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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낱 미물인 고양이의 생명, 결코 가벼이 여길수 없음을 절감한 동영상 - 고경원의 길고양이통신 포스트를 보고
    기타/고양이 2010.05.12 08:03

     

     

    저는 소시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고양이를 많이 키웠었습니다.

    대략...가늠만 해봐도...20여마리를 거뒀던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두녀석을 델구 살고 있습니다...

     

    1970년대...

    당시만 하더라도..

    동물병원도 요즘처럼 많지 않았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도 없었고.. 청결을 위한 샵들도 없었지요.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키우는 즐거움은 결코 사랑만큼이나 오래가지 않더군요..

     

    그렇다보니..

    Daum view의 애완동물 섹션에 자주 보이는..

    달리님이나, 고경원님, 쿠쿠네나... 이와같은 애견, 애묘인들의 포스트는 거의 빼지않고 읽곤 합니다.

    하지만...제목만 딱 보더라도..."아..이건..왠지 좀 쓰라릴듯 한 포스트겠다..." 싶으면?

    의도적으로 안보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게되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길고양이 통신 고경원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아래와같은 동영상을 봤는데...

    뭉클하더군요.

    그래서... 동영상을 퍼붙여놓았습니다.

     

    그렇게 잔인한 로드킬의 모습은 아니므로,

    노약자들이 보시는데에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참조: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http://catstory.kr/1262]

     

    한낱 미물이지만,

    자기 식구를 잃은데서 오는.. 슬픔을 표현하는 듯한.. 

    남아있게된 녀석이 파트너를 깨워보려고... 한참 동안을 꾹꾹이하는.. 애처러운 모습이..

    넘 찡하게 와닿더군요.

     

     

    사람이 사람도 싫어서 죽이는 일이 발생하는 판에..

    모든 사람들이 왜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을까? 왜 싫어할까? 하고...

    금그어 놓고 말다툼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너와 내가 다름은 당연 인정해야죠..

     

    버뜨....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미물이라하여, 좀 우세하다는 종이.. 그네들의 생명을 너무 도외시, 가벼이 여기는 세태가 안타깝다고나 할까요..

     

    맘에 와닿던 동영상이라 엮어봤습니다~ㅠㅠ

     

    무하튼~~!!!!!!!!

    한주간의 쎈터네요..ㅋㅋ...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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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계속 깨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찡하네요..
      사람이 찍고 있으니깐 계속 눈치를 보면서도 도망가지 않고..계속...
      정말 친한 친구였거나..연인이었나봐요..

      2010.05.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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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를 좋아해서 키우고 있는데, 동물이 이젠 식구같은 느낌이 듭니다.

      2010.05.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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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동의합니다만.. 조금 비판하겠습니다.
      "한낱 미물이지만, 자기 식구를 잃은데서 오는.. 슬픔을 표현하는 듯한.."

      "미물"이라고 하셨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 단어를 꺼내는 것 자체도 도외시 하는것입니다 머니야님. 사람도 동물, 고양이도 동물입니다.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에 변화를 주셨으면 합니다.

      +한RSS 구독자 딱 1200명이네요! 축하드려요!

      2010.05.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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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확한 의견이시군요!!
      수원삼성, 축구협회가아닌 - 본인이 멋있는 결정을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10.05.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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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도 봤습니다. 정말 쨘했습니다.~~

      2010.05.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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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키우고 싶은 인간의 욕심만으로 무턱대고 애완동물을 키워서는 않될꺼 같습니다.
      말못하는 미물일지라고 감성이라는게 있고 사람들에게 정을 주고 받는데..
      책임감 없이 동물을 키우는 것은 생명을 경멸하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010.05.12 1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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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괴롭히는 사람은 당췌~~이해를 못하겠어요.~~
      지금의 거의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사랑하고 아껴줘도 모자랄텐데 말이죠.~~

      2010.05.12 1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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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야 님 앞에서 고양이 욕하다간
      큰일 나겠습니다. ㅎ ㅎ ㅎ

      2010.05.12 1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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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보니깐 가슴이 아프네요~ 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2010.05.12 1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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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길고양이 내용을 읽곤 했는데..
      이번 영상은 짠하네요

      2010.05.12 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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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귀여분 고양이나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와이프가 완강히 반대하네요..ㅜ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 못본거 같습니다..^ ^

      2010.05.12 1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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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동영상 보고 한참 여운이 남았더랬습니다.
      울 아들이 제게 많이 하는 말중에 "아빠, 저거는 생명이야!"인데,
      나무열매나 꽃을 딸라치면 하는 말입니다.
      하물며, 동물임에야...말 할 필요가 없겠죠.

      2010.05.12 1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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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길냥이들은 환경적으로 오래살 수 없는 구조죠.
      오염된 음식과 물, 그로 인한 세균 감염
      결국 이런 세균은 집고양이에 비해 평균수명이 반에서 1/3으로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차라리 삭 처럼 산속에서 사는것이 좋을런지도요.
      찡한 동영상입니다 ㅠㅜ

      2010.05.12 1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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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듯합니다.
      길에 지나가는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쓸데없이 꼬챙이를 들이대고 돌던지는 사람들..정말 이해할수 없으며 또 한편으론 불쌍하기 까지 합니다.
      어린시절..풍족하게 사랑받으며 생명존중을 배우며 자랐다면 저런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예전에 읽은 기사에서 보니..살인마.연쇄살인마등의 어린시절 중 주위의 작은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던 경향이 커서 점점 사람을 죽이는 형태로 확대되었다고 읽었어요. 어릴적에 나아닌 다른 사람..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사상을 제발좀 배우고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주위의 시선이 곱지 않아 정말 힘들때가 많네요. 특히나 어르신들이 애완동물/고양이라는 이유만으로 치우라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몹시 기분이 나빠지곤해요. ..

      2010.05.12 1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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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을 취하는 느낌으로 잘 보았습니다.
      한주의 가운데 날, 머니야님도 파이팅하세요. ^^

      2010.05.12 1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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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도 어렸을때 고양이를 집에서 키워봤었기도 하구요. 가장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고양이의 마음을 생각하니 조금은 울컥하네요. 동물들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친구들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인간의 이기때문에 죽는다는게..

      2010.05.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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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동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개인의 호불호를 뭐라 할 수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괴롭히거나 소리 지르며 쫓아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말 못 하는 동물이더라도 생명체임을 왜 모르는 걸까요..

      2010.05.12 1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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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길고양이 한마릴 이뻐해 주고있었는데요..

      회사 기숙사이긴 한데 당분간 저혼자 방하나를 쓰게되어서

      길고양이를 며칠간 재워줬습니다.

      오늘 퇴근해 보니.. 이녀석... 새끼를 낳았어요.. 제 방에서요..

      아휴.. 놀래라.. 안그래도 방에 내일부터 사람 한분더 들어온다고 하는데..

      넘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느정도 보살피게 한뒤에 새끼랑 길냥이 모두 집처럼 만들어 놓고

      박스에 담아 내보내려고 해요.. ㅠ_ㅠ

      2010.05.12 2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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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고양이는 글치만...가능하시다면 새끼냥이는 사진찍으셔서 다음카페나 네이버에 분양신청을 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원래 찾아들어오는 동물은 복이라고 했으니..복스럽게 보내주시는것이 좋지않을까 갠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제 사무실에 6마리 길냥이를 거두었던적이 있었답니다..ㅋㅋㅋ

        2010.05.12 2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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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 2달은 지나야 분양을 해줄수 있겠죠??

        2010.05.12 2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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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저 영상을 보고 어찌나...가슴이 아프던지..
      흑흑..

      2010.05.13 1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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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이 찡하네요

      2010.05.13 2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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