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1인당 평생 지출의료비, 남자64세 여자66세 이후 평생의료비 절반을 쓴다고? 노후준비 잘 되십니까?]
우리나라 국민중에..남성의 64세, 여성은 66세 이후에..
평생 진료비의 절반을 쓴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2011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이처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1인당 평생지출하는 의료비는
남성은 약 7400만원
여성은 약 8800만원 였습니다.
남성이 태어나서 63세까지 쓴 의료비와...생애 마지막 12년동안 쓴 의료비가 각각 3700만원으로 동일하단..뜻이지요.
즉..
남성의 경우 의료비를..
63세까지는 연평균 60만원 돈을 쓰지만.. 64세 이후부터는 연평균 308만원 돈을 쓴다는 뜻입니다.
여성의 경우..의료비를..
65세까지는 연평균 66만원 돈을 쓰지만... 66세 이후부터는 연평균 272만원을 쓴다는 수치가 되네요.
남성과 여성 모두..
나이가 들면서..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데다가..
중환자실 연명치료 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생애 마지막 시기의 진료비 또한 급증했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유소년기와 중장년기에 여성보다 병원을 더 많이 찾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이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한국의 의료비 증가속도가 가장 빠르다..라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이처럼..노인기에 의료비가 집중될 경우..
건강보험 재정이 급속하게 악화될것이 우려되는 상황이고..
술,담배 등 위해품목에 조세를 부과하거나..
의료비를 아낀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의료저축계정(MSA)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자신들이 아닐수 없는데요..
결국..
모든게 캐쉬가 확보된다면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하지만..인생 40줄 이상 살아오신 저같은 연배의 분들은..
직장이면 직장, 사업이면 사업..대충 풍파 겪으셨을거라 보는데..
어디...요즘 강남스타일 싸이처럼..인생역전 한방이란것이...과연 말처럼 쉬운것인지...?
너무나 잘 아실거라 봅니다.
한방을 기원하느니..
한달을 꼬박꼬박 저축을하던 보험료를 내던...오히려 이런 소소한 노후준비 재테크 방법들이야말로
내 인생, 내 노후를 담보할것이란 점..
외면하고 싶더라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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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이런저런 노후준비 신경쓰면서..스스로 갖춰나갈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란게 필요한 이유는..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팔로우하면서 살기가 참 팍팍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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