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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도요타 리콜사태, 마치 진주만 공습 영화 한편을 보는듯~

 

요즘은 매스컴에서 좀 잠잠해 보입니다만..

도요타 리콜사태... 정말 대단한 사건이 아닐 수 없었지요.

 

결국...

도요타 사장을 미국 청문회에 끌어다 내려..앉힘으로써..

작정한듯..기존 문제점을 홀라당 다 들어내 까주고..

불에 기름부어...그간의 문제점들을 몽조리 태워 냄으로써,,,

만행에 가까웠던..도요타 제국의 근간 마저 흔들어버린..전례가 없는 사건이 였지요.

 

뭐...이로 인해..포드가 좋아질 것이네..

현대가 좋아질 것이네..

근시안적 사고들을 포함한 찌라시 보도들이 연일..줄을 이었었지만..

 

결론적으로..

소비자의 말 개무시하고..

대기업들...질주본능에 미친듯 내딧다가는..

개꼴을 면치 못한다는...

매우 평범한 교훈을... 기업수뇌부의 뇌리속에 깊이 각인시켜준.. 좋은 본보기 였던것 같네요.

(제발좀..뇌리에 꽈악~ 박혔슴 좋겠네요..ㅎㅎ)

 

문득... 다지나간 이 일을 포스트에 끄집어 낸 까닭은..?

별거 없습니다..ㅋㅋ

일련의 사태를 즐겨(?)보고 있던 관람자 입장에서...

한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진주만 영화의 공습 시즌2를 보는것 같아....

저만 글케 느낀건가..싶어서리..함...왈가..해봤습니다^^

 

 

덧글] 그닥 우와~~ 듀금이다~~ 라는 느낌으로 본것같진 않지만,

         그래도 스펙타클하게 볼거리는 있었던 영화가 생각나길레 밑에 엮어놨습니다~

 

[영화정보 출처: 네이버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