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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갖추어야할 노년의 7가지 UP - [발췌 및 첨언]

 

얼마전 Daum 의 메인에 떳던 내용을 읽어본적이 있었습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 갖추어야할 내용에 관한것이였는데요,

 

쩝..

저도 나이를 50대를 향하여 좀씩 먹다보니, 이런글을 읽어보니 와닿는 부분도 솔직히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췌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1.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합니다.


계획을 세워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정돈을 하고,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히 치워야 합니다.

귀중품이나 패물을 가지고 있어서 유산으로 남기기 보다는

살면서 필요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는것이 더욱 효과적이지요.

 

 

2.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하여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젊은적은 어떤옷이든 편하게 입었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나이에 맞는 단정한 옷을 입어서 초라해진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3.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해야합니다.


반복되는 긴 훈계는 분위기를 망치고,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한답니다.

말하기 보다는 많이 듣고 격려 해주는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이죠.

 

 

4. Show Up. 회의나 모임에 최대한 참석해야 합니다.


집에만 있게되면 육체적/정신적으로 모두 해롭습니다.

예전 동창회/향우회/각종 직장 모임에 최대한 참석하는 것이 좋지요.

때로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낯선 모임에 들어서 참여하는것도 좋답니다.

 

 

5.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 해야합니다.


나이가 들면 그 만큼 지혜롭게 됩니다.

여기에 활달하고 유쾌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주변에서 환영하게 되지요.

 

 

6. Pay Up. 자기 몫에 대해서는 지불을 해야합니다.

 

옛말에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받는 사람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몫에 대해서 먼저 지불한다면 부담없이 모실수 있는 것이죠.

 

 

7. Give Up. 포기할 것은 미련을 두지말고 포기하십시요.


가정/직장/생활 등등 어떤일이든 마음되로 되지 않는것은 반드시 있답니다.

이때 이 미련에 대해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포기할 것은 포기해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것이 훨씬 중요하답니다.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하루 100자를 쓰고, 하루 1000자를 읽으며, 하루 1만 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다.  이른바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이다.

 

[발췌] 오명철의 -오늘과 내일- 중에서

 

요즘 길을 가다보면, 길가에 젊은이들도 많이 보이지만,

확실히 10여년전에 비하여, 노년층의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띄는것 같습니다.

노년의 인구가 늘어나고, 젊은층의 두께가 얇아져서 그런것도 있겠져...

이상태로 가다가..정말로 향후 몇년뒤에,

젊은층이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여, 노년층 먹여살리는 급급하는 형태가 되지는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네요.

 

사실..포탈사이트 하나를 둘러만 봐도,

내 스스로가 50대라고 가정하고, 과연 그런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었이 있을까 하고, 뒤져보기해 보면,

딱히 노년의 연배에 맞는 정보라던가, 관심사라던가, 클릭을 자극하는 내용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노년(시니어)층을 위한 사이트가 있나 싶어서,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온통 병원 아니면, 실버타운 이야기들로만 가득하니..이또한 씁쓸한 현실인것 같았는데,

그나마 한군데, 노년층을 위한 사이트가 하나 있길레, 눈에 띄어 링크 걸어 놓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의 황금(?)시기를 슬기롭게 잘 영위함으로써,

공히 젊은층과의 유쾌한 연대도 잘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40넘어 나이를 먹으면... 쩝..

      공개적인 포스트에 쓸까말까하다가 살짝~ 고민하다가 쓰는 내용이지만,

      몸이 약해지면서, 정력도 예전같지 않아지는것은 물론,

      불편한 통증이나 아픔들이 비뇨계열(특히, 전립선)에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눈딱감고, 병원가서 일찍 진찰받으실것 초강력 권합니다.. 유명 비뇨기과 가보기

      병원은 가기 싫지만, 병원에 오래도록 누워있지 않으려면, 빨리가는것이 훨 나으니까요..

 

중요 덧글]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