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및 아이패드 유저는,
이메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 자체적으로도 디폴트로 설치되어 있는 메일관련 앱이 있지요?
요녀석은... 환경설정에서 메일 수신체크를 위해, 몇분단위로 체크할 것인지... 시간을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짧은 시간은 15분 간격이죠.
ㅋㅋㅋㅋ 15분이면... 자잔한 업무 몇개는 더 볼 수도 있다지여...ㅎ
실시간으로 (경험해 본 결과, 대략 1분단위로..) 이메일 수신을 체크해 주는 메일 알리미가 있는데..
아래와 같은 앱입니다.
이름: mail notifier (미국이나 홍콩계정으로 연결하시어 "mail notifier"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가격: 처음엔 무료로 얼마간 사용하게 해 줍니다. 이후 더 사용을 원할 경우, 1년에 3.99달라!
일단 제가 1년가까이 써봤는데,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아이폰, 아이패드에 마련되어 있는 Mail 앱에 비해 빠르게 수신을 알려줍니다.
- 진동, 사운드 및 번호표시로 금방 메일수신 확인가능
- 여느 유사 알리미는 자주 서버가 주저앉는 반면, 현재 1년정도 쓰는동안 한번도 서버 죽은적 없음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글메일을 받는 경우, 팝업창이 구동안됩니다. 영문메일만 팝업창이 뜸(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편함)
설정은 아래 화면에서
자신이 자주쓰는 이멜의
- 서버이름(Hostname) : 이메일 회사(다음,네이버 등) 모바일서비스 관련 설정정보 제공하는데.. 거기서 참조
- 포트번호(Server port): 이것도 마찬가지
- 이멜주소 : 본인이 사용하는 이멜주소
- 비밀번호 : 본인이 사용하는 이멜비번
만 설정하시면...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무료 사용하다가...
써보니까...괜찮아서..현재 1년치 지불하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무척 만족합니다.
일단..
그 어느 누구보다도 멜 수신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큰 매력이죠!
주의할 점 한가지는... 유료결제시 1년정도 단위로만 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일단 외국회사이니 만큼......
얼마나 튼실한 회사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10년치 결제를 미리할 필요는 없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