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
자연 방문자가 생기게되고..
오늘은 몇명이나 왔다 갔을까? 한번정도 체크해 보는것이... 습관화 된듯합니다.
많고 적고를 떠나서..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정보가 되었건...잡담이 되었건간에..
타인과 생각의 교차지점이 순간일지라도..발생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경이롭다고나 할까요? ㅋㅋ
무하간.. 이렇다 보니..
종종.... 어떤 키워드를 통해...
어떤 사이트를 통해..내글에 접속했는지가 문득 궁금해져서...
log를 뒤져보게 되고...
그 로그 link를 클릭하고... 그곳엘 방문하기도 합니다.
98% 이상...대부분의 로그 링크에는....
제 글이 어떠한 형태이던 간에... (직접 링크, 임베딩 링크..등등..)
들어가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흐,,,억..?
간혹....비공개 카페....또는....비공개....요런 부류의 사이트에서는....
제 글이 link되어 게시되어 있다 하더라도...
확인을 못합니다..으으
물론...예전에는....비공개 까페의 경우...회원가입하고..직접 들어가 확인해 보기도 했었는데..
요즘 소셜 어쩌구.... 더욱 꽁꽁 묶어둔 곳의 경우도 꽤 있고..
이렇다보니..가입도 어렵고...바로 확인도 안되어...궁금증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은근한 짜증을 앵겨 주기도 합니다.
특히나...ㅋㅋㅋㅋ log 링크의 이름이..왠지 성인스럽다거나..
별로 바람직해 보이는 타이틀이 아닌 형태의 비공개 사이트를 통해 유입되는 경우라면..
그 궁금증이 더 크게 증폭되어...
혈압상승에 박차를 가해주기도 하져....우우..
이런 경우..
해당 사이트에 진입하기 위해서라면...
가입하고 참여하는 방법 말고는 없는거겠죠? 으,,
전..갠적으로..
글 링크 거는 거...무조건 환영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비공개 사이트 어딘가에 링크를 걸어줄 때에는...
제발....guest 아이디와 비번 정도는 알려주면....
무척 감사할것 같은데..
요 바램이... 제 욕심인건지 아닌 건지는...
솔직히 잘 몰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