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본사 강의듣다가, 첫 경험한 무대 울렁증.
애플사에 1년..정도 근무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 TwoByte 문화권 관련 OS 및 ap 개발관련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Apple 본사에는 자국 및 타국의 Developer 들을 위한 교육과정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잊혀졌지만, 요즘 생각해 보면, 모든 플랫폼 및 app의 근본 architecture에 해당될 수도 있는 OpenDoc 이라는 기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Developer University에 등록하고, 강의를 틈틈히 들었었는데, 켁.... 강의 첫시간에..강사가..."자기소개 및 이 과목을 듣게된 동기와, 무엇을 얻어서 갈것인지...." 나와서 발표를 하라고 합니다..ㅜㅜ 사실..네이티브도 아니고.. 한국에서 영어회화 죽어라 공부하고, 첫발을 내 디뎠었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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