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이나, 평일이나
과연 바보상자 tv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집이 몇곳이나 될까요?
저 또한 집에서..
많이 시청하는 편은 아니지만..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몇개 있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뮤뱅, 인가 등의 쇼프로그램도 즐기고,
버라이어티라는 이름으로 떠들어 대는 예능프로그램도 즐겨 봅니다.
가끔 연예계라는 곳에서 들려오는
유쾌하지 않은 행동들로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예전만큼 그 빈도수가 지금처럼 높고,
지상파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이 도배판을 치는 전례는,,,,거의 본 적이 없네요..
좌우간 채널만 돌리면....ㅋㅋ...(특히 주말저녁..)
조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을 필두로 하여,
병역회피, 표절, 폭행, 약물, 도박, 사기와 같은 의혹의 정점에 서있는 연예인들이 득실득실 해서...
이건 뭐.... 예전 mtv에서 뮤직비디오로 보았었던..
엘비스프레슬리의 고전 Jailhose Rock을 듣고 보는 착각이 들정도네요.
[엘비스 프레슬리 jailhouse rock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메탈그룹, 머틀리크루 motley crue 2집 shout at the devil 에서 리믹스 한 jailhouse rock]
ㅋㅋㅋ..그래도...몇년전에는..
사고친 연예인 또는 사고친 의혹이 짙은 연예인들의 경우..
울면서... 프로그램을 중도하차라면서...자숙(?)이라는 이름으로 몇년간 잠수타기도 하는등..
쑈일 망정.. 반성 비스무리한 프로세스를 밟았던것도 같은데..
요즘은 어찌된 모양인지...ㅋㅋ
떵개 넘이 되레 성낸다고...ㅋㅋㅋㅋㅋ
목젖에 힘주고.... 더 생쥐랄들을 치고....
밥그릇 놓치지 않으려고...대단히 소속사들과 꿍짝 맞춰서..조직적 은폐 및.. 구라판을 맹글어 주고...
moreover~ 점입가경으로...ㅋㅋ....
범죄를 범죄가 아니다..라고...(특히 표절부분) 기가막힌 법조인 노릇까지 해 대는걸 보니..
햐...세상 갈수록 더 독해지고...징그러워지는듯 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딱 정치판만 같아라...........! 비슷하죠? 으흐흐
tv보는 즐거움도 즐거움이라면 분명 즐거움일 진대...
우리네 안방에서 가족들끼리 앉아서... 범죄드라마 즐겨 보라는 제작의도인 것도 아닐진대..
이건 머... 불법 도박장에서... 눈뻘개져서 밤샘하는 모습으로.. 집구석 모양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한창 민감한 청소년애들한테..... 깜방 견학 시켜줄려고 핏대를 세운건가요?
예능프로그램 만들어서 기획하고...전개하는 애쉐이덜의 뚜껑속을 함 들여다 보고 싶단 생각...
요즘....무척 자주 듭니다.
전 갠적 생각으로..
연옌들이 범죄근방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고있는 모습들은..
사실..걍 그러려니 합니다만...
공부 좀 하고 방송국에 기여들어간 프로그램 관련직종 애들이...
"시간 쩜 지나면..냄비 식어지고....은근슬쩍.. 해결나게쮜.".....요따우로 묵인하는... 밀어뽕 수작은..
도려내야 할 악의 축과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으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