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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재무설계/재테크

보험설계사 vs. 재무설계사 상담사 근본적인 차이점과 개인 재무설계 상담 베테랑 추천!

 

[보험설계사 vs. 재무관리상담사,재무설계사..등등.. 명칭들도 다양한듯 한데..

어찌보면 비슷한 업을 하시는 분들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과연... 보험설계사분들과 재무설계사 분들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뭔지..함 알아봤습니다.

그리구... 끝에는 재무설계 베테랑 한분도 소개해 봤습니다~!]

 

 

재무설계사와 보험설계사는 어떻게 다를까요?

저부터도 첨에 헷갈렸었는데...

재무설계사와 보험설계사가 구분이 명확히 되시는지 문득 궁금합니다..

 

제 블로그 이웃분들가운데..

보험설계사 분들이 많이들 계시지만..

그분들은 한결같이~ 보험관련 좋은 엑기스 정보들을 꾸준하게 포스팅해주시는걸..

매일매일 확인하면서.. 나름 공부도 많이 되고..

고객케어 마인드 또한 뛰어나신것 같았었습니다.

 

무하튼!

오늘은 재무설계사 vs. 보험설계사!

요 모호한 구분에 대해.. 함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재무설계사"라는 타이틀이 처음 붙여진 곳은..

바로 보험회사 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날  대학동기넘이 찾아와 XX생명에 스카웃이 됐다면서리..

인생이 워쩌구 저쩌구.. 하면서..

괜히 마음 뒤 숭숭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해서..ㅠ

결론에는 종신보험에 제가 가입하게 되는....뭐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ㅎ

그렇게 10여년 동안 수많은 지인들이 비슷한 테마로 다가 왔었지요...

갠적으로  소시적부터 사업을 했던터에... 나름 많이 보험가입에 한수 거들어 주는데....한몫 했었다지요..ㅋ

그러다 보니..

아주 오랬동안 재무설계사와 보험설계사가 같은 것이라 생각+각인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어찌어찌하다가...

오리지널 재무설계사를 만났습니다. 으으..

선입견이 무서웠었지만... 제가 인지하고 있던 보험설계사와는 차이가 아주 많이 나더군요.

 

보험설계사와 재무설계사가 다른 점에 대해...

1> 제가 직접 상담을 받아본 사람으로서 느꼈던 점과

2> 재무설계사로 부터 전해들은 정보들..

3> 그리고 보험설계사분들의 조언들...을 종합 믹스하여~

아래 정리했습니다.

 

 

 

 

 

일단 재무설계사가 무엇인지.. 그정의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무설계사의 정의1: Financial Planning의 전문성을 높여 공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미국의 CFP Board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윤리, 교육,경험,자격시험의 4가지 기본적인 자격인증요건(4E's)을 충족하는 전문 인재를 선발하여, 고객에게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인증한 "종합개인재무설계사"를 의미합니다. 재무설계사는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금융주치의로서 투자설계,보험설계,은퇴설계,세금설계,상속설계,부동산설계와 같은 종합재무설계를 수행하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국내에는 AFPK가 있습니다.

 

또 다른 정의도 보이길레.. 따다 아래 붙였습니다.

 

재무설계사의 정의2: 금융자산관리사 (Financial Planner ; FP , 金融資産管理士) 일정 자격증을 갖고 고객의 금융자산에 대해 포트폴리오 구성을 도와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최근, 자산종합관리계좌등, 금융자산 종합관리 업무가 각 금융권의 중요 업무로 부상하면서 금융자산관리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관리사는 성장률과 물가등 거시경제 전망은 물론, 주가와 금리등 금융시장 전반의 변수 등을 감안해 투자자에게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와같이만든 포트폴리오 모델과 고객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최적의 투자 프로그램을 짜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필요할 경우 정식 투자자문사를 소개해 주거나 금융상품의 주문을 대신 내 주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상황을 보고하고 투자전략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일도 병행합니다.

 

정리하믄....

돈을 모으고 굴리는 전반에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는 금융주치의..정도로 요약됩니다.

 

 

 

재무설계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자격증이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것은

생명보험, 손해보험,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증권투자상담사, AFPK(국내공인재무설계사), CFP(국제 공인재무설계사), IFP(종합자산관리사), 파생상품 판매관리사 등등,,

 

악....!

재무설계사 되기가 결코..쉽지않네여...

보통은 이중에서 5개정도를 보유 하고있다면?

재무설계를 믿고 맏겨도 될만한 분이라고 판단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ㅋㅋ

내돈 관리할 사람인데...면전에서 물어봐도..전혀 실례되는거 아닙니다. 으으

 

 

 

문론 자격이 많다고 전반적인 재무설계의 결과물인 포트폴리오를 잘 디자인 하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자격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최적의 플랜을 짜는 바탕이 된다는 의미가 맞겠지요.

하지만.. 전문 자격보다 더 중요한건 상담의 이력+경험치 입니다.

 

아래

좋은 재무설계사 선택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면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첫째: 다양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분 

 

 

 

단지 자격증만을 실력의 척도로써 논한다는 것은.. 모순이 잇습니다만..

적어도 다양한 포트 폴리오를 구사하기 위해, 다양한 판매자격을 갖추는것은 기본입니다.

만약 재무상담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만나게 된 재무설계사가

자격증이 별로 없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일들을 겪으실수도 있습니다.

 

  • 5년 이내 저축을 해야 하는데 자꾸 장기 상품만을 권유 한다거나..
  •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은데  공시이율형 상품만을 권유한다거나..
  • 보장성 보험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섞어서 가입하고싶은데 생명보험것으로만 권유 한다거나..
  • 전반적인  가정의 재정적인 부분까지 상담 받고 현금흐름을 좋게 만들고
  • 결국 저축가능 자금의 100%를 장기 상품에 가입하게 되어 해약이나 감액으로 손실을 보게 되거나... (대부분 보험설계사 분들의 경우, 비상자금 개념을 많이 신경쓰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등등...

상담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 버리게 되죠 ..ㅜㅜ

 

둘째: 고객의 상황에 맞는 원칙이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느냐.

 

 

 

누구나 잘살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떄문에 개인 재무설계를 요청케 됩니다.

그리고,

20대,30대,40대,50대... 이렇게 연령별로 꼭 필요한 재무설계가 있습니다.

당사자 들이야 마음이 급하고..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려고 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좀더 효율 적인 대안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합니다.

두리뭉실... "잘 될거야~"라고 말하는 재무설계사 또는 보험설계사를 경계하셔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을 당시에는 당장 불쾌할 수 있겠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셋째: 지속적인 자산증가 모니터링이 가능한가?

 

 

 

암수술을 한번 받았다고 해서 완치가 됩니까?

재무설계도 1차로 진단 받고

구조조정 했다면!

적어도 6개월, 1년마다 리뉴얼 해주는 사람이 전문가이고 진짜 오리지널 재무설계사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분 많이 못 봤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이 혼자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회사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고객 입장에서야 회사에서 하든 개인이 하든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1회성 상담과 1회성 상품 판매에 혈안이 된 그런 분들을 경계하셔야 됩니다.

적어도 6개월, 1년에 한번은 찾아오든 찾아가든 만나서

이전의 상태와 비교해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받고 리뉴얼하고.. 그래야 진정한 재테크 관리입니다.

 

넷째: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비교 추천 할 수 있는 실력이 있나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가는데 수많은 장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한 회사 장비만을 고집하여 가져간다? 저는 불안할것 같습니다..으으

금융상품 및 보험상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 의료실비는 어디가 좋고..
  • 종신보험은 어디가 저렴하고 옵션도 좋고..
  • 변액연금은 어디가 보증도 많이 해주면서 공격적으로 운영해주고...
  • 변액유니버셜은 어디가 수익이 최고로 좋고..
  • 펀드는 중형은 어디가 좋으며, 대형은 어디가 좋고
  • 실물펀드는 어디가 운영을 잘하고..
  • 은행 및 제2금융권은 어디가 금리가 좋은지, 안전한 곳인지..
  • CMA금리는어디가 좋은지.. 등등

 

팔붙이고 본인 스스로 따져보려면...까짓꺼 못하겠습니까? 만은..

편하게 추천해주면 시간 세이브 측면에서 대단히 좋습니다.

돈두 안들죠.. ㅋ

 

다섯째: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

 

 

 

말하면 입아프죠..

제가 첨받아볼때 다짜고짜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무료상담이라고 하시는데.... 그쪽 회사 이익은 어디서 생기나요?"

기습적으로 물어보니까...다소 당황스러웠던것 같더군요..ㅎ

나중에 제대루 상담받고나서 뒤돌아보니..

정작 수익나는 구조없이 재무설계를 완료하는것을 보면서...

좁은소견에 오히려 못내 머쓱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그럼 정말 수익은? ㅋㅋ 물론 금융상품에따라 수익이 나겠지만..

그것을 우선적으로 전면에 배치하지 않는...

그런 재무설계사가 오리지널이지요~

 

여섯째: 재정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고려된 플랜을 제시하는가?

 

 

 

유방암에 걸려서 절제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은 왜 복원수술을 받고싶을까여?

바로 자존감때문입니다.

재무상담을을 통해 재테크 설계를 의뢰할때는 재무설계사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만납니다.

상담을 통해 변화하고 싶고..그래서 잘살고 싶고.. 행복해 지고싶은 거겠지요.

그래서 주변에 많은 지인 설계사분들이 계셔도

진실로 본인에게 참도움이 되어준 분을 다시찾게 되는것은...어찌보면 인지상정 입니다.

바로 돈보다 우선시 하는 소중한 고객인생의 뷰포인트에서 본, 그 가치를 지켜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일곱번째: AI를 활용하는 신기술을 남들보다 먼저 활용하여 일어서라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고, 돈을 버는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너무 빠르다보니, 이것이 사기인지, 진실인지 알 능력조차 갖추기 힘듭니다.
판단은 본인 몫이지만, 진짜백이 신기술을 남들보다 먼저 활용하여, 좋은 찬스를 선점하세요.
과거 강남땅 60년대 갈대밭. 그때 샀으면 재벌된다 아쉬워 마시고,
현재 인공지능 기술의 재테크 툴들, 지금 확보하여 큰 부를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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