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 아빠 블로거를 소개해 줘~
누구누구 엄마~ 누구누구 엄마~ 오프라인에서는 흔하게 불리기도 하고, 한때 여성분들이 내 이름을 돌리도~ 하면서 시위비슷하게 주장한 적도 있었지만, 블로그에서 간혹 이웃으로 뵙는 누구누구 아빠~들의 블로거는 참 친근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10대가 주를 이루고, 그 다음 20, 30대가 많이 이용하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30대의 축에서 누구누구~ 아빠를 필명으로 하여 아기들의 자라남, 육아일기, 커가는 모습들을 포스트를 통하여 보게되면, 저 같은 경우 저희 딸내미 어렷을 적에 왜 그렇게 안해봣나, 못해봤나.....아쉬움도 남으면서, 일종의 대리만족도 느끼게 되고, 그리고, 어쩌다 한번 아빠 블로그를 찾아가면..훌쩍 커버린 꼬마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되고~ 정말 하루하루 상대적으로 늙어가는 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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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에게 물어보니....." 이런 포스트는 왜 안보일까?
다음 블로거 뉴스를 보다보면, "뭐뭐뭐뭐..하여서, 스님에게 물어보니..." 이런 제목의 포스트가 종종 보입니다.. 그러면, 거의 베스트글이되고, 그 글을 읽어 보게 됩니다.. 저는 참고로,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간혹 기독교 마케팅으로 누군가 접근하면..인상쓰는 사람중에 한명이고, 지방에 여행가면, 인근 유명사찰에 한번은 꼭 들려서, 풍광과 사찰의 조용함을 만끽하는 사람입니다.. 사실..스님들의 세태에 찌들지 않은 심금을 울리는 글, 정곡을 찌르는 글들을.. 읽다보면,, 내주변을 살펴보게 되고, 당연히 와닿고, 좋습니다만, 이쯤되면.. "목사님에게 물어보니...~~~~ " 이런 글들이 안보인다는것이..오히려 궁금해 집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에는 기독교 신자 또는 존경 받을만한 목사님 이야기가 왜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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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다보니, 칼에 찔리기도 하네요.
조금전에, 제가 처음, 뻘글이라고 포스팅해서, 트래픽 폭탄맞은..꽤 시간이 지났던 글에.. 트랙백이 하나 띡 날라왔더군요.. 그래서 들어가 봤더니,, 7. 연예인 접대 술자리에 참석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 머니야 머니야 http://moneyamoneya.tistory.com/222 진간장비빔밥: 연예인 접대 술자리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무엇이든 트래픽으로 환산해서 글감으로 쓰는 전형적인 행태가 아닌가 싶다. 저런 접대를 받고 기껏 한다는 얘기가 정상적인 루트로 가라는 것이다. 써머즈 : 진간장비빔밥님 코멘트 보고 태그를 살펴보니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링크프라이스, 의류쇼핑몰, 자격증, 추천쇼핑몰, 게임, 경품 등의 태그들이 보인다. 결국은 … 트래픽 낚시? 민노씨 : 문제의식을 발견하기 어려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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