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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동성애자 편견은 없지만, 최근 오해 받을까봐 꽤 신경 쓰이더군요. 으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사회생활하면서 또는 비즈니스 하는 과정에서 둘도 없이 가까와진 남자동료(선배, 또는 후배) 끼리는.. 가끔 만나 술도마시고, 밥도 같이 먹고.. 좋은거 구경도 가고...(주로, 맛집.. 명소..) 간혹..700백만 ~ 1,000만 돌파하는 영화가 있더라...라는 말이 들리면.... 간혹 영화도 같이 보러가고 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수현 작가의 sbs 인기주말드라마 "인생은아름다워" 이후로 요즘은.... 여느때에 비해... 동성애 및 동성애자와 관련된 다양하게 파생되는 일상속 관념들에 대하여.. 나름 예전에 비하여 다소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고... 와이프와 의견도 나누어 보고.. 그들의 입장, 나의 입장... 이런식으로 관점을 바꿔가면서 생각을 해보는 빈도수가 좀 늘어나.. 더보기
조직에 새롭게 굴러들어온 돌, 한눈에 튀었던 방법? 10여년 넘게 지난일인데... 문득 떠올라 끄적여 봅니다. 제가 데이콤 재직시절(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회사..ㅋㅋ).. 전파연구소에 파견되어 si 개발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ㅋㅋ.. 공무원을 들이 받아버린 사건(?)이 있어서리...좌천 비슷한것을 경험했었습니다. 좌천이라 해봐야... 다른 site로 전환되는 건데요.. 당시.... 개발 인력이 한창 딸리던... 하나로통신 빌링팀에 새롭게 배정을 받았었습니다. 하나로통신에 새롭게 적응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헉.....문제는 울회사에서 파견나온 직원들이....엄청스레 많더군요...ㅜㅜ 일반 사이트에는 대략 10명 안짝이였었는데... 하나로통신 사이트는 핵심사이트(돈 잘벌어다 주는..)여서 그랬는지는 몰겠지만.. 당시.... 80여명 정도 되었던것 같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