플용 워드프로세스)에 가서 좀 더 있었구요.. 올블로그에 보니..MAC OS를 안쓰는 이유에 대해서 읽어봤지요.. 저는 지금은 당연히 PC를 쓰지만, 아직도 MAC에 대한 향수가 깊은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10여년전에는 엘렉스 컴퓨터라는 곳에서 맥을 수입해서 팔았죠.. 수입만해서 팔면 상장회사 안되었을텐데.. 한글화작업을 해서 파는 바람에.. 그회사 회장단들은 돈이 좀 됬죠..ㅎㅎ 저는 그때 엘렉스에서 또 한 2년간 근무했었습니다. 그 이전...그러니까..아래아한글이 국내 첨 런칭되는 때부터 저는 PC를 사용하였는데, XT 아시죠? ㅋㅋ.. 그보다 더 어릴적에는 로드러너게임에 열광했던 애플 맥 유저이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