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RSS 구독버튼을 플래쉬로 만들어 드린다는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Rss 버튼을 플래쉬로 변경해 드립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182
Rss 플래쉬 8종 택1 선택하세요
==> http://moneyamoneya.tistory.com/184
이 포스트 덕분인지, 24시간만에 구독자수가 50여명이 증가되는 기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블로거인 분들의 경우라면 하루에 100명 이상씩도 구독자가 증가할 수 있겠지만,
(사실 파워 블로거들의 경우, 하루평균 얼마나 구독자가 증가되는지.. 새삼 궁금해 지네요..)
한달 내내 한자리수에 머물고 있던, 초보인 저로서는,
하루에 한, 두명도 증가될까 말까 했었는데,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네요..
사실..블로그 초보는 구독자가 뭐하는건지, rss가 뭐에 쓰는건지..
그거 구독하면, 신문값내는거 아녀? 뭐 주민등록번호 주고 가입하라는거 아녀? 라고 짐작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만,
블로그에서 rss 버튼의 편리성과 중요성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rss 구독자가 하루만에 한자리 수였다가, 50명을 훌쩍 뛰어 넘고나니,
새삼 느껴지는것은 포스팅에 대한, 책임감인 것 같습니다.
한달간 저는 블로그 포스팅의 내용이
일상속,,또는 블로그를 하기 이전에 경험하였던 내용 및 가십거리들을 재가공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비록 운좋게 인기글에 힘입어 블로그 방문자수가 하루 1만을 넘는등의 트래픽들도 경험 했었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내가 올린 포스트가 불특정다수 속의 누군가에게는 약간이나마 정보로써의 역활을 할 수 있어야만 된다...라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을 해야만, ==> 구독자수도 꾸준히 증가되고,
구독자수가 꾸준히 증가되어야만, ==> 활발한 상호 방문교류가 일어날것이고,
그래야만, 자기가 광고를 달던, 그네를 뛰던, 잡담 포스팅을 하던간에, 유대관계의 끈이 탄탄히 지속될 수 있을 것이고, ==>
그렇게 되어야만, 방문자 상호간 부가가치 상승 - 정보를 통한 수익창출 및 수익창출로 인한 양질의 정보 재생산 - 이 가능하다!
라는, 결론에 자연스럽게 도달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고 보니까...
갑자기 신나게 날라가듯 쓰던 손가락위에..
무거운 돌멩이를 하나 올려다 놓은 느낌이네요..ㅋㅋ
추후로는, 누구 말마따나, 싸질러대는 그런 내용들은 좀 자제하고..ㅋㅋㅋ
약간이나마 흥미, 또는 최소한의 도움이 될수 있는..
그런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