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5개월만의 다음뷰 베스트 선정.. ㅋㅋ 감격.... |o|../o/

since......2010년 4월19일 ,,

어제....

어어언~ 4개월 10일만에....허억...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 되었습니다...ㅠㅠㅠㅠ/

인증샷 하나 남겨 보까요? 쿠오오~~

ㅎㅎ..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을 당시..

베스트에 글이 선정되었을때의 그 흥분보다...

18개월이 훌쩍넘은 지금시점에서 베스트 하나 받는게 더 놀라울 정도니..

제가봐도..좀 욱기군여..ㅋㅋ

뷰애드가 등장하기 이전/이후로

다음뷰 베스트글 선정로직들이 조금씩 바뀌는것을 체감할 수 있었더랬습니다.

사실..그 이전의 경우에는.. 속칭말해서..."썻다...하면...뽑힌다.."라고 할정도로 연속 베스트였는데..

이에 대한 수많은 블로거분들의 클레임과...난리부르스 덕분에...

선정 로직이 개편된 이후로..

"썻다 하면....안 뽑힌다.."로 변화되었거든여....ㅋㅋㅋ

그래서...사실 오래전에 포기했었더랬는데..

헐....5개월여만에 뽑히고 보니까... 감개무량입니다....-_-

사실.... 베스트글 또는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경우..

트래픽은 폭주를 시작합니다.

cpc에 의존적일 경우, 또는..최근의 다음 뷰애드에 의존적일 경우라면..

트래픽은 여러측면에서 도움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만

제휴쪽을 집중하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트래픽이 터지거나..말거나... 아무런 감흥이 없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간만에 받은 베스트가 반가운이유는..?

바로... 헛....

내글이 아직은 누군가에게 약간은 돔이 되는가 보구나...의 반증일 수 있기 때문인듯 하네요..ㅎㅎ

평일 매일매일 한개씩 글을 발행하고...

글 발행즉시...일정한패턴으로 메타에 연결시키고..

이후.. 검색확인 및 이웃댓글을 다는.. 그 동안의 트래픽 패턴이 몸에 베여..

척하면 대충 트래픽추이를 알아챌 수 있는 입장에서 대충 보건데..

최근 변경된 다음뷰의 베스트선정 로직은... 예전 뷰애드 등장 이전보다 훨씬 객관적지표를 갖춘것은 맞습니다.

아직도..."끼리끼리 추천하면 베스트 올라간다."...또는

"추천수 많으면...베스트 올라간다.".. "그들만의 리그다."..라고 소리높이는 분들도 틈틈보이지만..

ㅋㅋ..이런것들이 모두 맞는 야그라고 할 경우...

제 글은 거의 매일 베스트에 올라야 정상이겠지만.. 그게 안그렇거든요...^^;

대략 요즘 베스트글들을 보면..

트래픽의 속도가 평소대비 빨라지면서, (호감도상승, 좋은제목)
무관한 이웃, 첨보는 이웃들의 추천 및 (좋은글에대한 객관성)
누군가 글읽는 패턴이 실제 정보를 얻어가는 동작/형태에 많이 부합되는 경우, (글의 양에따르는 적절한 체류, 단순 방문이 아닌, 읽기위한 방문행태소별 분석)

요정도가 갖추어 지는 경우, 비로서 베스트에 선정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